- 코인베이스와 EY파르테논의 조사에서 기관 투자자 86%가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거나 올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응답자의 59%는 올해 운용자산의 5% 이상을 가상자산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관 투자자 중 60%는 ETF 등을 통해 가상자산 투자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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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와 EY파르테논이 진행한 서베이에서 기관 투자자 86%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익스포저(노출)된 상태이거나 올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응답자의 59%는 올해 운용자산의 5% 이상을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할당할 계획이며 73%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외 다른 알트코인도 보유 중이다.
50%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고 있으며 60%는 ETF 등을 통해 가상자산 투자를 선호했다.
한편 이번 서베이는 지난 1월 352곳 미국 및 유럽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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