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금융감독청이 2026년부터 가상자산 기업 인허가제를 본격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규제는 스테이블코인 및 스테이킹 서비스 등에도 확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올해 관련 규정 초안을 마련하고 업계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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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감독청(FCA)이 내년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에 인허가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영국 FCA는 2026년부터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인허가제를 본격 도입할계획"이라며 "현재보다 훨씬 엄격한 규제 체계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튜 롱 FCA 결제 및 디지털자산 부문 책임자는 "우리는 2026년 새로운 인가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관련 규정 초안을 마련하고 업계와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규제 개편에는 스테이블코인, 스테이킹 서비스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롱 책임자는 "스테이킹 등은 기존 전통 금융 규제를 참고하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해 별도 기준을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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