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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량, 美 대선 직후 대비 70% 급감…"시장 관망세·정책 불확실성"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은 대선 직후 대비 약 70% 감소했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시가총액 또한 최고점 대비 약 25%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 투자자들은 정책 방향성과 규제 프레임워크를 기다리며 포지션 조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선 직후 급증했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거래량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은 최근 350억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인 11월 5일 고점(약 1260억달러) 대비 약 70% 급감한 수치다. 현재 거래량은 선거 이전 수준으로 회귀한 상태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은 최고점(약 3조9000억달러)에서 최근 2조9000억달러 수준으로 약 25% 축소됐다.

투자자들은 정책 방향성과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기다리며 포지션 조정에 집중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국면을 단순한 거래 둔화보다는 축적 국면으로 해석하고 있다.

매체는 "대선 결과와 함께 시장에 낙관적 기대감과 투기 수요가 동시에 몰리며 거래량이 급증했지만, 최근에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담을 주며 거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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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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