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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도 1억2000만원선 방어…국내 시장은 차분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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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에도 1억2000만원선을 방어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 탄핵 발표 후에도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급격한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 현재 김치 프리미엄은 약 2.38% 수준으로 작년 비상계엄령 선포 당시와는 다른 양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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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미국의 관세 정책 우려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도 1억2000만원(바이낸스 기준 8만3000달러)선을 유지하며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4일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15시 35분 기준 전일 대비 0.88% 내린 1억22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직전에도 1억2300만원 부근에서 거래됐다.

일각에서는 탄핵 결과 발표 후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급격한 가격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령 선포 당시에는 비트코인이 국내에서 30% 이상 급락하고, 김치 프리미엄이 32.4%까지 확대된 바 있다.

이날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김치 프리미엄은 약 2.3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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