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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트럼프는 불량배"…美·中 관세 충돌에 비트코인(BTC) 82k 일시 반납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미중 관세 충돌의 여파로 8만2000달러를 일시적으로 반납했다고 전했다.
  •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금융시장에서 주요 지수 선물들이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사진=Gil Corzo / Shutterstock.com
사진=Gil Corzo / Shutterstock.com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불량배(bully)"라고 비판하며 미국의 과도한 영향력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이번 조치는 국제 통상 규범을 명백히 위반한 일방적 불공정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지나치게 강한 국가가 되어선 안 되며, 우리는 이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중국은 오는 10일 0시 1분(현지시간)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관세에 더해 적용되며, 어떤 면세 조치도 적용되지 않는다.

관세 발표 직후 금융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 선물은 900포인트(2.2%) 하락했고, S&P500과 나스닥100 지수 선물도 각각 2.3%, 2.6% 급락했다. 비트코인(BTC)도 8만2000달러를 일시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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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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