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SEC는 PGI글로벌 설립자인 라밀 팔라폭스를 2억달러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 라밀 팔라폭스는 9만명을 속여 비트코인 및 외환 거래로 수익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며 투자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투자금 중 5700만달러 이상이 개인 사치품 구매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SEC가 설명했다.

투자자들로부터 2억달러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PGI글로벌 설립자 라밀 팔라폭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기소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와 연방 검찰은 라밀 팔라폭스를 가상자산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라밀 팔라폭스 PGI글로벌 설립자는 비트코인(BTC)과 외환 거래로 수익을 올려주겠다고 9만명을 속여 2억달러를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SEC는 기소장에서 "PGI글로벌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PGI글로벌 '멤버십' 패키지를 판매하고, 가상자산 및 외환 거래를 통한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였다. 그러나 그는 투자자 자금 5700만달러 이상을 주택, 자동차 등 사치품 구매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버지니아 동부 지방 검찰청 역시 지난 3월 동일한 이유로 라밀 팔라폭스를 기소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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