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프는 브릿지 인수 이후 첫 번째 주요 행보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패트릭 콜리슨 CEO는 스트라이프가 10년 넘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상품을 만들기를 열망해왔으며, 이제 이를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스트라이프는 미국, EU, 영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고 초기에 90개국 이상 사용자로부터 결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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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Stripe)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드네스(CryptoDNE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스트라이프가 작년 10월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업체 브릿지(Bridge)를 11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주요 행보다.
패트릭 콜리슨(Patrick Collison) 스트라이프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를 통해 "10년 넘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상품을 만들기를 열망해왔다"며 "이제 그 비전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젠 킴(Jen Kim) 스트라이프 개발자 젠 킴도 "신제품이 테스트를 시작할 준비가 완료됐다"며 "초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 중"이라고 전했다.
스트라이프는 이번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를 미국, 유럽연합(EU), 영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킴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서비스 출시 초기 3개월 동안 송장 발행 및 결제 플랫폼을 통해 90개국 이상 사용자로부터 결제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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