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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두들스·솔라나·하이퍼리퀴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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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들스(DOOD)는 바이낸스 상장과 NFT 보유자 '에어드랍'으로 주목받았으나 단기 차익 실현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솔라나(SOL) 토큰은 두들스의 영향으로 바이낸스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 하이퍼리퀴드(HYPE)는 가상자산 유동성 증가에 따른 미결제약정의 최고치 경신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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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0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상위 5개는 두들스(DOOD), 솔라나(SOL), 하이퍼리퀴드(HYPE), 퍼지펭귄(PENGU), 아발란체(AVAX) 등이다.
1위를 차지한 DOOD는 블루칩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두들스(Doodles)'의 토큰이다. 해당 토큰은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무기한 선물로 상장되며 급격한 관심을 끌었다. 특히 두들스 NFT 보유자에게 전체 토큰 공급량의 30%가 에어드랍 방식으로 배정돼 현재 지급이 진행 중이다. 다만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며 이날 코인마켓캡 기준 DOOD는 전일 대비 약 38% 하락한 0.008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2위는 솔라나가 차지했다. 두들스 토큰 'DOOD'가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으로 발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솔라나는 이날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의 테더(USDT) 마켓에서 전날보다 약 5% 오른 17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3위는 탈중앙화 선물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이 급등세를 보이자, 더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유동성이 파생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9일 기준 하이퍼리퀴드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OI)은 49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위는 또 다른 블루칩 NFT 프로젝트인 퍼지펭귄(Pudgy Penguins)의 토큰 PENGU가 차지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상장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상장 직후 22원을 돌파했던 PENGU는 현재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약 3.5% 하락한 19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아발란체, 버츄얼프로토콜(VIRTUAL), 무뎅(MOODENG), 피넛 더 스쿼럴(PNUT), 파트코인(FART) 등이 글로벌 관심 코인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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