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IPO 앞두고 공모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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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이토로는 IPO 공모가를 주당 52달러로 상향 조정해 상장을 시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블랙록 펀드는 최대 1억 달러어치 주식 매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이토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표로 인한 시장 변동성 후 IPO 일정을 재시도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모가를 상향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토로는 IPO 공모가를 주당 52달러로 책정했다. 기존 이토로는 주식 1000만 주에 대한 공모 희망 가격을 46달러로 제시했으나, 이를 상향 조정해 IPO를 시도한다. 이 중 이토로가 500만 주를, 벤처캐피털 스파크 캐피털(Spark Capital)과 비티엠 그룹(BTM Group) 등 기존 주주들이 나머지 500만 주를 내놓는다.

블랙록(BlackRock) 운용 하의 펀드와 계좌들은 IPO 가격으로 최대 1억달러어치 주식 매수를 희망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이토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에 따른 시장 변동성으로 IPO를 잠정 중단했으나, IPO를 재시도 하는 것이다. 이토로는 지난 3월 미국 상장 예비신고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4월 2일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자, 상장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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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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