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생체 인식 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일리노이주에서 집단 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 원고들은 코인베이스가 사용자 동의 없이 생체 인식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 이번 소송은 코인베이스의 개인정보 처리 방식이 투자자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집단 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3일 일리노이주 코인베이스 사용자들은 코인베이스가 일리노이주의 생체 인식 정보 보호법(Biometric Information Privacy Act, BIPA)을 위반했다며 일리노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들은 소송장에서 코인베이스가 사용자로부터 얼굴 인식 정보를 수집하면서도 이에 대한 동의, 공유, 데이터 사용 목적 및 파기 일정 등의 사안에 대한 지침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코인베이스가 사용자의 동의 없이 주미오(Jumio), 온파이도(Onfido) 등과 같은 3자 검증 공급업체에 사용자의 생체 인식 데이터를 무단으로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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