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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화 스테이블코인 필요"…21일 토론회 개최
간단 요약
- 더불어민주당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사용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대응책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민병덕 디지털자산위원회 위원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경제적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음을 밝히며, 이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 이번 토론회는 이종섭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하며 원화 디지털 자산의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민병덕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디지털자산위원회 위원장은 20일 "대한민국 경제에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습격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중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대응책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고 원화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일각에서는 무용론이 주장되고 있다"며 "2022년 테라-루나 붕괴 사태를 예로 들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불안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협박하는 주장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발언은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스테이블코인 공약을 비판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 후보 선대위 산하 디지털자산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원화 스테이블코인vs달러 스테이블코인:글로벌 통화정책 승리 전략' 정책토론회를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 민병덕 디지털자산위원회 위원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어떻게 접근해야 문제는 최근 대선후보 TV 토론에서도 거론될 만큼 디지털자산 산업의 핵심적인 현안"이라며 "지혜를 모아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해당 행사의 사회는 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맡는다. 토론회에서는 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원화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통화 전쟁 승리 전략'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윤민섭 디지털소비자연구원 박사, 강형구 한양대 금융공학부 교수 등 다수 업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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