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과 JD 밴스 부통령의 '비트코인 2025' 참석이 가상자산 시장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 K33 리서치는 가상자산 관련 정책 개발이 점차 과소평가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준비금 행정명령과 관련한 추가 움직임이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 관련 정책 발표가 밈코인 갈라쇼와 '비트코인 2025'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의 기조연설을 통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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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 갈라쇼와 JD 밴스 부통령의 '비트코인(BTC) 2025' 참석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마켓 리서치업체 K33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관련 정책 개발은 시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지만, 최근에는 다소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비트코인 준비금 행정명령과 관련해 추가적인 움직임이 나온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관련된 내용이 밈코인 갈라쇼와 '비트코인 2025' 행사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의 기조연설을 통해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TRUMP 만찬은 오는 22일(현지시간)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하는 '비트코인 2025' 행사는 오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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