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설립자 "프랑스, 루마니아 보수 계정 차단 요청"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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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텔레그램 설립자 파벨 두로프는 프랑스 정보국이 루마니아 보수 계정 차단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 두로프는 프랑스 정보국이 지정학적 이슈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밝혔다.
  • 프랑스 유럽외교부는 두로프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텔레그램(Telegram) 설립자가 프랑스 외국정보국(DGSE)으로부터 루마니아 보수 성향 인사들의 계정을 차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두로프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그들은 테러 및 아동 포르노 퇴치를 명목으로 나를 만났지만, 실제로 아동 포르노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주요 관심사는 루마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이슈에 집중돼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DGSE가 정치적 대화와 관련된 사용자들의 IP 로그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 유럽외교부는 두로프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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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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