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SEC는 유니코인과 임원진을 사기 및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 SEC는 유니코인이 수십억달러 규모의 담보를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자산 가치가 훨씬 낮다고 지적했다.
- 유니코인은 허위 광고를 통해 1억1000만달러 이상을 조달했으나 실제로 훨씬 많은 권리 증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유니코인(UNIC)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일(현지시간) SE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코인과 회사 임원진 3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SEC는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유니코인을 ▲사기 방지 조항 위반, ▲증권법 등록 조항 위반, ▲특정 사기 방지 조항 위반에 대한 혐의로 기소했다.
유니코인 발행 과정에서 사기 혐의가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SEC에 따르면 유니코인은 광고를 통해 5000명이상의 투자자들에게 "자사 토큰이 수십억달러 규모의 부동산과 회사 자본으로 담보된다"고 홍보했으나, 이들의 실제 자산 가치는 훨씬 낮았다.
또 유니코인 측은 실제 자금 조달 금액이 1억1000만달러를 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보다 훨씬 많은 30억달러 이상의 권리 증서를 판매했다. 이밖에도 해당 증서와 토큰이 SEC에 등록됐다고 허위 광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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