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11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시장은 아직 과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펀딩비율이 낮아 비트코인 시장이 과열되지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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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기술적 분석상 11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BTC가 현재 가격 수준에서 추가 상승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돌파한 후에도 시장은 아직 과열되지 않았으며 "이익 실현보다는 매수세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비트코인이 기술적 패턴상 '불 페넌트(bull pennant)' 구조를 완성하고 있다"며 "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BTC는 11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선물 시장의 펀딩비율은 낮은 수준을 유지 중이며, 이는 시장 과열이 아니라는 신호로 해석된다.
나아가 미국 실업 지표 등 일부 부정적인 경제 뉴스에도 불구하고 위험자산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이는 시장이 악재를 무시하고 있는 시기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23일 01시 43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78% 상승한 11만1413.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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