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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수이·솔라나·하이퍼리퀴드 外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세터스프로토콜은 대규모 해킹 피해로 2억 20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이에 따라 수이는 약세를 보였다.
  • 전문 투자자 제임스 윈은 하이퍼리퀴드에서 대규모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보유하며 2410만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했다.
  • 국제축구연맹은 아발란체와 협력해 레이어1 블록체인을 구축한다는 소식으로 아발란체의 가격이 상승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3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상위 5개는 수이(SUI), 솔라나(SOL), 하이퍼리퀴드(HYPE), 세터스프로토콜(CETUS), 아발란체(AVAX) 등이다.

수이는 전날(22일) 수이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세터스프로토콜이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으며 눈길을 끌었다. 세터스프로토콜은 전날 해킹으로 2억 2000만달러(약 3000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는 같은 날(22일) 엑스(X)를 통해 "수이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며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수이는 이날 오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약 4.3% 하락한 3.8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웜홀(W)이 이날 350억달러 규모의 도지코인(DOGE)을 솔라나 생태계에 통합하겠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이번 체인을 통해 도지코인은 솔라나 기반 토큰으로 거듭나게 됐다. 실물연계자산(RWA) 기반 탈중앙화 대출프로토콜 센트리퓨지(CFG)가 이날 솔라나 기반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발표한 것도 솔라나의 온라인상 언급량을 늘리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이퍼리퀴드는 최근 하이퍼리퀴드에서 활동하는 고래(대형 투자자) 제임스 윈이 대규모 미실현 수익을 내며 눈길을 끌었다. 제임스 윈은 전날(22일) 기준 1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고, 미실현 수익은 241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윈은 이날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은 더 상승하려고 안달이 난 상황"이라며 "다음 주말까지 11만5000달러에서 11만 8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하이퍼리퀴든 이날 오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약 13.4% 오른 34.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세터스프로토콜은 대규모 해킹 피해로 온라인상 언급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수이 개발사 미스틴랩스의 아데이니 아비오둔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날 "시터스프로토콜 해킹으로 탈취된 자금 중 1억 6000만달러를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세터스프로토콜측은 이날 해커가 관리하는 이더리움(ETH) 월렛 주소를 파악한 후 탈취 자금 반환 협상을 위해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터스프로토콜은 이날 오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약 23.8% 급락한 0.17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아발란체는 전날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발란체와 협력해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을 구축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 받았다. 국제축구연맹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알고랜드(ALGO)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출시한 바 있다. 아발란체는 이날 오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약 6.7% 오른 25.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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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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