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가상자산 업계 단체들은 SEC에 스테이킹 서비스 관련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정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 크립토 이노베이션 위원회 앨리슨 뮈어는 SEC의 입장 명확화가 업계의 최우선 과제이며, 현재까지 약 25% 진척되었다고 밝혔다.
- 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스테이킹 기반 서비스의 구체적 지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가상자산 업계 주요 단체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스테이킹 서비스 관련 공식 가이드라인 제정을 촉구했다.
크립토 이노베이션 위원회(Crypto Council for Innovation) 스테이킹 정책 책임자 앨리슨 뮈어(Allison Muehr)는 뉴욕에서 열린 솔라나 'Accelerate' 콘퍼런스를 통해 "SEC의 스테이킹 입장 명확화는 업계의 최우선 과제"라며 "현재까지 약 25% 진척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개월 동안 SEC와의 소통은 지난 4년보다 더 활발했지만, 여전히 공식적인 스테이킹 지침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SEC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스테이킹을 제공한 가상자산 기업들에 대해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제재한 바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SEC는 다소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지난 4월에는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은 증권이 아니라고 명확히 한 바 있다.
다만, 스테이킹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승인이나 관련 서비스 제공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은 여전히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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