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증시와 완전한 디커플링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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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과 S&P 500의 30일 상관계수가 70% 이상을 유지하며 디커플링이 완전하지 않다고 전했다.
  • 주식 시장의 약세가 비트코인의 하방 압력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은 통화정책 및 기관 포지셔닝을 통해 전략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BTC)이 전통 금융 시장과 완전히 디커플링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4주간 비트코인과 S&P 500의 30일 상관계수가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이 약세장에 진입할 경우, 비트코인 역시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거시경제 흐름이나 전통 자산과의 상관관계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비트코인은 점차 투기를 넘어선 전략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력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의 채택이 확대될수록 증시와 일정 부분 괴리될 수 있다"며 "주식 시장이 여전히 거시경제 지표와 실적에 민감한 반면,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은 통화정책, 기관 포지셔닝,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역할 확대에 기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28일 04시 37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65% 상승한 10만9674.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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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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