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메타는 보유 현금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하자는 주주 제안을 압도적으로 부결시켰다고 밝혔다.
- 주주들은 전통적인 자산 운용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투자 안건은 전체 주식의 0.1% 미만만이 찬성하여, 메타의 비트코인 매수 가능성은 현 시점에서 낮다고 평가된다.

메타가 자사 보유 현금의 일부를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하자는 주주 제안을 압도적 표차로 부결시켰다. 주주들은 전통적인 자산 운용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날 열린 메타 연례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은 총 49억8000만 주의 반대와 392만 주의 찬성으로 부결됐다. 기권은 886만 주, 브로커 미투표(Broker Non-Vote)는 2억470만 주로 집계됐다. 찬성 비율은 0.1%에도 미치지 못했다.
해당 안건은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국가공공정책연구센터(NCPPR)'의 에단 펙(Ethan Peck)이 제출한 것이다. 그는 메타가 보유 중인 720억달러(약 99조원) 규모의 현금을 일부 비트코인으로 전환해 "채권 수익률 하락에 대한 대안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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