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트럼프 "트럼프 월렛에 법적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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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에릭 트럼프는 트럼프 월렛이 합의 없이 출시됐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매직에덴과 트럼프 밈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IP를 보유한 상품이라고 소개했으나, 트럼프 일가는 전면 부인했다.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일가가 트럼프 월렛과 무관하며, 별도의 공식 트럼프 지갑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매직에덴(ME)과 트럼프 밈(Trumpmeme)이 출시한 '트럼프 월렛(Trump Wallet)'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에릭 트럼프가 문자 메시지를 통해 "트럼프 월렛은 전혀 합의가 없이 출시됐으며, 우리는 해당 상품을 승인한 바 없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월렛은 트럼프 밈과 매직에덴의 합작 상품으로, 이날 양사는 공식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럼프 월렛의 출시를 알렸다. 매직 에덴은 해당 상품이 트럼프 대통령의 브랜딩과 지적 재산권(IP)을 보유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트럼프 일가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월렛은 트럼프 일가와 무관하다"며 "현재 우리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협력해 공식 트럼프 지갑을 개발 중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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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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