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통화정책 대응이 늦었다고 비판하며,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라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는 기준금리 인하가 미국의 경제에 로켓 연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부채의 장단기 이자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파월 의장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높이는 동시에, 연준의 긴축 기조가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기준금리를 1%포인트 전폭 인하할 것을 촉구했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연준의 '너무 늦은(Too Late)' 대응은 재앙"이라며 "유럽은 이미 10차례 금리를 인하했지만 우리는 아직 한 번도 내리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파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이제는 1%포인트 전폭 인하를 단행하라. 그것이야말로 로켓 연료(Rocket Fuel)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는 "연준이 금리를 늦지 않게 인하하면, 미국은 만기 도래하는 부채의 장·단기 이자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면서 "이제 인플레이션은 사실상 사라졌고, 만약 다시 나타난다면 그때 가서 금리를 올리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자찬하면서도, 연준의 긴축 기조가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발언은 파월 의장을 향한 정치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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