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대형 미결제약정 보유자가 21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기관 투자자들이 장기 축적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 미결제 약정의 증가는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월가 기관 투자자들이 최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에 대거 진입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대형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보유자 수는 총 2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대비 약 3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 수준이다. 기관들이 단기 매매 중심의 접근에서 장기 축적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매체는 "이같은 흐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서, 비트코인을 위험 회피(Hedge) 수단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결제 약정이란 선물·옵션 같은 파생상품 계약에서 아직 결제가 이뤄지지 않은 계약을 의미한다. 미결제 약정 규모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투자 규모가 큰 기관 투자자는 일반적인 코인 거래소보다는 대부분 CME에서 거래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시황] 비트코인 장중 7만2000달러선까지 하락…'안전자산 신뢰' 논쟁 재점화](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e3aeb7f7-851b-4479-bfd0-77d83a3b758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