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홍보수석 이규연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대통령실이 8일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 민정수석으로는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이 임명되었으며, 검찰 개혁에 대한 대통령 의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보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대표가 임명되었으며, 국민 소통을 이끌 적임자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대통령실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대통령실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대통령실이 8일 정무수석으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으로는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 홍보수석으로는 이규연 전 jtbc 대표가 임명됐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상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우전 의원은 4선 의원으로 민주당 대변인과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오 전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18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동기다.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법대를 졸업했다. 청주지검과 대구지검 검사장 등을 거쳐 2015년 검사 생활을 마쳤다. 강 비서실장은 오 전 지검장에 대해"이 대통령의 검찰 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검찰 개혁에 대한 이 대통령 의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보수석으로 임명된 이 전 대표는 중앙일보 사회 에디터, JTBC 보도국장 등을 거쳐 현재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사회통합전략분과장과 선대위 공보특보를 맡았다. 강 비서실장은 이 전 대표에 대해 "한국인 최초로 미국 탐사보도협회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새 정부의 개혁 의지와 국민 소통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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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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