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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상장시 기업가치 5150억弗…코카콜라·코스트코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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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상장할 경우 기업가치가 515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존 마 아르테미스 설립자는 테더의 순이익, 공급량, EBITDA 등을 산출 근거로 밝힌 바 있다.
  •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는 비트코인과 금 등 보유 자산을 고려할 때 해당 평가는 보수적이라며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상장할 경우 기업가치가 5150억달러(약 70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존 마(Jon Ma) 아르테미스 설립자는 7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만약 테더가 오늘 상장한다면 기업가치는 515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테더 기업가치는) 코카콜라와 코스트코를 앞서는 수준으로 전 세계에서 19번째"라고 밝혔다.

존 마는 기업가치 산출 근거로 유에스디코인(USDC) 발행사 써클을 언급했다. 존 마는 "현재 써클은 상장돼 있고 시가총액은 300억달러"라며 "써클의 기업가치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69.3배로 평가 받는다"고 했다. 이어 "(5150억달러는) 테더의 순이익과 공급량, EBITDA 등을 고려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는 존 마가 내놓은 기업가치에 대해 "아름다운 숫자"라고 했다. 아르도이노 CEO는 8일 X를 통해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과 금 준비자산을 고려하면 약간 보수적인 평가"라며 "그럼에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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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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