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중앙은행(RBI)은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과 통화 정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제이 말호트라 총재는 암호화폐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유지해 왔다고 전했다.
- 인도 대법원의 암호화폐 관련 판결 이후 새로운 진전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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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앙은행(RBI)이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과 통화 정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산제이 말호트라 RBI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암호화폐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유지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말호트라 총재의 발언은 최근 인도 대법원의 판결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 대법원은 최근 "금융 시스템의 세계적 발전을 고려할 때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건 실현 가능한 선택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말호트라 총재는 "대법원의 암호화폐 관련 판결 이후 새로운 진전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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