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 거래소 불리시가 미국 SEC에 비공개로 IPO 예비심사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 서클이 최근 기업공개를 통해 11억달러를 조달하고, 상장 첫날 주가가 168% 급등하는 등 시장의 성공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잇따른 나스닥 상장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기업공개(IPO) 예비심사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불리시는 최근 SEC에 비공개로 IPO 서류를 제출했다. 비공개 신청은 기업들이 상장 직전까지 재무정보 공개를 유예할 수 있는 제도로, 상장 준비 단계에서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거래 주관사는 제프리스(Jefferies)로 알려졌다.
불리시는 앞선 2021년에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과 증시 침체 여파로 이듬해 해당 거래가 무산된 바 있다.
최근 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親)가상자산 정책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상장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기업공개를 통해 11억달러를 조달했고, 상장 첫날 주가는 168% 급등했다. 이는 10억달러 이상 규모의 미국 IPO 중 사상 최대 첫날 상승률이다. 성공적인 데뷔에 힘입어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Gemini)도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에 비공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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