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퍼레이드를 후원한 사실이 밝혀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는 코인베이스의 행보가 비트코인(BTC)의 저항 정신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일부 커뮤니티 사용자는 가상자산이 더 이상 반 문화 운동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열렸다. 군사 열병식을 후원한 기업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아마존, 팔란티어 등 22개 기업과 함께 군사 열병식을 후원했다.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가진 저항 정신에서 벗어나는 행위라는 설명이다. 펠릭스 자우빈 포워드 가이던스 팟캐스트 진행자는 "저는 더 이상 가상자산이 반 문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엑스 사용자는 "가상자산 커뮤니티 30%는 자유주의자에서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트럼프 대통령의 슬로건)의 아첨꾼으로 전향한 것 같다"고 조롱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시황] 비트코인 장중 7만2000달러선까지 하락…'안전자산 신뢰' 논쟁 재점화](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e3aeb7f7-851b-4479-bfd0-77d83a3b758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