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자가 아프리카 가상자산 거래소 옐로카드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경 간 결제 사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빠르고 저렴한 결제 수단으로 아프리카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결제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모리스 CEO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 관심이 매우 높으며, 글로벌 결제 기업들도 해당 영역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비자가 아프리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옐로카드(Yellow Card)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경 간 결제 사업에 나선다. 블록체인 기반의 빠르고 저렴한 결제 수단을 활용해 아프리카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크리스 모리스(Chris Maurice) 옐로카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비자와 함께 국경 간 결제를 간소화하고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는 등 재무 운용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전 세계 거의 모든 은행과 협업 중인 비자와의 제휴는 전통 금융기관까지 아우르는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옐로카드는 2016년 설립된 아프리카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번 비자와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를 본격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올해 안에 최소 1개국에서 시범 결제를 시작한뒤 이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모리스 CEO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매우 높다"며 "글로벌 주요 결제 기업들도 모두 해당 영역 진출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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