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헌터 호슬리 비트와이즈 CEO는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장애물이 더 이상 규제 불확실성이 아니라고 전했다.
- 그는 앞으로 기관 투자자의 '시간 부족'이 시장 진입의 새로운 장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인식하는 점이 투자 확대의 또 다른 장벽이라고 전했다.

헌터 호슬리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앞으로 규제 불확실성이 아닌 다른 성격의 장애물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호슬리 CEO는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장 큰 걸림돌은 규제 불확실성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규제 환경이 정비되면서 시장의 커다란 장벽이 제거됐지만, 그 효과는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며 "앞으로 수개월 내 시장은 두 가지 새로운 장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째는 투자자들의 '시간 부족'이다. 호슬리 CEO는 "기관 투자자나 패밀리오피스(자산가 전담 투자사) 등 자산 할당자들은 매우 바쁘다"며 "10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매일 쏟아지는데 왜 복잡한 개념인 비트코인에 시간을 들여야 하느냐는 질문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둘째는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이라는 인식이다. 그는 최근 한 패밀리오피스 투자자와의 대화를 언급하며 "그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원래 금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금은 미국에서 가장 비인기 있는 자산 중 하나"라며 "비트코인을 그에 빗댄 설명이 오히려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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