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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등에 국내 하루 거래대금 8조원 돌파…5월 이후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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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국내 가상자산 하루 거래대금이 8조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의 급등세는 국내 투자심리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과 미국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세 배경으로 꼽혔다.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를 잇따라 경신하며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하루 거래대금이 8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알트코인 강세와 맞물리며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24시간 누적 거래대금은 총 8조6776억원으로 집계됐다. 8조원대 회복은 지난 5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이 가운데 업비트는 전체의 74.1%를 차지했으며, 빗썸과 코인원이 각각 23.7%, 1.8%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가파른 상승세가 국내 투자심리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트코인의 시총은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전체 시가총액도 다시 웃돌았다. 올해 들어서는 비트코인과 한국 주식시장 간 시총 경쟁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 가상자산 반등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앞선 상황이다.

비트코인 강세의 배경으로는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확대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꼽힌다. 여기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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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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