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11년간 움직임이 없던 비트코인 고래가 1,000 BTC를 이체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 이체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1억1,694만달러 상당이라고 밝혔다.
- 고래의 비트코인은 4개 지갑으로 분산됐으며, 신규 주소의 주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11년 넘게 움직임이 없던 비트코인(BTC) 고래가 활동을 재개했다.
17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은 온체인 애널리스트 룩온체인의 분석을 인용, 한 익명 고래가 1000개의 비트코인을 다른 주소로 이체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61% 상승한 11만6935달러로, 현재 기준 1억1694만달러 규모다.
해당 고래는 지난 2014년 1월 비트코인을 1000개 매수한 뒤 활동이 전혀 없던 휴면 고래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고래의 비트코인은 4개의 새 지갑으로 이동됐으며, 신규 주소의 주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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