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선이 출범을 공식화한 썬퍼프(SunPerp)의 영향으로 SUN 토큰 가격이 51.9% 급등했다고 밝혔다.
- 저스틴 선이 썬퍼프 수익금을 SUN 토큰 바이백에 사용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공급 감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 시장에서는 토큰2049 행사에서 썬퍼프가 공식 출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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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립자가 탈중앙화 파생상품거래소 '썬퍼프(SunPerp)' 출범을 공식화한 가운데, 썬(SUN) 토큰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20시 39분 기준 SUN은 전일 대비 51.9% 오른 0.035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가상자산 전문 매체 프라임뉴스는 "저스틴 선이 썬퍼프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SUN 토큰 바이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같은 계획은 토큰 공급을 감소시킬 것이란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상승세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저스틴 선은 최근 커뮤니티 스페이스 행사에서 "트론은 가장 폭넓은 USDT 활용도를 제공하며 파생상품 수요가 크다"며 "썬퍼프를 통해 후발주자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큰2049(Token2049) 행사에서 썬퍼프가 공식 출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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