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전 임원 아내, 법정 출석 예정…불법 정치자금 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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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FTX 붕괴 이후에도 핵심 인물에 대한 재판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 검찰은 라이언 살라메 전 FTX 공동대표가 약 40만달러의 FTX 자금을 아내 미셸 본드의 선거운동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 미셸 본드는 불법 선거자금 공모 등 4개 혐의로 기소되어 증거심리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 붕괴 후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핵심 인물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라이언 살라메 전 FTX 공동대표의 유죄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 미셸 본드의 불법 정치자금 혐의가 쟁점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SDNY)은 살라메의 배우자 본드에 이번 주 증거심리를 열 예정이다. 검찰은 살라메가 약 40만달러(약 5억원)에 달하는 FTX 자금을 본드의 선거운동에 지원했다고 보고 있다.

본드는 지난해 8월 불법 선거자금 공모 등 4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살라메 전 공동대표는 불법 정치자금 제공 및 무허가 송금업 운영 공모 혐의로 지난 2024년 10월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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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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