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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지난주 약 4조5000억원 순유입…사상 최고가 재도전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지난주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약 4조5700억원이 순유입되었다고 전했다.
  • 블랙록 IBIT가 전체 유입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 미 정부 셧다운 불확실성과 비트코인 최고가 근접 소식이 ETF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전했다.

지난주 미국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유입이 크게 회복하며, 출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주간 순유입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총 32억4000만달러(약 4조5700억원)가 순유입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넷째 주(33억8000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 중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ETF인 IBT가 18억달러를 끌어모으며 전체 유입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현재 IBIT의 운용자산은 962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어 피델리티(Fidelity)의 FBTC가 6억9200만달러를 유입하며 두 번째로 많은 자금을 흡수했다.

ETF 거래량 또한 블랙록이 주도했다. 지난주 IBIT는 하루 수십억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FBTC의 일간 거래량은 최대 7억1500만달러 수준이었다.

이번 유입세는 전주의 순유출(약 10억달러) 이후 반전된 흐름이다.

매체는 "미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따른 불확실성이 비트코인 매수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8월 기록한 최고가(12만4000달러)에 재차 근접하면서 ETF 투자심리도 되살아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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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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