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베이지북 "대부분 지역 경기 정체…관세·수요 둔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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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베이지북'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의 경제 활동이 정체됐다고 전했다.
  • 관세 인상과 전반적인 수요 감소가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여러 지역은 불확실성 확대와 장기적 정부 셧다운이 성장 둔화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Beige Book)'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이전 보고서 대비 거의 변화가 없거나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대부분 지역이 최근 관세 인상과 전반적인 수요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금리 인하 이후 기업 대출 여건이 다소 개선됐다고 보고했으나, 다수 지역은 여전히 경제 활동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또 여러 지역 보고서는 "불확실성 확대가 향후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특히 장기적인 정부 셧다운이 지속될 경우 성장 둔화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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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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