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트럼프가 말한 건 정상회담 연기 의미…새 제재, 러 경제에 영향 없을 것"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푸틴 대통령은 서방의 추가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실질적 피해를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는 이미 독립적 금융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 러시아산 공급 감소 시 유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며 에너지 시장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취소 발언'에 대해 "실제 의미는 연기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서방의 추가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3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제재는 러시아 경제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 못할 것"이라며 "러시아는 이미 독립적 금융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명백한 군사적 에스컬레이션으로 간주될 것"이라며 "러시아의 대응은 매우 심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국제 원유 시장에서 러시아산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 경우 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에너지 시장 안정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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