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법무부가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비트코인 6만9000여 개의 매각을 허가받았다고 전했다.
- 이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65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 이번 대규모 매각 허가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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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비트코인(BTC) 6만9000여개에 대한 매각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db는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늘 미 정부는 법무부로부터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65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판매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발 비트코인 대량 매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도 급락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3% 가량 하락한 9만4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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