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해고되는 시대…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존재 이유 [한경 코알라]
김민승의 ₿피셜 1811년 영국 노팅엄의 방직공들은 망치를 들고 공장으로 몰려갔다. 새로 도입된 기계 편직기가 자기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이름을 딴 러다이트(Luddite) 운동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부서진 기계 대신 더 많은 기계가 들어섰고, 옷은 더 많이, 더 싸게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이 운동이 예감했던 진짜 문제는 그 다음에 있었다. 기계가 옷을 짠다면, 누가 그 옷을 살 것인가. 100년 뒤 헨리 포드는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