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시가총액 10억달러 돌파
리플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RLUSD가 시가총액 10억달러를 돌파했다. 4일(한국시간) 리플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RLUSD가 출시 1년 만에 시가총액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리플의 RLUSD는 테더(USDT), USDC, 페이팔USD(PYUSD) 등에 이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순위 7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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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RLUSD가 시가총액 10억달러를 돌파했다. 4일(한국시간) 리플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RLUSD가 출시 1년 만에 시가총액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리플의 RLUSD는 테더(USDT), USDC, 페이팔USD(PYUSD) 등에 이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순위 7위에 올라섰다.

이날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디페깅된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XUSD'의 운영사 스트림 파이낸스(Stream Finance)가 스트림 펀드 자산 약 9300만달러 손실 사실을 공개했다. 4일(한국시간) 스트림 파이낸스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스트림 펀드를 감독하는 외부 펀드 매니저가 약 9300만달러의 스트림 펀드 자산 손실을 공개했다"라며 "현재 로펌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LLP)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이번 손실의 원인과 경위를 전면 조사할 것"이라며 "모든 유동 자산을 회수 중이며, 이 과정은 단기 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손실 규모와 원인을 완전히 파악할 때까지 입출금이 일시 중단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입금은 처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트림 파이낸스의 XUSD는 장중 20% 가량 급락해 0.92달러로 하락하며 디페깅이 발생했다. 현재 XUSD는 전일대비 62.1% 폭락한 0.5504달러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대량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트레이더 T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 현물 ETF 9종에서는 총 1억355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ETHA에서 8150만달러가 순유출됐고, 피델리티 FETH(-251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1500만달러), 비트와이즈 ETHW(-62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순유출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블랙록 IBIT는 1억8780만달러를 순유출했다. 다른 현물 ETF 상품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비트코인(BTC)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집 전략을 확대하기 위해 유로화 기준 영구우선주 'STRE' 공모를 추진한다. 4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STRE 350만주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비트코인 매입과 운영자금 등에 사용된다. STRE 주식은 액면가 100유로 기준 연 10% 누적 배당을 지급하며, 2025년 12월 31일부터 분기별 배당이 시작된다. 미즈호, TD코웬, 벤치마크 등은 보고서를 통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속도 둔화는 구조적이기보다 주기적인 현상"이라며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한 매입 모델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4일(한국시간) 펙실드에 따르면 스테이크 스트림 USD(XUSD)에서 심각한 디페깅(스테이블코인의 가치가 1달러에서 벗어나는 것)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3분 현재 코인게코에 따르면 XUSD는 전일대비 27.2% 하락한 0.92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USD의 시가총액은 1억9000만달러에 달한다.

4일(한국시간) 룩온체인에 따르면 밸런서(BAL) 해커는 탈취한 자금을 이더리움(ETH)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밸런서에서 도난당한 자금은 1억166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SC) 산하 벤처 투자 업체 SC 벤처스가 자산 토큰화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4일(한국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알렉스 맨슨 SC 벤처스 최고경영자(CEO)는 홍콩에서 열린 '핀터넷 2025 아시아 디지털 자산 서밋'에서 "자산 토큰화와 인공지능(AI), 디지털 금융 인프라의 융합이 금융 시스템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디지털 뱅킹과 서비스형 뱅킹(BaaS), 디지털 경제, 신경제의 융합이 미래 금융의 핵심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는 모든 디지털 자산의 커스터디로 빠르게 확장될 것이며, AI와 가상자산의 결합은 AI 에이전트를 통해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라며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은 중앙화금융(CeFi) 대비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모든 자산의 토큰화와 금융 인프라의 발전은 가까운 미래에 완전히 새로운 금융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며 "기존 금융 질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데라(HBAR)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큰 관심을 받으며 순유입을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소소밸류에 따르면 이날 카나리 캐피털의 헤데라 현물 ETF 'HBR'에는 2206만달러가 순유입됐다. 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55분 현재 헤데라는 전일대비 6.45% 하락한 0.1781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촉발된 폭락장을 정확히 맞춰 2억달러를 벌어들인 고래 '하이퍼유닛'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강세를 전망했다. 4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아캄의 데이터를 인용 하이퍼유닛이 하이퍼리퀴드(HYPE)에서 37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강세 베팅) 과 18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롱 포지션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이퍼유닛은 지난 10월 10일 미·중 관세 충돌로 인한 시장 급락을 정확히 예측해 2억달러 수익을 거두며 주목받은 트레이더다. 이후에도 두 차례 공매도 포지션에서 수익을 내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전일대비 2.32%, 5.07% 하락한 10만7200만달러, 36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세를 시사하는 지표가 나오기도 했다. 분석업체 산티먼트(Santiment)는 "지난 6개월간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20만8980개 감소했다"며 "코인이 거래소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점은 추가 매도 위험이 제한적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전날 해킹 피해를 입었던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프로토콜 스테이크와이즈는 4일(한국시간)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밸런서(BAL) 익스플로잇으로 유출된 자산 중 약 2070만달러를 회수했다"고 전했다. 스테이크와이즈에 따르면 스테이크와이즈DAO는 비상 멀티시그 지갑을 통해 일련의 복구 트랜잭션을 실행, 5041개의 osETH(약 1900만달러), 1만3495개의 osGNO(약 170만달러)를 회수했다. 이는 탈취된 osETH의 73.5%, osGNO의 100%에 해당한다. 회수된 자금은 피해자들에게 반환될 예정이다.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곧 출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에서 ETF 상장 전 치르는 수수료 책정을 마쳤다. 4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엑스알피 현물 ETF의 수수료를 0.35%로 책정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은 도지코인(DOGE) 현물 ETF에도 동일한 수수료를 책정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알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비트와이즈와 함께 가장 진취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가상자산 자산운용사다. 한편 업계에서는 엑스알피 현물 ETF가 곧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전날 네이트 제라시 노바디우스 웰스 회장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향후 2주 안에 첫 엑스알피 현물 ETF가 출시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BTC)의 초기투자자 중 한 명인 오웬 군던이 대량의 비트코인을 중앙화거래소(CEX)에 입금했다. 4일(한국시간)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군던은 크라켄에 비트코인 1288.76개를 입금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4% 하락한 10만6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군던이 크라켄에 입금한 물량은 현재 시세 기준 1억37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일부 고래들의 매수세는 지속되고 있다. 4일(한국시간)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7남매'라는 익명의 단체는 에이브(AAVE)에서 4000만달러를 빌려 이더리움(ETH) 1만861개를 매수했다.

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대비 21점 내린 21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82% 하락한 10만6461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약세를 띠었다. 같은시간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는 각각 7.95%, 8.65% 급락했다. 이밖에 솔라나(-12.07%), 바이낸스코인(-8.58%), 트론(-5.69%), 도지코인(-10.42%), 에이다(-9.68%) 등도 전일대비 크게 내렸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솔라나(SOL)의 가격이 지난 1주일 동안 약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한국시간) 오전 8시 3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는 전일대비 11.16% 급락한 165.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주 대비 17% 하락한 수치다. 이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이어진 약세다. 특히 ETF로의 자금 유입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음에도 가격이 회복세를 띠지 못하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지난주 솔라나 ETF 관련 상품에 총 4억21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음에도, 솔라나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베틀레 룬데 K33리서치 총괄은 "현물 솔라나 ETF 출시는 명백한 성공이었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대규모 자금 유출 속에서도 견조한 수요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4일(화) : △韓 10월 소비자물가지수, △美 노동부 JOLTS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4일(화) : △폴카닷(DOT) 허브 출시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韓 10월 소비자물가지수 外](/images/default_image.webp)
윈터뮤트가 바이낸스를 고소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4일(한국시장) 에브게이 가에보이 윈터뮤트 최고경영자(CEO)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윈터뮤트가 바이낸스 소송을 고려중이라는 소문은) 근거가 없다"라며 "바이낸스를 고소할 계획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윈터뮤트가 바이낸스를 소송할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 10월 11일 발생한 폭락장에 따른 것이다. 앞서 가에보이 CEO는 인터뷰를 통해 "바이낸스의 자동 청산(ADL) 시스템이 명백히 비정상적으로 작동했다"라며 "일부 트레이딩 회사들이 불합리한 손실을 입었으며, 이들이 바이낸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더리움(ETH) 비축 사업을 실시 중인 비트마인이 장중 약세를 띠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이날 비트마인은 전일대비 8.12% 하락한 42.8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더리움을 추가로 매집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비트마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8만2353개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했다.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총 보유량은 전체 공급량의 2.8%에 달하는 340만개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이 미국의 전략산업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중국과의 경쟁에서 주도권을 내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4일(한국시간) 워처구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중국이 가상자산 산업에 아주 크게 뛰어들고 있다. 중국이 이 분야를 장악하도록 놔둘 수 없다"라며 "이 산업을 규제로 억누르면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잃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미국의 가상자산 산업을 위대하게 만들고 싶다. 중국이 세계 1위가 되도록 두지 않겠다"며 "가상자산은 1등만 존재하는 산업이다. 현재 미국이 1등이고, 인공지능(AI)과 마찬가지로 그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가상자산을 공개적으로 지지했고, 반면 바이든은 반대했다"며 "내가 가상자산 지지자들의 표를 거의 100% 얻자 바이든이 갑자기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리플(Ripple)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및 커스터디 기업 팔리세이드(Palisade)를 인수한다. 4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은 팔리세이드의 '지갑 서비스형 플랫폼(Wallet-as-a-Service)'을 자사 기관 전용 커스터디 제품 '리플 커스터디(Ripple Custody)'에 통합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은행과 기업이 디지털자산,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실물자산 토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플은 팔리세이드 기술을 통해 핀테크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커스터디 및 결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팔리세이드는 고속 온·오프램프와 기업 결제 흐름 등에서 보안성이 높은 지갑을 빠르게 생성·배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중 블록체인 지원과 디파이(DeFi) 프로토콜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로 리플은 핀테크 기업의 사용자 지갑 즉시 생성이나 글로벌 기업의 재무 관리 등 빠른 자산 운용이 필요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플은 현재 BBVA, DBS, 소시에테제네랄 등 주요 은행의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팔리세이드는 리플페이먼츠(Ripple Payments)가 올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산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를 보완할 최적의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등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다. 3일(한국시간) 업계에 따르면 구 부총리와 이 위원장은 4일 비공개 간담회를 연다. 해당 간담회는 구 부총리가 부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하는 부처별 간담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예산, 스테이블코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2단계 법안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이 10월 급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은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를 인용 10월 DEX 거래량이 6133억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거래소별로 보면 유니스왑(UNI)이 1709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팬케이크스왑(CAKE)이 1019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중앙화거래소(CEX) 거래량도 같은달 2조1700억달러로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낸스가 8104억달러로 가장 컸으며, 게이트아이오(1756억달러), 바이비트(1569억달러), 비트겟(1347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DEX 대비 CEX 거래 비율은 9월 18.83%에서 10월 19.84%로 상승했다. 빈센트 리우 크로노스리서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자산 보관과 투명성뿐 아니라 유동성 채굴, 에어드롭 참여 등으로 온체인 거래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민 정 프레스토리서치 분석가는 "10월 10일 비트코인(BTC)이 12만1500달러에서 11만달러로 급락한 뒤 17일 10만4600달러까지 떨어지며 변동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매매가 활발해졌다"고 설명했다.

홍콩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내 글로벌 자본의 접근을 허용하기로 했다. 거래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3일(한국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줄리아 렁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위원장은 홍콩 핀테크 위크 포럼에서 "SFC 인가를 받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 글로벌 오더북과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규제 지침은 이날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홍콩 내 거래만 허용하던 기존 '폐쇄형(ring-fenced)' 모델을 폐지하고, 전통 자산시장 규정과 동일한 수준으로 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렁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가 보장된다고 확신할 때 점진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엑스알피(XRP)가 장중 약세를 띠고있다. 주요 저항선으로 지목된 2.55달러에 다시 한 번 실패하는 모양새다. 3일(한국시간) 오후 1시 15분 현재 엑스알피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3.11% 하락한 2.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최근 엑스알피가 2.55달러 부근에서 세 차례 상승을 시도했으나, 매도세에 눌리며 저항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하락 지표가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상대강도지수(RSI),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등 주요 지표가 중립권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단기 조정 국면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아스터(ASTER)'가 장중 강세를 띠고 있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공동창립자가 토큰을 개인 자금으로 매입했다고 밝히면서 토큰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3일(한국시간) 오후 12시 53분 현재 아스터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1.88% 상승한 1.07달러를 기록 중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엑스(구 트위터)에 지갑 보유 내역을 공개하며 "오늘 바이낸스에서 내 돈으로 아스터를 샀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 직후 아스터 가격은 0.91달러에서 1.26달러까지 30% 넘게 상승했다. 창펑자오가 토큰을 공개적으로 매입한 것은 바이낸스코인(BNB) 이후 아스터가 처음이다. 다만 일부 대형 투자자는 매도를 실시했다.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는 아스터 4297만개(5280만달러 규모)를 공매도했고, 또 다른 투자자는 1530만개(1910만달러 규모)를 공매도했다. 두 포지션의 청산가는 각각 2달러와 2.11달러다. 에스터는 지난해 말 무기한 선물 프로토콜 APX 파이낸스와 아스테리우스(Astherus)가 합병해 탄생했다. 창펑자오의 패밀리오피스 이지랩스(YZi Labs·구 바이낸스랩스)는 2024년 아스테리우스에 투자한 바 있으며, BNB체인 역시 에스터를 지원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