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장중 60% 폭등
아더(ARDR)가 장중 폭등하고 있다. 9일(한국시간) 오후 2시 2분 현재 아더는 업비트에서 전일대비 62.69% 급등한 101.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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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ARDR)가 장중 폭등하고 있다. 9일(한국시간) 오후 2시 2분 현재 아더는 업비트에서 전일대비 62.69% 급등한 101.6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한국시간)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40% 급등해 4.4900%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중국이 미국 국채 매도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말이 안되는 투매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며 "중국이 미국채를 매도하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미국채 30년물 금리는 5.010%를 기록, 2023년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9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카이토(KAITO), 엑스알피(XRP), 카이아(KAIA), 베라체인(BERA), 프로토콜(KOL) 등이다. 1위는 카이토가 차지했다. 이날 3위를 차지한 카이아가 카이토의 얍퍼 리더보드에 전격 참여하면서 두 가상자산이 동시에 관심을 끌었다. 카이아 리더보드는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보상에는 총 10만달러가 할당됐다. 특히 상위 100위권의 얍퍼에게는 4만달러의 거금이 주어진다. 2위는 엑스알피가 차지했다. 엑스알피의 발행사 리플이 멀티자산 프라임 브로커 '히든로드'를 12억5000만달러에 인수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다만 이와 별개로 엑스알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영향으로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일대비 8.33% 하락한 1.73달러를 기록 중이다. 4위는 베라체인이 차지했다. 알트코인 가운데에서도 유독 심한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같은 시간 베라체인은 전일대비 22.03% 급락한 3.30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으로 프로토콜이 5위에 올랐다. 리치 네트워크와의 협업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추측된다. 이밖에도 이날 투자자들은 OKB, 이더리움(ETH), 클레이튼(KLAY), 테조스(XTZ), 월렛코넥트(WCT) 등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카이토·엑스알피·카이아 外](/images/default_image.web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9일(현지시간) 발효돼 시행에 들어갔다. 한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미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관세폭탄'이 현실화된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는 미국의 일방적 조치에 대해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대부분의 나라에서 나와 대화를 통해 관세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무역상대국의 요구조건과 입장이 맞서고 있어 전망은 불투명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적대국 중국에서는 보복 조치로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기에 글로벌 통상 전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 정부는 지난 5일 10%의 기본 상호관세에 이이 이날 0시1분부터 한국을 비롯해 80여개 국가에 대해 최소 11%에서 최고 50%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물품에는 일단 25%의 관세가 붙게 됐다. 또 미국 정부가 '최악의 침해국(worst offenders)'으로 분류한 ▲ 캄보디아(49%) ▲ 베트남(46%) ▲ 태국(36%) ▲ 대만(32%) ▲ 일본(24%) ▲ EU(20%) 등도 기본 관세 이상의 고율의 상호 관세가 부과된다. 가장 높은 관세가 책정된 국가는 중국이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 추가된 대(對)중국 관세는 104%로 오르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처음 상호관세를 발표했을 당시 중국의 국가별 상호관세는 34%였으나 중국이 상응하는 보복 조치를 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50%포인트의 관세를 추가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34%에서 84%로 인상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중국은 이미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에 펜타닐의 미국 유입 차단에 대한 비협조를 이유로 20%의 관세가 부과된 상태여서 최종 관세율이 104%로 크게 뛴 것이다. 다만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는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빠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불법 이민 및 마약 반입 문제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25%의 관세를 부과했으나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이 적용되는 상품에 대해선 여전히 무(無)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은 9일(현지시간)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1분기 3000만6905개의 비트겟토큰(BGB)을 소각했다"고 알렸다. 비트겟 측은 "이번 소각은 비트겟토큰의 유통량 관리 및 생태계 가치 제고를 위한 정기적 메커니즘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자금이 쏟아졌다. 8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 및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는 총 3억263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블랙록 IBIT에서 2억5290만달러가 순유출됐으며, 이밖에 비트와이즈 BITB(-2170만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1990만달러), 프랭클린 템플턴 EZBC(-89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75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BTC(-750만달러), 인베스코 BTCO(-690만달러) 등도 순유출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일가가 주도해 나가는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이더리움(ETH) 매도를 시작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룩온체인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30분전 이더리움 5471개를 매도했다"고 알렸다. 평균 매도가는 1465달러로, 총 801만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이더리움을 팔아치운 것이다. 한편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이더리움 매수로 큰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2.1억달러에 달하는 이더리움을 평균가 3259달러에 매수했다. 이로 인해 현재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이더리움 미실현 손실은 약 1억2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2분 현재 이더리움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전일대비 10.28% 급락한 1402.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 움직임이 2018년, 2022년에 나타났던 프랙탈 패턴과 유사하다"며 "당시 이더리움은 강력한 상승을 보인 뒤 긴 약세장을 겪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이더리움의 상대강도지수(RSI)는 30을 넘어간다. 이는 이더리움이 현재 과매도 상태가 아닌 것을 의미한다"며 "이더리움이 추가로 하락하여 990~1240달러까지 내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향한 공격적인 관세 조치에 대해 "중국은 우리를 좌우로 찣어놨다"며 "이젠 우리 차례"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84%로 상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8일(현지시간) 엘레노어 테렛 크립토 아메리카 호스트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상원이 내일 오전 11시 30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후보자 폴 앳킨스에 대한 클로처(Cloture, 토론 종결) 투표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어 테렛은 "클로처 투표는 SEC 위원장 인준 투표 전 단계다"라며 "클로처 투표를 통과한다면 빠르면 오후 7시쯤 앳킨스 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준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속보] 트럼프 "합의 있을 때까지 중국에 관세 104% 부과할 것"](/images/default_image.webp)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전체적인 약세를 띠는 가운데 가상자산 업계에 보다 실질적인 위험은 개발자 감소라는 의견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 유진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무역 관세의 도입은 50년 이상 동안 보지 못한 세계 질서의 변화를 의미한다"며 "개방에서 보호주의로의 전환은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러한 영향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관세 계획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한 수년 동안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위험 자산에 상당한 장기 저항을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가상자산 업계에 더욱 우려되는 점은 개발자 수의 감소라고 강조했다. 유진은 "가상자산 업계는 최근 활성 개발자가 줄고 있다"며 "이것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기 동안 활발한 개발이 이뤄지는 것을 목격했고, 우리의 산업이 여전히 장기적인 긍정적일 것 이라고 예상했다"면서도 "그러나 2~3년 후인 현재 특별히 흥미롭거나 중요한 것을 생산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전망은 그 당시보다 더 나빠졌다"고 전했다. 다만 비트코인(BTC)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유진은 "비트코인의 사용 사례와 전 세계적인 수용도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비트코인을 계속 축적하고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할 것이며, 2035년까지 비트코인이 개당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엑스알피(XRP)의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엑스알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연구원은 "엑스알피가 2025년 말까지 5.5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일(한국시간) 오전 8시 43분 현재 엑스알피의 가격은 전일대비 5.64% 하락한 1.79달러를 기록 중이다. 즉, 연말까지 엑스알피가 200%에 달하는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켄드릭 연구원은 "엑스알피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국경 간 송금, 통화 간의 결제에 사용된다"며 긍정적인 전망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9일(수): △韓 3월 실업률 (한국시간 08시00분), △美 원유재고 (한국시간 23시30분, 현지시간 10시30분), △FOMC 의사록 공개 (한국시간 10일 03시00분, 현지시간 9일 14시00분)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9일(수): △무브먼트(MOVE) 5000만개 토큰 언락 △아이오에스티(IOST) 에어드롭 클레임 시작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FOMC 의사록 공개 外](/images/default_image.webp)
8일(현지시간) 수이(SUI) 측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수이를 추가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인터랙티브 브로커 사용자는 수이의 옵션 및 선물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유럽중앙은행(ECB) 내부에서 디지털 유로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에로 치폴로네 ECB 집행이사는 이날 열린 유럽의회에서 위원들을 만나 "최근 국제 정세를 보면 비자 및 마스터카드 등의 해외 결제 시스템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유럽의 전체의 전자 결제 중 66%가 비자, 마스터카드 등 미국계 결제망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폴로네 이사는 "지나치게 미국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금융 인프라에 대한 통제권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치폴로네 이사는 "최근 미국의 새 행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과 스테이블코인을 장려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결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하고 있다. 유럽의 금융 안전성과 전략적 자율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9일부터 중국 상대로 104% 관세 발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또다시 급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0.01포인트(0.84%) 내린 3만7645.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9.48포인트(1.57%) 떨어진 4982.77에, 나스닥지수는 335.35포인트(2.15%) 하락한 1만5267.91에 각각 장을 마쳤다. S&P 500지수가 5000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2024년 4월 이후 1년 만이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가 개별 협상을 통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큰 폭으로 반등 출발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상승 폭이 전 거래일 대비 4.6% 뛰기도 했다. 그러나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현지시간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중국을 상대로 총 104% 관세가 9일 0시 1분에 발효된다고 확인하면서 급변하기 시작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오전 상승 폭을 모두 반납한 데 이어 오후 들어 낙폭을 더 키우면서 결국 모두 하락 마감했다. 강세로 출발했던 대형 기술주들도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4.98% 내린 172.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지난해 5월2일(종가 172.22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애플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주요 교역국을 상대로 한 상호관세 발표 이후 전날까지 지난 3일간 19% 급락하며 '닷컴 버블' 붕괴 이후 최악의 하락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애플은 이날 또 주가가 하락하면서 4거래일 동안 낙폭이 23%로 확대됐다. 중국, 대만 등에서 부품을 조달하고 완제품을 만드는 애플이 이번 상호관세 조치의 최대 피해 기업 중 하나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가총액도 2조5900억달러로 줄어들며 마이크로소프트(MS)에 1위 자리를 내줬다. MS 주가도 이날 0.92% 하락하는 등 최근 4일간 7% 내렸다. 장중 100달러선을 회복했던 엔비디아 주가는 1.37% 내린 96.3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테슬라는 4.90% 하락한 221.86달러에 마감했다. 아마존과 알파벳, 메타 주가도 각각 2.62%와 1.78%, 1.12%씩 내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세 강행 재확인에 나스닥 2%↓…애플 주가 또 5% 급락 [뉴욕증시 브리핑]](/images/default_image.webp)
자산 시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충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이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이 주식에 비해 거시 경제적 혼란 속 비교적 완만한 하락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관세 정책이 발표된 이후 주식 시장은 비트코인에 비해 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역사적으로 큰 변화다"라며 "주식들과 달리 디지털 자산은 관세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벨레 루드 K33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이 폭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비트코인은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발표된 이후 주가지수 대비 강세를 보였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10거래일 비트코인의 실현 변동성은 43.86을 기록, 동기간 S&P500 지수(47.29), 나스닥 지수(51.26)에 비해 낮은 수준의 변동성을 보였다. 비트코인의 시장 규모가 지난 한 달간의 하락세로 인해 크게 줄어든 것 역시 비트코인이 이번 관세 사태에서 가격 방어를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지목됐다. 라비 도시 팔콘엑스 책임자는 "비트코인은 지난 한 달 이미 하락세를 겪었고, 이로 인해 비트코인 레버리지가 크게 줄어든 상태였다"며 "때문에 이번 관세 충격에서 주식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8일(화): △韓 2월 경상수지 (한국시간 08시00분), △日 2월 조정경상수지 (한국시간 08시50분, 현지시간 08시50분), △메리 데일리 FOMC 위원 연설 (한국시간 9일 03시00분, 현지시간 8일 14시00분)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8일(화): △코인98(C98) 에어드롭 △텐서(TNSR) 1억2000만 토큰 언락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메리 데일리 FOMC 위원 연설 外](/images/default_image.webp)

가상자산(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 7일(현지시간)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디지털이 미국의 새로운 가상자산 환경을 활용하기 위해 케이맨제도 사무실을 델라웨어로 이전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갤럭시디지털은 향후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7일 솔리드 인텔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책으로 강력한 경기 부양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허브를 꿈꾸는 홍콩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률 제정을 곧 완료할 예정이다. 새 규제 체계에는 장외거래 및 커스터디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 도입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승인을 받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한해 스테이킹 서비스 등의 사항도 검토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7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테더(USDT),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등이다. 1위는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이 차지했다. 이날 이더리움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증폭된 탓이다. 이더리움은 이날 오후 12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4.03% 급락한 154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이 1600달러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3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2위에는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름을 올렸다. 비트코인 역시 이날 하락세를 기록하면서다. 특히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이라는 지위를 지켜내지 못한 것이 컸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6.97% 내린 7만73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위는 스테이블코인 테더가 차지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의 하락세에 많은 투자자들이 보유 중이던 가상자산을 테더로 스왑한 것으로 추측된다. 4위와 5위를 차지한 솔라나와 엑스알피 역시 이날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탓에 순위권을 차지했다. 같은시간 솔라나와 엑스알피는 각각 전일대비 14.13%, 14.95% 내린 102.71달러, 1.8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은 바이낸스코인(BNB), 리네아(LINEA), 코인마켓캡, USDC, 오피셜트럼프(TRUMP)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이더리움·비트코인·테더 外](/images/default_image.webp)
아시아 증시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동시에 폭락한 가운데 현재 시장에 매도 수요가 급증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7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정석문 프레스토 리서치 센터 센터장은 "2일 발표된 관세의 시행 속도와 범위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지금 팔고 나중에 생각하라'는 사고방식이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위험 자산을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2시 19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5.95% 하락한 7만837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코스피(-4.61%), 항셍지수(-9.51%), 상해종합(-5.78%), 니케이 지수(-6.48%) 등 전통 금융 시장도 모두 내림세다. 정 센터장은 이번 하락세는 ▲전 세계의 대응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일관성,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반응 등에 달려 있다고 내다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을 덮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백악관 자문 위원이 희망 섞인 메세지를 전했다. 6일(현지시간) 피터 나바로 백악관 수석 전략가이자 대통령 수석 고문은 폭스 비즈니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시장이 하락하고 있지만 팔지 않으면 돈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가장 현명한 전략은 당황하지 않고 붙잡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하에 역대 최고의 주식 시장 붐이 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BTC)을 재무자산으로 편입한 일본의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에 대한 여전한 신뢰를 드러냈다. 7일(현지시간)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날 가격에 우려가 많다"면서도 "오히려 이번 시기는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을 테스트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동성은 정말 드문 일이다"라며 "장기적인 잠재력을 가진 자산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아시아 금융시장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한국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가상자산 시장이 아시아 금융시장의 시작과 함께 급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5.80% 하락한 7만867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이더리움(-12.56%), 엑스알피(-10.82%), 솔라나(-12.75%) 등도 모두 약세를 띠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자산은 미국 주식과 다르게 어느정도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매도세로 결국 크게 하락하는 모양새다"라고 평가했다. 코스모 장 판테라 총괄 파트너는 "현재의 하락세는 거시경제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며 "경제의 더 깊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 관세로 인한 현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션 맥널티 팔콘엑스 아태지역 책임자는 "풋옵션 압력이 거세다"라며 "비트코인 매도가 지속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출시한 밈코인이 흥행 실패를 맛봤다. 6일 더블록에 따르면 코너 맥그리거와 리얼월드 게이밍 탈중앙화조직(DAO)가 출시한 리얼 토큰은 28시간의 사전 판매에서 39만2000만달러를 모으는 데 그쳐, 최소 모금액인 100만8000달러를 모금하는 데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에 모금된 금액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