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물량 수령 주소, 테스트 이체 진행"
13일(현지시간) 아캄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약 21억9000달러 상당의 마운트곡스 채권자 배상 비트코인(BTC) 이체받은 주소가 테스트 이체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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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아캄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약 21억9000달러 상당의 마운트곡스 채권자 배상 비트코인(BTC) 이체받은 주소가 테스트 이체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SDFS)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탈중앙화 금융(DeFi) 등 신기술 관련 정책 개발 전문가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NYSDFS는 공식 채널을 통해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첨단 정책 문제를 다루는 혁신 정책 부서에 근무할 인재를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NYSDFS에 합류할 전문가는 기존 시장, 가상자산, 탈중앙화 금융,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유니스왑 랩스의 누적 프런트엔드 수수료 수익이 5000만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유니스왑은 지난해 10월부터 웹 인터페이스와 지갑 앱 내 사용자 거래에 대해 0.15%의 수수료를 부과했으며, 올해 4월부터는 0.25%로 이를 인상했다. 이에 따라 유니스왑 랩스는 현재까지 5060만달러의 누적 수수료 수익을 유치했다.

클레이튼 메인넷의 대표 지갑 플랫폼 카이카스(Kaikas)가 리브랜딩을 예고했다. 카이카스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카이카스는 오는 19일 서비스 제공 주체 변경 및 리브랜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라인 넥스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지갑 서비스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커브 파이낸스(CRV)가 네이티브 토큰의 발행량을 매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커브 파이낸스는 "지난 2020년 토큰 출시 이후 5년 연속으로 토큰 발행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2020년에는 연간 2억7400만개의 토큰이 발행됐지만, 2024년에는 약 1억6270만개까지 줄어들었다"라고 강조했다. 연간 토큰 발행량 감소로 CRV 총 공급량도 20억9000만개까지 출어들었다. 또한 약 9억3000만CRV가 에스크로 veCRV로 플랫폼에 영구 락업되어있는 상황이다. 커브는 "발행량 감소로 토큰 인플레이션이 줄어들고, 분산형자율조직(DAO)의 생태계 지속 가능성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 7만달러, 이더리움 4000달러 선을 돌파해야 본격적인 알트코인 시즌이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BitMEX) 창립자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7만달러, 4000달러를 돌파해야 알트시즌이 다가올 것"이라며 "달러 유동성이 회복되면 가상자산이 다시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주 5100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매도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헤이즈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미국은 연말까지 3010억달러의 국채를 순발행 할 계획이다. 이를 고려해본다면 비트코인은 엔화 강세로 인한 폭락세를 빠르게 회복한 후 10만달러를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들의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온체인 분석플랫폼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중앙화 거래소에 연결된 지갑에 보관된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비율을 측정한 지표인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비율' 지표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라며 "이는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하는 트레이더들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 매도 압력도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크립토퀀트는 "이 같은 상황은 트레이더들이 가격 상승을 예상해 비트코인을 홀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덧붙였다. 전체적인 스테이블코인 공급량도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 가치 기준 상위 2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와 USD코인(USDC)의 통합 공급량은 지난 8월 5일 시장 붕괴 이후 약 20억달러 증가해 현재 1501억5000만달러에 달한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30% 이상 증가했다.

일본의 대표적 친 가상자산 투자 기업 메타플래닛이 330만달러 상당 비트코인(57.1BTC)을 추가 매수했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지난주 연 이자율 0.1%로 약 10억엔의 대출을 받았으며, 이를 비트코인 구매에 활용할 예정이라 발표한 바 있다.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DBS 은행이 디지털 결제 서비스 제공사 앤트 인터네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재무 유동성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DBS은행은 앤트 인터네셔널과 함께 다중 통화의 재무 유동성 관리에 활용할 DBS 토큰의 파일럿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인프라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호환 퍼미션드 블록체인으로, 글로벌 시장의 허가된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더리움(ETH)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리도(Lido) 커뮤니티가 리도 스테이킹 ETH(stETH)를 엑셀라, 웜홀을 표준 솔루션으로 삼아 바이낸스 체인에 연결하는 제안을 승인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리도 커뮤니티는 "BNB체인에 리도 스테이킹 이더리움을 브릿징 하는 것은 리도가 이더리움 생태계 외부의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연결된 것이기에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리도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지분의 총 28.2%를 차지하는 압도적 플레이어로, 검증자수만 100만명에 육박하는 선도적 탈중앙 금융 플랫폼이다.

이더리움(ETH) 코인공개(ICO)에 참여했던 대규모 고래 지갑이 지난 한달동안 무려 1억5400만달러 상당 이더리움을 OKX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룩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 ICO에 참여한 대규모 보유자가 지난 한달동안 무려 4만8500ETH를 중앙화 거래소로 이체했으며, 이로 인해 매도 압력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주소는 1만5600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4180만달러 상당이다.

기관들의 스테이블코인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비트코인(BTC) 약세가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6만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기관의 스테이블코인 매수 중단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룩온체인은 "기관들이 일시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매수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틀전부터 기관들의 테더 트레저리 이체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기관들의 스테이블코인 구매 중단은 매수 압력의 완화로 해석할 수 있다. 기관들은 스테이블코인을 매수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에 접근한다.

최근 대규모 하락을 겪은 이더리움(ETH)이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은 최근 큰폭의 가격 하락을 보였으며, 투자자들은 약세 추세 지속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선물 시장 데이터를 보면 반전 가능성이 있다. 이더리움 청산 지표를 고려했을 때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되며 현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격 랠리를 보였던 경우가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22년 11월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대규모 매수 청산이 발생한 만큼, 레버리지 포지션이 감소된 후 투자자들의 선물 시장 투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시장 회복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이 2억5000만달러 상당 전환우선채권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마라톤 디지털은 공식 채널을 통해 "2025년 3월 1일부터 시작해 매년 3월 1일, 9월 1일에 만기별 후불로 이자가 지급되는 무담보 우선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채구너 매각으로 얻은 수익으로 비트코인 취득, 운영 자본, 전략적 인수, 기존 자산 확장, 부채 및 기타 미지급 채무 상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채권은 증권법 144A 규정에 따라 적격 기관 매수자에게만 제공, 판매된다.

지난달 글로벌 중앙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거래량과 트래픽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은 코인게코, 시밀러웹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7월 주요 거래소들의 현물, 파생상품 거래량이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라고 전했다. 주요 거래소들의 현물 거래량은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분률 변화 측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거래소는 크립토닷컴(+59%), 업비트(+26%), 게이트아이오(+21%)였으며, 가장 안좋은 성적을 기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21%), 비트겟(-18%), OKX(-16%)다.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월 대비 4% 감소했으며, 크립토닷컴(+56%), 바이비트(3.4%), 쿠코인(+0.4%)가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리플(XRP) 공매수 옵션 포지션 매수세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데리비트, 앰버데이터 자료를 인용해 "최근 8월 28일 만료 리플(XRP) 1.10달러 콜옵션에 상당한 자금이 몰리고 있다. 현재 콜 옵션은 434만7000건의 미결제 계약, 가치는 244만달러에 달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리핀 아던 블로핀 연구 책임자는 "최근 리플 1.10달러 콜옵션 활동 증가는 순매수 포지션을 반영한 것"이라며 "지난 2주간 저항 수준인 0.75달러가 깨지면 토큰 가격은 1.10달러 위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 아마도 기관들이 미국에서 리플 ETF를 신청할 가능성이 높기에 가격 급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채굴자의 일일 수익이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지난 11일 일일 수익 254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일일 채굴 수익은 약 600만달러에서 300만달러 수준까지 급락했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은 반감기 이후 수익 감소에 대비해 채굴 인프라 확충, 운영 효율성 개선 , 비트코인 전략 자산 비축 등을 이를 위한 조치를 미리 취해둔 상황이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자금 유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셰어즈는 '주간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이 최근 가격 약세를 매수 기회로 보며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1억7600만달러의 유입이 발생했다"라고 분석했다. 최근 가장 강한 조정을 받은 이더리움(ETH) 관련 상품에만 무려 1억5500만달러의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반면 비트코인 숏포지션 ETP는 지난 2023년 5월 이후 가장 큰 1600만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총 관리 자산(AUM)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셀시우스가 제기한 소송에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법원에 양사의 계약에 따라 테더에 현재 보유한 5만7427.64BTC의 소유권을 포기하거나, 약 33억달러에 달하는 모든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를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소송은 셀시우스와 테더의 담보 계약에 관련된 것으로, 테더는 지난 2022년 6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셀시우스에 추가 담보를 요구했지만, 셀시우스가 추가 비트코인을 예치하지 않기로 결정했기에 테더는 약 8억1500만달러 상당 포지션을 청산했다. 하지만 셀시우스는 테더가 해당 계약에 대해 시장가 2만656달러를 가치를 적용했으며, 셀시우스는 이 가격 마저 2022년 6월 13일 시장 종가 2만2487달러보다도 못 미치는 가격이라며 불복하고 있다. 테더는 "현재 테더 그룹의 통합 자본 가치는 약 120억달러로, 이 근거 없는 소송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테더 토큰 보유자들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웹2 게임 시장의 스팀(Steam)과 같은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제이슨 라우 OKX 최고혁신책임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팀은 웹2 게임 시장을 부승시킨 엄청난 플랫폼으로, 매일 수백만명의 활성사용자를 게임 시장으로 연결시키고 있지만, 웹3 분야는 다소 부족하다"라며 "웹3 게임 시장에도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깊이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스팀은 지난 2021년 10월 플랫폼 내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가상자산과 대체 불가능 토큰(NFT)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 그는 웹3 게임 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제이슨 라우는 "웹3 게임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게임은 아직 웹3 요소를 표면화하고 활용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추후 대규모 채택을 위해서는 게임 콘텐츠를 더욱 재밌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독특한 웹3 매커니즘이 구축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akerDAO)가 공개 경쟁 방식으로 진행하는 토큰화 국채 프로젝트 '스파크 토큰화 그랜드 프릭스'가 진행된다. 그랜드 프릭스는 메이커다오의 서브다오(SubDAO)인 스파크파이 주관으로 진행되며, 메이커다오가 보유 중인 준비금 중 10억달러를 토큰화 미국 국채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골자다. 스파크는 공식 X를 통해 프로젝트의 주요 평가 요소로는 ▲자본 효율성과 유동성 ▲ 법적 프레임워크 구축 ▲ 수수료, 인센티브 등 주요 비용 표준 마련▲ 상환 가능 여부 등 유동성 표기 명확화 등이 될 것이라고 꼽았다. 스파크파이는 "메이커다오가 제시하는 비전에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는지, 그랜드 프릭스 대회 우승자에 대한 투자 금액은 제시된 기준을 얼마나 충족했는지 등을 점수로 환산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 경쟁 프로젝트 접수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마감될 예정이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지난 7월 23일 출시 이후 주간 자금 순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소소밸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달 새로 출시된 9개이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가 지난주 1억48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주간 총 거래량은 약 19억달러에 달했으며, 9일 기준 보유 총 자산은 73억달러에 육박한다.

일본 중앙은행이 올해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마코토 사쿠라이 전 일본 중앙은행 이사는 "최근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혼란과 회복 저하 등을 고려해 본다면 일본 중앙은행은 올해 다시 정책 금리를 인상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중앙은행이 정상적 통화 정책을 수립하고 금리를 인상한 것이 좋은 결정인 것은 맞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본다면 아마도 내년 3월 즈음 다시 한번 인상을 생각해 볼 가능성이 있다"덧붙였다. 지난 7월 말 일본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0~0.10%에서 0.25%로 인상한 후 대규모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이 혼란에 빠지면서 일본 중앙은행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주말 가상자산 시장 폭락 원인은 시장 냉각시킨 '샴의 법칙'…美 경기 침체론 대두 日 중앙은행 금리인상에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대규모 기관들, 공격적인 이더리움 매도 지난주 미국 실업률 발표 이후 폭락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노동시장의 탄력성이 아직 살아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이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가상자산 시장이 최근 왜 극심한 변동성을 겪게 됐는지, 향후 어떤 요소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진단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시장 냉각시킨 '샴의 법칙'…美 경기 침체론 대두 지난 주말 가상자산 시장 폭락의 가장 큰 이유는 실업률 발표 이후 대두된 미국의 경기 침체론이었습니다. 미국 7월 실업률이 경기 침체를 11번 중 9번을 맞췄다는 '샴의 법칙(Sahm rule)'에 들어맞았기 때문입니다. 샴의 법칙은 클라우디아 샴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거시경제학자가 만든 지표로, 최근 3개월의 실업률 평균이 지난 1년 평균치보다 0.5% 높아지면, 경기가 침체 단계에 들었다고 판단합니다. 7월 실업률이 4.3%를 기록해 6월(4.1%), 5월(4.0%)까지 3개월의 평균(4.13%)이 지난 1년 평균치(3.6%)보다 0.53%p 높아지면서 샴의 법칙에 해당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7월 ADP 민간기업 고용 지표, 비농업 고용 지수 등 다른 노동시장 지표들도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경기 침체론이 시장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학 석학인 제레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나는 현재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에 오는 9월 75bp 이상의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침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수치다"라며 빠르고 급격하게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경기 침체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금요일 실업률 발표 이후 미국 증시도 큰 타격을 받았지만, 주말 동안 거래가 가능했던 가상자산 시장과 발표 다음 주 월요일, 미국 증시보다 먼저 장이 열리는 아시아 증권시장은 훨씬 더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그 결과 비트코인은 주말 간 6만5000달러선에서 장중 4만9000달러까지 하락했고, 월요일 개장한 한국 코스닥 지수는 11%, 일본 닛케이 지수는 무려 12.4%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월요일 밤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 등 생산 지표들이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자 익일인 화요일, 시장은 낙폭의 상당 부분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 침체를 경계하는 목소리들이 이어지면서 묘한 긴장감은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9일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 발표 이후 시장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주 실업률 발표 이후 침체 위기론이 돌았지만, 이번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24만1000건)와 전주 수치(25만건)를 모두 하회한 23만3000건으로 발표되면서 노동시장의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실업수당 지표가 발표된 이후 비트코인은 5만5000달러선에서 5만9000달러선까지 급등했으며, 나스닥은 2% 이상 상승했습니다. 日 중앙은행 금리인상에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지난달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도 시장 지난주 글로벌 금융 시장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은 지난 7월 31일 갑작스레 금리를 0.15%p 인상했습니다. 인상 발표 직후에는 시장의 반응이 크지 않았지만,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한 엔화를 빌려 엔화 이자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외국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엔캐리 트레이드' 매물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시장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엔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높아져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 손해를 보고,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부담 이자가 줄어 수익이 증대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높아지면서 대출 이자가 늘어나고 엔화 가치까지 높아지면서 일본에서 자금을 대출받아 다른 금융 상품을 구매했던 헤지펀드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포지션을 청산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주식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는 등 세계 각지 금융시장에서 상당한 충격이 발생했으나, 엔캐리 트레이드 매물들의 소화가 어느정도 진행되면서 시장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기업 JP모간 체이스의 안토닌 들레르 분석가는 "최근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하 움직임,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캐리 트레이드가 엄청난 타격을 입으면서 전 세계 매물의 75%가 청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습니다. 대규모 기관들, 공격적인 이더리움 매도 미국 경기 침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 거시 경제적 요인도 시장 폭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지만, 가상자산 시장에 직격타를 날린 요인은 벤처캐피털(VC) 기업들의 이더리움(ETH) 매도세였습니다. 7월 말부터 가상자산 시장조성자(MM) 점프 트레이딩과 윈터뮤트, 벤처캐피털 패러다임 등 유명 기관들은 이더리움 물량을 시장에 대거 덤핑했습니다. 사업 운용을 위한 수익 실현인지, 거시경제적 심리 악화로 인한 리스크 관리 차원인지 등 정확한 매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확실한 것은 그들의 매도세로 시장 하락이 심화됐다는 점입니다. 줄리안 호프스 케이크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가상자산 시장 매도세의 주요 원인은 점프 트레이딩인 것으로 보인다. 점프 트레이딩이 기존 시장에서 마진 콜을 받았거나, 주말에 유동성이 필요했을 수 있으며, 규제상 이유로 가상자산 사업을 접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점프 트레이딩은 지난 7월 25일 이후 열흘간 9만 이더리움(약 2억4000만달러 상당)를 중앙화 거래소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스테이킹 플랫폼 리도(LIDO)에서 이더리움 보유 물량을 언스테이킹 하고 있는 만큼, 추후 추가 매도세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가상자산 벤처캐피털 QCP는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지난 4일 이후 이어지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의 패닉 매도세는 점프 트레이딩, 패러다임 등의 공격적인 이더리움 매도세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처럼 가상자산 시장은 거시 경제적 위기, 기관의 매도세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한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은 지금의 가상자산 시장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전고점 탈환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터넷은 90년대 대중 보급 이후 30여 년간 쉬지 않고 진화했습니다. 제한적 정보에 일방적 접근만이 가능했던 웹 1.0(Web 1.0), 대중이 직접 정보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플랫폼 중심 웹 2.0(Web 2.0) 시대를 지나 현재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활용해 대중 모두가 운영 주체로 거듭날 수 있게 된 웹 3.0(Web 3.0)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Web 3.0 리포트'는 블록체인 시장과 웹 3.0 전환에 대한 정확하고 심도 있는 정보를 독자분들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美 경기 침체론에 기관 매도세까지…'겹악재' 가상자산 반등 가능할까 [블록체인 Web 3.0 리포트]](/images/default_image.webp)
기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테크&토큰 콘서트 '실물자산토큰화(RWA) 글로벌 서밋'이 오는 30일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웹3 브랜딩 컨설팅사 아텐티오(Attentio)의 주최로 진행되며, ▲ 금융자산의 토큰화 ▲ 글로벌 RWA 트렌드 ▲ RWA를 도입하기 위한 법적 이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종섭 서울대학교 교수, 홍제석 신한투자증권 선임 등이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RWA 테마 플랫폼인 온도파이낸스(ONDO), 국내 증권사와 토큰증권(ST) 발행 강화에 나선 미나프로토콜(MINA), 레이어1 블록체인 아발란체(AVAX)와 헤데라(HBAR)도 행사에 참여한다. 또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사 매트릭스포트, 두바이에서 규제 적격 실물자산토큰화 거래 서비스를 운영 중인 RWA Inc.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공동창립자 아서 헤이즈가 미국 대선과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현지시간) 아서 헤이즈는 DL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해리스 중 누가 미 대선에서 승리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가상자산 업계는 엄청난 돈을 기부금으로 냈지만, JP모간 등 기존 금융권보다 더 많은 돈을 기부하진 않은 것 같다"라며 누가 이기든 급진적인 제도 개혁이 일어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인해 가상자산은 계속 확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봤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나 해리스 행정부 모두 완화적 경제 정책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들 모두 법화를 찍어낼 것이고, 따라서 가상자산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비트코인 비축 계획에 대해서는 "아무리 트럼프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정책이 나오면 일정 수 이상의 사람들이 투표해야 하고, 이로 인해 재무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경우 시장 가시성이 떨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라스무센 비트와이즈 리서치 책임자는 "ETF는 더 많은 투자자를 시장에 유치해 변동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자산 매수 및 매도에 추가적 유동성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ETF 투자자들의 장기적 보유 사고가 가상자산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ETF 투자자들은 보통 더 장기적인 투자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효과적인 장기간 매수 및 보유를 고려하기 때문에 데이 트레이더나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와 달리 시장 폭락을 공황이 아닌 매수 기회로 엿본다"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중 하나인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계속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마라톤 디지털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만818BTC로, 약 11억4000만달러 가치에 달한다. 마라톤 디지털은 지난 7월 1억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 목적으로 인수했다. 프레드 틸 마라톤 최고경영자(CEO0는 "마라톤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재무 준비 자산으로 보유하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1억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매수했으며, 이제 완전한 호들 전략을 구축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일본의 대표적 친 비트코인 기업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모든 보통주 주주들에게 주식 인수권을 할당하며, 이를 통해 100억엔을 조달하고, 그 중 85억엔(5876만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보통주주는 오는 9월 5일부터 인수권을 받게 되며, 주식 배정 물량은 6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어제 하루동안 무려 12억달러에 일일 자본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리차드 텡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어제 거시 경제적 위기로 인한 시장 하락세에도 바이낸스는 24시간 동안 무려 12억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하락세에도 강력한 투자자 신뢰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는 올해 가장 높은 일일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현재 주요 토큰 가격이 반등해 시장 추세가 회복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