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세로 전환…나스닥 0.06%↑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일 00시 47분 전일 대비 0.06% 상승한 1만9602.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01% 상승한 4만2766.63포인트, S&P500 지수는 0.12% 상승한 6012.8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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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일 00시 47분 전일 대비 0.06% 상승한 1만9602.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01% 상승한 4만2766.63포인트, S&P500 지수는 0.12% 상승한 6012.8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일 전장 대비 0.31% 상승한 1만9591.24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4만2761.76포인트, S&P500 지수는 0.05% 상승한 6003.4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9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상원 공화당 대표 존 튠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의 초당적 수정안과 본안에 대한 종결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관련 표결은 이번 주에 진행되며, 법안 최종 통과를 위해서는 60표가 필요하다.

9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미국 상부무 장관 하워드 루트닉이 "미중 무역 협상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미중 무역 협상은 6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10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협상이 재개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로드니 후드 청장 직무대행은 연방 은행 규제가 주 차원의 법률에 우선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일부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OCC의 입장 발표가 가상자산에 대한 연방 기관의 감독 권한을 확대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되며, 주 정부의 규제 권한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웹3 금융 플랫폼 업홀드가 기업공개(IPO) 또는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미국 투자은행 FT 파트너스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업홀드의 기업가치는 15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앞서 업홀드는 엑스알피(XRP)를 활용한 수익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대들을 '폭도'라고 비판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LA 시위와 관련해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직업적인 선동가와 폭도들이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며,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폭력적이고 선동적인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파견한 것은 훌륭한 결정이었다"며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LA는 완전히 파괴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매우 무능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스컴'(Gavin Newscum)과 LA 시장 캐런 배스는 '트럼프 대통령, 정말 감사합니다. 대통령은 정말 훌륭하시고 우리는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그들은 우리가 도운 사실을 부인하고, 이번 사태가 평화적인 시위였다고 주장하며 캘리포니아 주민들과 미국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폭력과 파괴의 사진과 영상만 보더라도 상황을 알 수 있다"며 "우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필요한 일을 할 것이며, 함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A에서는 지난 6일부터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단속 작전에 항의하는 시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LA 다운타운 인근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로 시위가 격화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시위 진압을 위해 주 방위군 2000명을 배치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으며, '반란법(Insurrection Act)' 발동 가능성도 시사한 바 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하원이 논의 중인 대규모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에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호 조항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는 가상자산 업계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하원은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화법(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을 포함한 주요 가상자산 법안들에 대한 수정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개정안에는 비커스터디형 P2P 플랫폼 개발자는 무허가 송금업체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조항은 지난달 톰 에머 공화당 의원과 리치 토레스 민주당 의원이 공동 발의한 '블록체인 규제 명확화법(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에서 가져온 것으로, 개발자 보호를 위한 핵심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코인센터(Coin Center), 디파이 교육 펀드(DeFi Education Fund), 크립토 이노베이션 위원회(Crypto Council for Innovation), 유니스왑(Uniswap Labs),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 등 주요 단체들은 "이는 탈중앙 P2P 기술 개발자를 보호하면서, 커스터디 기관에 대한 강력한 감독은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개정안은 총 247쪽에 달하며 기존 법안 전체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제출됐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이날 총 8개의 가상자산 관련 법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명확화 법안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관할 범위를 구체화하고, 가상자산 기업에 고객 자산 분리 보관 및 정보 공개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법안의 추진에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관련 활동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트럼프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프로젝트와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였고, 주요 보유자들을 초청한 저녁 만찬을 열어 논란이 됐다. 한편 최근 민주당 보좌진들은 SEC와의 기술적 자문 회의에서 SEC 측이 기본적인 질문에조차 답변하지 못하고 법안 내용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해당 법안의 공식 심의는 10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시작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파라과이 정부는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의 X(구 트위터) 계정에서 비정상적인 활동이 감지됐다"며 "공식 확인이 있기 전까지 대통령 X 계정의 모든 게시물을 무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의 X 계정에는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도입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온 바 있다. 한편 페냐 대통령의 X 계정에서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연설문에서 "경제 전문가들과의 협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BTC를 법정화폐로 공식 인정하는 법안을 공포한다"라며 "500만달러 규모 BTC 준비금을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는 "이 게시물이 허위일 수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페냐 대통령의 X 계정에서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파산관리국이 처음으로 가상자산 전문가를 영입했다. 파산관리국은 파산 사건에서 채권자에게 자산을 반환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이번에 합류한 가상자산 전문가 앤드루 스몰은 향후 형사 사건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영국에서 발생한 파산 사건 중 가상자산과 관련된 금액은 약 70만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비트코인(BTC)이 10만8000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한편 BTC는 10일 01시 24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67% 상승한 10만8010.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KULR 테크놀로지가 최대 3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BTC) 매입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조달은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를 통해 진행되는 '장중 공모(ATM, At-The-Market)' 방식의 보통주 판매로 이루어진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KULR은 2024년 말부터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준비 자산으로 채택했으며,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와 유사한 전략이다. 현재 KULR은 800BTC를 보유 중이다. KULR은 자사 비트코인 보유 확대를 위해 5500대의 S-19 비트코인 채굴기를 두 건의 계약을 통해 총 400만달러에 임대하기도 했다. 회사는 해당 채굴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약 10BTC를 채굴했다. 나아가 코인베이스를 통한 시장 매입도 지속해 올해 1분기(3월 31일 기준)까지 449.45BTC를 추가 확보했으며, 이후에도 244.36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비트코인 매입뿐 아니라 운전자본과 연구개발(R&D) 자금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KULR 외에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더 블록체인 그룹, 마라 홀딩스(MARA Holdings),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등 다수의 기업들이 ATM 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달,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가 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IBIT의 운용자산(AUM)이 출시 341일 만에 700억달러(약 95조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ETF 역사상 최단기간 운용자산 달성 기록으로, 세계 최대 금 현물 ETF인 SPDR 골드트러스트(GLD)가 같은 규모에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보다 5배 빠른 속도다. IBIT는 블랙록이 2024년 초 출시한 비트코인 현물 ETF로, 기관과 개인 투자자 수요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추나스는 이와 관련해 "ETF 시장에서 이런 속도의 자산 증가 사례는 전례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BTC는 10일 00시 19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75% 상승한 10만7790.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일 00시 04분 전장 대비 0.33% 상승한 1만9594.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23% 하락한 4만2666.65포인트, S&P500 지수는 0.08% 상승한 6005.3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7일 전일 대비 1.01% 상승한 1만9529.95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05% 상승한 4만2762.62포인트, S&P500 지수는 1.01% 상승한 5999.4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캐롤라인 팸 위원장 대행이 24시간 파생상품 거래 제안에 대해 언급하며 해당 제안들이 모두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상품에 한정돼 있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캐롤라인 팸 위원장 대행은 최근 열린 연설에서 "24시간 거래는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며 "특히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CFTC는 지난 4월 파생상품을 24시간 연중무휴 거래하는 시스템에 대해 공청회를 열고 대중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번 발언은 당시 접수된 제안들의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이번 논의는 향후 가상자산 기반 파생상품 시장의 제도적 정비와 시장 확대 가능성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택스(STX)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알렉스(ALEX)가 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택스 체인 결함으로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 837만달러가 탈취됐다고 발표했다. 알렉스는 "이번 공격으로 스택스를 비롯한 여러 풀에서 자산이 탈취됐다"라며 "재단은 피해 금액 전액을 USDC로 보상할 예정이며, 환산 기준은 6월 6일 19~23시(한국시간) 사이 온체인 환율 평균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중국과 회담할 예정이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반에크, 21쉐어스, 커네리캐피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지수펀드(ETF) 심사 과정에서 '선접수 선승인(first to file, first to approve)' 원칙 재도입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원칙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도입되기 전 적용되던 방식이다.

6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미국에서 비공개 방식으로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6일(현지시간) 온체인 애널리스트 앰버CN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하이퍼리퀴드 고래 제임스윈이 보유 중이던 온체인 자산을 정리하고, 총 191만USDC를 중앙화 거래소(CEX)로 입금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에 대해 "한동안 그와 대화하지 않을 것 같다"며 "그의 안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머스크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뒤 "그에게는 문제가 있다. 그 불쌍한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덧붙이며 머스크를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인물처럼 표현하는 발언을 남겼다. 앞서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감세 정책을 담은 '크고 아름다운 단일 법안(Big, Beautiful Bill)'을 '역겹고 혐오스럽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의 회동 중 기자들과 만나 머스크의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와 나는 좋은 관계였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매우 실망했다. 나는 놀랐다"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BTC)이 10만5000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한편 BTC는 7일 00시 5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34% 상승한 10만50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7일 00시 35분 전일 대비 1.11% 상승한 1만9512.0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81% 상승한 4만2662.62포인트, S&P500 지수는 0.90% 상승한 599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언폴디드에 따르면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된 예금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BTC)이 10만1000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한편 BTC는 6일 05시 41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58% 하락한 10만967.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N 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테슬라(TSLA) 주가가 전날 대비 14.26% 폭락한 284.70달러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의 관계가 공공연한 갈등으로 악화되면서 테슬라의 사업 전망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최근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감세 정책을 담은 '크고 아름다운 단일 법안(Big, Beautiful Bill)'을 '역겹고 혐오스럽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한 바 있다. 이 법안은 하원을 통과했지만, 머스크는 상원에서 부결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한 반대 입장을 내세웠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의 회동 중 기자들과 만나 머스크의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와 나는 좋은 관계였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매우 실망했다. 나는 놀랐다"고 말했다. 머스크 역시 즉각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내가 없었으면 트럼프는 선거에서 졌을 것"이라고 반격하며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양측의 정치-경제적 대립이 격화되자, 테슬라에 대한 정치 리스크와 향후 정책 불확실성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머스크의 정치적 발언과 트럼프의 반응이 테슬라의 연방정부 수주나 세금혜택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6일 전일 대비 0.83% 하락한 1만9298.45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25% 하락한 4만2319.74포인트, S&P500 지수는 0.52% 하락한 5940.0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BTC)이 10만2000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한편 BTC는 6일 04시 21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10% 하락한 10만1717.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