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현물 ETF 관련 서류 제출
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솔라나(SOL)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한다. 3일(현지시간) 워쳐구루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솔라나 현물 ETF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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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솔라나(SOL)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한다. 3일(현지시간) 워쳐구루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솔라나 현물 ETF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탈중앙화 블록체인 지갑 ‘엑스플래닛 월렛(X-PLANET Wallet)’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플래닛 월렛은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블록체인 지갑이다. 편의성 측면에서 보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웹에서 IdP(Identity Provider)서비스로 로그인 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엑스플래닛 월렛에선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개의 지갑을 관리할 수 있고, 거래소를 이용하지 않고 가상자산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전송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엑스플래닛 월렛은 비밀번호를 사용해 니모닉과 비공개 키를 암호화, 복호화 하고 고객이 서명해야만 키를 생성, 1회성으로 제공한다. 이같은 방식으 데이터의 탈취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높은 보안성을 확보했다. 컴투스플랫폼의 이루다 본부장은 “웹3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는 우선 모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갖춰야 한다”며 “엑스플래닛 월렛은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 고유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성과 보안성 모두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형태의 서비스”라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해당 특허를 해외에도 출원해 사용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뮤지컬 '알라딘'의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빗썸 '꽝 없는 룰렛'에서 진행된다. 빗썸의 '꽝 없는 룰렛'은 매일 룰렛을 돌려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랜덤 포인트를 획득하는 미션으로,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뮤지컬 테마로 진행한다. 룰렛을 돌리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알라딘 관람권 VIP석 ▲R석 ▲S석 ▲A석 좌석 티켓 또는 ▲빗썸에서 가상자산으로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1일 1회 가능하다. 빗썸 신규 가입 회원의 경우 계좌 연결까지 완료하면 참여 기회가 30일간 자동 제공되고, 기존 회원이라면 매일 1회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하면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룰렛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약 5주 동안 진행되며, 당첨 시 1월 23일 19시 30분, 혹은 2월 2일 15시 공연 중 하나의 관람권(1인 2매)을 랜덤으로 배정받는다. 공연 티켓은 본인 외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관련 공연 일정 및 상세 좌석 정보 등은 당첨자에게 문자로 개별 안내된다. 이강현 빗썸 제휴마케팅실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빗썸 회원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3 게이밍 프로젝트 아치루트(ALT)가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프로젝트 데고 파이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서로의 강점을 통해 웹3 게이밍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데고 파이낸스는 크로스체인 생태계 개발과 매스 어돕션, 인공지능(AI) 통합 등을 맡고, 아치루트는 커뮤니티 중심 게임 개발에 집중한다. 아치루트 측은 "데고 파이낸스의 NFT 및 모듈형 디자인 분야를 통해 아치루트의 대화형 NFT와 토큰 경제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이벤트, 크로스 플랫폼 통합, 캠페인 진행 등을 통해 웹3 게임의 재정립이라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의 2년 유예가 확정된 가운데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인 해시드(Hashed)의 김서준 대표가 우리나라의 가상자산 산업 제도화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많은 해결 과제들을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1일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가상자산 과세가 2년 더 연기됨에 따라, 그동안 지연되었던 가상자산 및 웹3 산업의 제도화가 곧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곧 제정될 가상자산산업진흥법과 함께 한국이 웹3 시장에서 큰 기회를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서준 대표는 한국에서 가상자산 산업이 제도화 되기 위해 해결할 과제로 우선 ▲법인의 가상자산 계좌 개설 허용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투자 허용 ▲국내에서 코인 및 토큰 발행 허용 등을 꼽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법인의 가상자산 계좌 개설이 사실상 금지되어있고, 코인 및 토큰 발행 등의 활동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 가상자산 관련 기업인들은 대부분 해외에 법인을 개설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투자도 해외 법인이나 특수관계자인 개인 등을 통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김 대표는 또 ▲증권형 토큰 발행(STO) 및 실물자산 토큰화(RWA)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스테이블코인 관련 지침 수립 ▲한국 기업의 가상자산 발행, 보유, 투자에 대한 회계 지침 수립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미국 등의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STO 및 RWA, 스테이블코인 관련 지침을 수립하고 제도화 해 관련 산업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가이드가 없어 국내 가상자산 기업인들은 대부분 사업 시도 자체를 포기한 상황이다. 가상자산 관련 회계 지침도 명확하지 않아 기업들이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보유하거나 투자하는 과정에서 많은 자원이 소모되고 있는 점도 문제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수탁업무의 전문화 및 분업화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대한 벤처기업 인증 허용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외국인 계좌 개설 허용 ▲한국 기업의 해외 블록체인 관련 기업 투자 허용 등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발행자가 수탁 역할을 겸하고 있어 이해관계가 상충될 여지가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 가상자산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기업은 도박업으로 분류되어 벤처 인증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다른 신생기업들과 달리 벤처기업 혜택을 일절 받을 수 없다. 국내 기업이 해외 가상자산 및 웹3 기업 등에 투자는 경우 한국은행에 신고가 필요하지만, 한국은행은 현재 가상자산 관련 해외 투자 신고를 거부하고 있다.

암호화폐 A to Z 암호화폐에 비판적이던 美 SEC 위원장 사임 영향 리플, 전주 대비 10%대↑ 스텔라루멘·폴카닷 '급등' 비트와이즈·21셰어즈 등 리플 현물 ETF 신청서 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에 비판적인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사의를 밝히자 알트코인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이다. 비트코인은 10만달러를 목전에 두고 횡보하고 있다. 반면 리플, 에이다 등 주요 알트코인은 급등세를 보였다. 리플은 전주 대비 10% 이상 올랐고 에이다는 20% 넘게 상승했다. 아발란체(19.38%) 스텔라루멘(73.76%) 폴카닷(37.82%) 등도 같은 기간 급등했다. 미국의 암호화폐 관련 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겐슬러 위원장은 내년 1월 20일 사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차기 SEC 위원장으로 친암호화폐 성향인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규제 완화 기대에 발맞춰 미국 내 자산운용사의 알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 제출에도 속도가 붙었다. 비트와이즈, 카나리캐피털, 21셰어즈, 위즈덤트리가 리플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다른 알트코인 ETF 출시 기대도 증폭되고 있다.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자산운용사들이 리플, 헤데라, 솔라나의 현물 ETF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며 “또 최소한 한 곳의 자산운용사에서 에이다, 아발란체 현물 ETF 출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하락세로 비트코인에 몰렸던 유동성이 알트코인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알트코인이 본격적인 상승장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는 관측도 있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11% 상승한 9만70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주 주요 경제 일정> ▶2일(월): △미국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3일(화): △미국 11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한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4일(수): △미국 10월 노동부 JOLTS(구인, 이직 보고서) △미국 1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미국 11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 ▶5일(목): △미국 11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미국 원유재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 △한국 3분기 GDP △미국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 ▶6일(금): △미국 11월 평균 시간당 임금 △미국 11월 실업률 <다음주 주요 암호화폐 일정> ▶2일(월): △헤데라(HBAR) 타운홀 미팅, △플로키(FLOKI) AMA ▶3일(화): △자이(XAI) 에어드롭 ▶4일(수): △에테나(ENA) 토큰 언락(1286만개) ▶5일(목): △타스 AI(TARS)&코인게코 파트너십 체결, △스텔라루멘(XLM) 메인넷 업그레이드 표결, △엑스플라(XPLA) 스카이갈레온 론칭, △타이코(TAIKO) 토큰 언락(929만개) ▶6일(금):
![[한주간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미국 11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 外](/images/default_image.webp)
탈중앙화 선물 거래소(Perp DEX) 하이퍼리퀴드(HYPE)의 에어드롭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일 가상자산 커뮤니티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에어드롭으로 일부 투자자들은 적게는 500만원부터 많게는 수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하이퍼리퀴드의 에어드롭은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께 시작됐다. 이번 에어드롭에는 총 3억1000만개의 하이퍼리퀴드 토큰이 할당됐다. 이번 하이퍼리퀴드 에어드롭의 특징은 다른 에어드롭 이벤트와 다르게 개인 투자자, 중앙화 거래소, 마켓메이커 대상 에어드롭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텔레그램 채팅방에서는 "에어드롭을 할 거면 이렇게 해야지, 하이퍼리퀴드 고맙습니다" 등 하이퍼 리퀴드의 에어드롭 방식에 투자자들 대부분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투자자들의 이러한 만족감은 하이퍼리퀴드 토큰의 매수세로 이어졌다. 하이퍼리퀴트은 에어드롭 당일 하루만에 일일 거래량 6억달러를 돌파했다. 이같은 매수세에 힘입어 이날 오후 4시 20분 하이퍼리퀴드 토큰은 출시가 대비 약 200%% 급등한 9.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 창립자 제프 역시 이러한 투자자들의 반응에 화답을 보냈다. 그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이번 에어드롭에서 많은 참여자들이 만족스러운 경제적인 부를 확보한 것은 고무적이다. 모든 초창기 참여자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지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더리움(ETH)이 사상 최고가를 넘어서 7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벤쳐파운더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은 지난 3년간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3800달러의 지지선을 확정하고 향후 4개월 동안 97%% 상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이더리움의 첫 번째 목표가는 5349달러, 두 번째 목표가는 6457달러, 세 번째 목표가는 7238달러다"라며 "이러한 목표가 달성은 늦어도 내년 1분기 말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이더리움이 1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가상자산 트레이더 울프는 "이더리움이 내년 5월까지 9000~1만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현재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0.15%% 하락한 3686달러를 기록 중이다.
![[분석] "이더리움, 내년 3월까지 7200달러 달성 예상"](/images/default_image.webp)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은행들의 부당한 대우를 뜻하는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 규제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XRP)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정부는 간접 규제에 중독돼 있다"며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은 은행들이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고, 가상자산 업체들이 은행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지 못하도록 하며, 가상자산 업체들과 일하는 은행들에 대한 조사를 높이는 규제안을 말한다. 슈워츠 CTO는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은 법치주의에서 어긋난다"며 "정부는 은행들로 하여금 가상자산 업체들을 힘들게 하고 폐업하게 하는 부적합한 방식을 사용했다.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는 적법한 절차가 없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규제 방식이다"라고 지적했다. 그간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은 일종의 음모론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지난 27일 마크 앤드리슨 a16z 창립자가 팟캐스트에서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으로 인해 업계 관계자 30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에서 "30명의 창립자가 은행으로부터 쫓겨난 사실을 아느냐"라는 게시물을 올리자 업계 관계자들이 일제히 반응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창립자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비윤리적이고 미국스럽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현재 정보자유법(FOIA)을 통해 피해자들의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랙스 파이낸스(FRAX) 설립자 샘 카제미안 역시 "두려움 때문에 이 일을 숨겼지만, 이제 말해야 할 때다. 2023년 1월 JP모건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당시 JP모건은 주요 수입원이 가상자산인 사람들의 계좌를 닫아야 한다고 했다"고 알렸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당선 공약으로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의 철폐를 내건 바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유예가 결정된 것에 대해 "국민을 이겨먹는 정치는 없다"고 반응했다. 한 대표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국민의힘이 국민들과 함께 주장해 온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결국 결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청년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대해 깊은 논의를 거친 결과 지금은 추가적 제도 정비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했다"며 정부·여당의 과세 2년 유예 방침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소득에 대한 과세를 2년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1일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가상자산 유예는 깊은 논의 끝에 추가적 제도 정비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했다”며 “과세에 대한 2년 유예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협상 내역에 대해선 “오랜 숙의와 토론, 정무적 판단을 거쳐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소득공제액 250만원을 초과하는 양도·대여 소득에 대해서는 20%(지방세 포함 시 22%)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그간 민주당은 이러한 현행 소득세법에 따른 가상자산 과세를 내년부터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과세 유예 대신 공제 한도를 기존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동의하면서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곧바로 반응했다. 한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민들과 함께 집중해서 주장해 온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결국 결정됐다. 이는 청년을 위해 좋은 일"이라며 "국민을 이겨먹는 정치는 없다"고 했다.
![[속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동의하기로…정비 필요"](/images/default_image.webp)
제 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 연합체 브릭스에 엄중 경고했다. 1일 트럼프 당선인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미국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새로운 통화를 만들거나 기존 통화를 지원해서 달러에 대응하고자 한다면 그들에게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는 "그렇게 되면 미국이라는 수출시장과 작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릭스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해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가입한 신흥경제국 연합체다.

리플(XRP)의 새로운 사업 스테이블코인이 곧 승인을 받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뉴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승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리플 측은 12월 4일을 RLUSD의 출시일로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모니카 롱 리플랩스 사장은 "현재 RLUSD의 운영상 준비는 마무리 단계이며, 공개 출시를 위한 뉴욕 금융 서비스부의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RLUSD의 출시로 리플의 금융 사업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리플의 결제 솔루션은 RLUSD, XRP및 다른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국경 간 결제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일(한국시간) 리플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4.27%% 상승한 1.88달러를 기록 중이다.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가 네트워크 토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제시 폴락 베이스 창립자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베이스는 실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좀 더 목적을 두고 있다"며 "현재 베이스 네트워크의 자체 토큰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중 하나로써 가지는 장점은 모든 것이 오픈 소스, 오픈 표준, 오픈 시장이라는 것이다"라며 "우리들이 제시한 솔루션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베이스 네트워크의 총 락업 예치금(TVL)은 역대 최고 수준을 연일 갱신해 나가고 있다. 이날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스 네트워크의 현재 TVL은 36억달러를 기록하며, 기존 1위였던 아비트럼(ARB)를 약 5억달러 차이로 뛰어넘었다. 특히 베이스 네트워크에서 출시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버츄얼 네트워크(VIRTUAL)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버츄얼 네트워크는 지난 1주동안 약 200%% 폭등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폴락 창립자는 이에 대해 "최근 마인드셰어 지표에서 AI에이전트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동시에 버츄얼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된 토큰 AIXBT(+336.56%%), LUNA(+128.48%%) 등도 지난 한 주 급등세를 띤 바 있다.

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3점 하락한 81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78% 내린 9만6659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알트코인들은 혼조세를 띠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3.28% 올랐고, 솔라나는 1.33% 하락했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0.32%), 리플(+5.17%), 도지코인(+0.33%), 에이다(+1.05%), 아발란체(+2.57%) 등도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를 두고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7일 국회 의사당 정문에서 가상자산 과세 반대 1인 시위가 있었다. 자신을 불개미 Crypto(이하 불개미)라는 가명으로 소개한 그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폐지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코인과세도 당연히 같이 유예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위를 위해 많은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는데, 정말 시행되면 안되는 법안이라고 생각해 시위에 나섰다"고 했다. 반대로 같은날 오전 10시에는 가상자산 과세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동일한 장소에서 열렸다. 이날 정의당은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 년전 가상자산이라는 새로운 자산이 등장한 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방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러나 정치권은 매번 이를 유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공동으로 진행한 이백윤 노동당 대표 역시 "5000만도로 공제 한도를 상향하면, 투자자 대부분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 될 것"이라며 "준비 미흡은 과세 유예 명분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가상자산 투자는 대표적인 불로소득이며, 코인 투자는 순수한 돈놀이판이다"라며 "근로소득에서는 예외 없이 과세하며, 가상자산은 과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의견 존중, 하지만 준비 부족해… 가상자산 과세를 둘러싼 정쟁에 가상자산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는 모양새다. 불개미는 "가상자산 과세라는 주제로 야당과 여당이 맞서고 있어 정치적인 문제가 되어버렸다"며 "정작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이런 정쟁이 아닌 합리적인 가상자산 과세를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도 "모든 납세의 의무에는 명확한 세목과 가이드, 인프라 등 세부 사항이 법안에 명시되는 것이 선제조건이어야 한다. 무조건 세금만 내라고 하지 말고 준비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했다. 불개미는 현재 가상자산 과세안이 가진 문제로는 ▲손익통산 이월공제의 부재, ▲금투세와의 형평성 문제, ▲기타소득 분류로 인한 건보료 인상 위험, ▲투자자 측의 과세 입증책임 등을 지적했다. 그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민주당에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가 많은 가상자산 과세를 무리하게 강행한다면 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결정, 도대체 언제쯤? 다만 시위와 기자회견을 벌어지고 있는 것이 무색하게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논의는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여야가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면서다. 야당은 가상자산 과세를 공제한도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기존 시행 예정일인 오는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과세를 반드시 시행시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실물경제와 관련이 없는 가상자산의 과세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는 다르다.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시행해야 한다"며 "코인은 실물 경제와는 관련이 없다. 과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제 한도를 5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해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반면, 정부와 여당 측은 가상자산 과세를 금투세와 동일하게 봐야한다고 주장한다. 한동훈 국힘 당대표는 "지금 청년세대들은 자산 형성 기회와 계층 상승의 사다리가 많이 없어졌다. 가상자산 과세를 신속히 결정하고, 가상자산 투자를 새로운 자산 형성 도구로 인정해줘야 한다"며 "근본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공평한 과세를 할 준비가 덜 됐기 때문에 실시할 수 없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적극적으로 관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 예정됐던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또 다시 파행되면서 가상자산 과세 논의는 또 다시 연기됐다. 11월 30일이 지나면 본 회의로 자동부의가 되어 기재위에선 가상자산 과세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가상자산 과세 준비 부족" vs "코인은 돈놀이판 과세해야"…가상자산 과세 둘러싼 대립 지속 [이슈]](/images/default_image.webp)
한국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산업 전반에 대한 '2차 입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용자 보호에만 초점을 맞춘 성급한 입법보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노력이 선제적으로 수반돼야 한다는 것이다. 28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본인이 주최한 '가상자산산업 및 블록체인 혁신을 위한 2차 입법 과제' 세미나에서 "가상자산과 관련된 법안이 이용자 보호에 집중돼 있고, 여러 가지 문제를 보완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당 차원에서 가상자산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의 2차 입법에 관련된 발표로 시작됐다. 이 교수는 가상자산의 투기성만 보지 말고 가상자산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은 일종의 새로운 회계 장부"라며 "회계 장부를 하나의 관리인이 관리하는 게 아닌 여러 사람이 검증하는 기술이 블록체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기반 회계 장부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해 보면, 금융권이다. 금융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잘 사용한다면 빠르고 안전한 자산 거래가 가능하다"라며 "현재 전 세계 금융 기관들이 너도 나도 실물연계자산(RWA) 기반의 토큰증권(STO),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스테이블 코인 등에 뛰어 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한국이 뒤처지지 않으려면 가상자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현재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대부분이 개인 투자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높은 가상자산에 관심이 많고, 이 때문에 가상자산이 투기 자산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시선을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으로 쇄신할 수 있다. 기관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게 할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는 전혀 없는 상태다. 국외를 보면 코인베이스 같은 대형 거래소가 자회사들을 통해 기관 투자자의 진입을 돕고, 새로운 가상자산 사업자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들이고 있다"라며 "우리도 법안을 마련해 블록체인 인프라를 육성하고, 혁신에 대비할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 변호사는 국내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지나치게 투자자 보호에만 치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에서 가상자산 업계라고 하면 투기성이 높은 거래소로만 인식되고 있다. 법안도 그에 맞춰 나오다 보니 모든 가상자산 사업자가 동시에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됐다"라며 "이로 인해 한국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성을 시험하는 시장으로 전락했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도, 업계도, 해외 프로젝트도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법이 현재의 법"이라며 "2차 입법에서는 시장 건전성 뿐만 아니라 혁신을 존중하는 법안이 나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국가적인 합의 형성을 서둘러야 한다고도 말했다. 박 변호사는 "국가가 가상자산 사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가 중요하다"라며 "가상자산을 투기가 아닌 기술 혁신으로 본다면, 과거 우리나라가 IT 기술을 받아들인 것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자산 사업을 허용하고, 위험 관리에 더 신경 쓰는 것이 옳은 판단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규제 당국은 이같은 내용을 2차 입법 검토시 모두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김성진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장은 "다양한 사업 모델 포괄, 법인 투자자 참여,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 국내 사업자들의 해외 진출 장려, 진입 규제 등을 현재 가상자산과에서도 검토 중"이라며 "2차 입법을 할 때 이같은 사항들을 함께 고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욱 블루밍비트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BTC)보다 각광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매트릭스포트는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은 알트코인 투자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은 인기 가상자산 순위에서 6위와 7위에 불과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지난 24시간 동안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자산은 샌드박스(SAND), 리플(XRP), 골렘(XLM)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이러한 지표를 통해 10만달러를 향한 지난 비트코인 랠리가 기관에 의해 주도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개인 투자자들은 높은 잠재적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가상자산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말 가상자산 거래량은 국내 주식 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을 뛰어넘는 21조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매트릭스포트는 "투자 시장의 세대 교체가 일어나고 있다"며 "한국 주식 시장이 한국 가상자산 시장 투자자들에 추월당했다"고 강조했다.
![[분석] "한국 시장,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 선호"](/images/default_image.webp)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가 보상형 마진 자산 BFUSD를 출시한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수요일 BFUSD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측의 설명에 따르면 BFUSD는 사용자들이 이를 보유하거나, 선물 거래를 할 경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상 발생 마진 자산이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BFUSD 보유자는 선물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일일로 발생하는 기본 연간 수익률(APY)이 보장된다"며 "더불어 USD/마진, 선물 거래 투자를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더 높은 APY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BTC) 매수 작전이 기업 차원의 비트코인 매수 유행을 불러오는 모양새다. 캐나다 소재 지바 테크놀로지스가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편입하겠다고 밝혔다. 26일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지바 테크놀로지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최대 1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매수를 통해 준비자산에 비트코인을 편입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론느 냅킨 지바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신뢰받는 자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이번 비트코인 매수를 통해 재무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BTC)이 이날 급락하면서 9만3000달러선을 반납했다. 다만 전문가 사이에서는 이날 하락세가 단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해석이 더러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디펜던드 리저브 최고경영자 아드리안 프레젤로츠니는 "투자자들은 이익을 실현할 구실을 찾고 있었다. 우리는 현재 강세 시장 심리가 2025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여전히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이 이날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온 분석이다. 26일(한국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3.62%% 급락한 9만434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 때 9만3000달러선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낙폭을 줄인 모양새다. 다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이러한 약세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토니 시케모어 시장 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은 과매수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필요한 조정일 뿐이다. 하락세로 전환되거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며 "가상자산 한 방향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줬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재릿 세이버그 TD코웬 매니징 디렉터도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 후 즉시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될 것이다"라며 "가상자산 규제 완화와 합법적인 투자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분석] "이날 비트코인 약세,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해"](/images/default_image.webp)
비트코인(BTC)이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도 대규모 순유출을 경험했다. 25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 및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는 총 4억3400만달러를 순유출했다. 이로써 지난 4거래일 간의 순유입 기록도 마무리됐다. 블랙록 IBIT와 그레이스케일 BTC는 각각 2억6830만달러, 400만달러를 순유입했다. 반면 6개 펀드에서 순유출이 발생했다. 순유출 규모 순으로 보면 비트와이즈 BITB가 2억8070만달러로 가장 높았고, 그레이스케일 GBTC(-1억5820만달러), 피델리티 FBTC(-1억3470만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1억1090만달러), 인베스코 갤럭시 BTCO(-1090만달러), 반에크 HODL(-81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애니모카 브랜드(Anomoca Brands)의 대체불가능토큰(NFT) 브랜드 모카버스(Mocaverse)가 SK플래닛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통합 및 서비스 개발 △네트워크 확장 △유틸리티 토큰 활용 등을 목표로 한다. SK플래닛은 모카버스의 SDK를 활용해 OK캐쉬백, 시럽 등 기존 서비스 내 웹3 이용자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SK플래닛의 본인인증(KYC)이 완료된 이용자를 웹3 생태계로 유입시키기 위해 모카버스 SDK를 SK플래닛의 디지털 생태계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SK플래닛은 원 풋볼(One Football), 마이애니메리스트(MyAnimeList)와 함께 렐름(Realm) SDK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밖에 SK플래닛은 MOCA 재단의 유틸리티 토큰 MOCA(모카)를 OK캐쉬백, 시럽 등 서비스에서 소비자 유입을 위한 핵심 보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케네스 셱(Kenneth Shek) 모카버스 프로젝트 리드는 “이번 협력은 모카버스 생태계의 발전에 가속도를 더할 것”이라며 “IP와 콘텐츠 문화가 풍부한 웹3의 핵심 시장인 대한민국에서 수 천 개의 가맹점 파트너를 보유한 SK플래닛은 이 미션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김교수 SK플래닛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애니모카 브랜드 및 모카버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공감받을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채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생태계 내 다양한 레이어2 네트워크 가운데 베이스드 롤업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매거진은 베이스드 롤업을 집중 조명하며, 베이스드 롤업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베이스드 롤업은 이더리움과 같은 레이어1 체인이 트랜잭션에 직접 관리하도록 설계된 롤업 유형을 말한다. 다른 롤업 방식과 달리, 베이스드 롤업은 합의 레이어,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 결제 레이어를 레이어1에 외주를 맡기게 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매체는 "베이스드 롤업 프로젝트가 가지는 장점으로는 ▲상호운용성 개선, ▲탈중앙화 강화, ▲효율성, ▲수수료 수익 증대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드레이크 이더리움 연구자는 "베이스드 롤업에서는 이더리움의 보안이 활용되는 등 이더리움 메인넷과 비슷하게 작동된다. 때문에 더 저렴하고 빠른 거래를 가능케한다"고 평가했다.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스드 롤업 프로젝트 타이코(TAIKO)는 지난 30일 동안 가스 수수료 수익 129만달러를 창출해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아비트럼(ARB)에 비해 약 5배 많은 금액이다. 다니엘 왕 타이코 창립자는 "베이스드 롤업은 이더리움 체인에 더 많은 수수료를 지불하여, 이더리움 체인 전체의 보안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렌 차이 아이오텍스 창립자 인터뷰 디핀 전용 신원증명 기술 ioID 출시 "디핀 개발자 적극 지원…생태계 확장할 것" "한국, 유망한 시장…향후 협업 기대" "아이오텍스의 목표는 디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디핀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합니다." 로렌 차이 아이오텍스(IoTeX) 대표(사진)는 26일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이오텍스가 달성하고자 하는 디핀 경제란 무엇인지, 아이오텍스의 어떤 기술이 디핀을 도울 수 있는지 등을 들어봤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디핀 시대 만들 것" 아이오텍스는 2017년에 설립된 미국 소재 스타트업으로, 출시 당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다 올해 7월 아이오텍스 2.0을 출범, 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centralis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이하 디핀)를 위한 모듈형 인프라 플랫폼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아이오텍스는 약 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삼성전자의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 한화, 위메이드 등이 투자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로렌 차이 설립자는 아이오텍스 2.0을 시작한 배경에 대해 우버에서 배운 '공유 경제 모델'이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우버에 몸 담았을 때, 우버가 직접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세계 최대의 택시 회사가 되는 걸 목격했다"라며 "공유 경제를 경험한 뒤 블록체인을 도입한다면 모든 것들에 이러한 경제 모델을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아이오텍스를 창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디핀에서는 이러한 공유 경제를 모든 서비스에서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기업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사용자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키지 못한다"며 "반대로 디핀에서는 모든 사용자가 제공자이자 소비자다. 제공한 서비스에 합당한 보상을 토큰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제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상품 통해 디핀 개발자 적극 지원할 것" 아이오텍스의 모듈형 인프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었다. 디핀 개발을 위한 모듈형 인프라란 디핀 개발을 위한 필요 인프라를 개발자의 입맛에 맞게 제공해주는 플랫폼을 말한다. 로렌 차이 창립자는 "디핀 스타트업은 하드웨어, 미들웨어, 블록체인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출시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라며 "아이오텍스의 모듈형 인프라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오텍스의 대표적인 인프라로는 '웹스트림(W3bstream)'이 있다. 웹스트림은 디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기와 스마트 콘트랙트의 연결을 돕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장치를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하여, 디핀 이용자들이 복잡한 검증 과정 없이 기기의 정보 파악을 가능하도록 한다. 아이오텍스가 가장 최근 출시한 인프라는 디핀을 위한 기기 전용 신원 증명 방식 'ioID'다. 기존 기기의 신원 증명과 달리 기기가 스스로 신원 증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ioID의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ioID는 기기의 등록을 위해 기기에 2가지 신원 증명 방식을 적용시킨다. 먼저 디핀에 사용할 기기를 가동할 때 탈중앙화 신원증명(DID)을 자동 생성한다. 이후 사용자가 기기 DID와 본인의 신원을 등록하면 기기에 고유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하고, 이후 해당 NFT를 통해 ioID에 기기가 최종 등록되는 식이다. 로렌 창립자는 IoID의 긍정적인 효과로 참여자 신뢰도 향상을 꼽았다. 그는 "디핀 같은 경우 다른 웹3 프로젝트들과 달리 기기를 통한 참여가 이뤄져 신원 증명이 어떤 프로젝트보다 중요하다. 참여를 통해 경제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프로젝트가 해킹이나 사용자 정보 도용 같은 문제가 있다면 치명적이다"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ID를 출시했고,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오텍스에서 개발자들은 아이오텍스 네트워크의 기술력을 마음껏 활용해 자신들이 원하는 디핀 개발과 아이디어의 가치에 알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자 친화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개발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디핀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이오텍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디핀 생태계 확장 집중…한국 프로젝트 언제든 환영" 한편 로렌 창립자는 아이오텍스의 장기 목표는 "디핀 생태계의 확장"이라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아이오텍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아이오텍스 생태계에는 총 218개의 프로젝트가 있으며, 그 중 디핀 프로젝트는 51개다. 대표적으로 네트워크3(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AI 레이어2), 누빌라(날씨 데이터 수집), 웨이루(블록체인을 활용한 무선인터넷망) 등의 프로젝트가 있다. 이밖에도 아이오텍스는 니어프로토콜(NEAR), 파일코인(FIL) 등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자를 위한 추가 인프라 제공에 힘을 쓰고 있다. 로렌 창립자는 "아이오텍스는 단지 토큰 발행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닌 가상자산과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모델을 갖췄다"라며 "이것이 많은 파트너들과 개발자들을 아이오텍스로 끌어당긴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 디핀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기대 중이라고도 말했다. 로렌 창립자는 "한국은 디핀 프로젝트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유망한 시장으로, 많은 프로젝트와 협업을 기대 중"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아이오텍스의 블록체인 서밋 '리얼 월드'를 열고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이오텍스 창립자 "디핀 대중화 앞당길 것…생태계 확장 주력" [코인터뷰]](/images/default_image.webp)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참여가 전면 금지된 중국 내륙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기회를 여러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홍콩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협회장 천즈화는 홈페이지 기고문을 통해 "홍콩은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개방적이고 다양한 시장 환경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을 홍콩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지난 12월 홍콩 증권감독위원회이 '중개인의 가상자산 관련 활동에 관한 공동 성명'에서 중국 내륙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활동 참여를 전격 금지하면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상자산 허브로서 홍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륙 주민에 대한 참여를 완화할 것을 건의한다"며 "내륙 주민들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는 시장의 활력과 유동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최근 상하이 법원에서도 가상자산 소유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고 판결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그는 추가 제안 사항으로 ▲감독제도 개선, ▲허가 절차 간소화, ▲통일된 감독 기구 설립, ▲중국 본토와의 협력 강화, ▲전문 지식과 업계 경험 도입 등을 건의했따.
![[PiCK] 홍콩 증권선물협회장 "중국 내륙 투자자들의 홍콩 가상자산 시장 참여 지원해야"](/images/default_image.webp)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리스테이킹 인프라 커널에 투자한다. 26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 산하 전문 투자사 바이낸스 랩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낸스코인(BNB)체인 생태계 내 리스테이킹 프로젝트 커널(Kernel)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투자의 목적에 대해 바이낸스는 "웹3 기술을 발전시키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커널은 BNB 기반 자산의 유용성과 확장성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디파이(DeFi)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번 조정이 도리어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맥디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고 9만2500달러로 조정을 받았다. 이러한 조정이 발생한 이유는 비트코인이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는 와중 레버리지 과열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 정도의 조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덧붙였다. 단기 투자자들의 수익 실현 정황이 발견됐다고도 말했다. 그는 "21일 단기 SOPR이 1.096까지 상승했으며, 이 때 단기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했음을 알 수 있다"며 "과거 사례를 보면 단기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며 비트코인을 매도할 때 반등세를 보인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조정이 깊어지거나 길어져 단기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며 비트코인을 매도할 때 되려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비트코인 단기 조정, 단기 투자자 수익 실현 때문…매수하기 좋은 시점"](/images/default_image.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