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지난 24시간 동안 9억6740만달러어치 스테이블코인 유입
이더리움(ETH)으로 대량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한국시간) 아르테미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유입된 스테이블코인은 9억674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체 체인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어 트론(TRX), 맨틀(MTL), 스텔라루멘(XLM)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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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으로 대량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한국시간) 아르테미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유입된 스테이블코인은 9억674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체 체인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어 트론(TRX), 맨틀(MTL), 스텔라루멘(XLM) 등이 뒤를 이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솔라나(SOL)가 '설립자 리스크'에 직면했다. 솔라나 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란을 일으킬만한 발언을 내놓으면서다. 4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 설립자는 엑스(구 트위터) 제품 책임자 니키타 비어의 '엑스에서 한 기능을 없앨 수 있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라는 글에 "커뮤니티는 쓸모없다"고 답했다. 야코벤코 설립자의 이러한 발언은 커뮤니티에서 즉각적인 반발을 일으켰다. 제시 폴락 베이스(BASE) 창립자가 이에 대해 "커뮤니티가 모든 것"이라는 반박을 내놓자, 커뮤니티 유저들 역시 그의 발언에 동조했다. 한 사용자는 "야코벤코는 왜 솔라나의 가격을 올려주는 유일한 사람들을 싫어하는 걸까"라고 의문을 던졌고, 또 다른 사용자도 "자신을 만든 손을 물어뜯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는 솔라나가 밈코인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가상자산이기 때문이다. 실제 솔라나 기반 가상자산 가운데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한 가상자산은 봉크(BONK), 오피셜트럼프(TRUMP), 퍼지펭귄(PENGU), 펌프펀(PUMP) 등과 같은 밈코인 관련 종목이다. 야코벤코 설립자의 논란을 일으킬만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야코벤코 설립자는 엑스에 "밈코인과 대체불가능토큰(NFT)는 디지털 쓰레기이며,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큰 충격을 줬던 FTX 몰락 사태의 원흉 샘 뱅크먼-프리드(SBF) FTX 설립자가 항소 심리를 가질 예정이다. 4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쿠에 따르면 오는 11월 미국 항소법원에서 샘 뱅크먼-프리드의 항소 심리가 열릴 예정이다. 2023년 사기 및 공모 등 7건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뱅크먼-프리드는 2024년 3월 110억달러 규모의 사기를 조직한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뱅크먼-프리드의 변호인단은 증거 처리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항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쿠는 "이번 항소 심리의 결과에 따라 뱅크먼-프리드의 형량이 달라질 수 있으며, 나아가 이는 FTX 채권자 청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 인터뷰 "2심 판결도 무죄 확신"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로 새 출발 게임·스테이블코인 투트랙 전략 거래소 상장도 집중…'투명성' 강조 "기소 당할 때부터 무죄를 확신했습니다. 법적 리스크를 털어낸 만큼 이제는 크로쓰(CROSS) 사업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사진)는 31일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위메이드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위믹스를 토대로 한 블록체인 게임 사업과 '미르4 글로벌', '나이트 크로우' 등 글로벌 흥행작을 이끌었다. 이후 위메이드를 떠나 올해 1월부터 넥써쓰(전 액션스퀘어)의 공동대표직을 맡았다. 장 대표를 통해 위믹스, 위메이드와 관련된 의혹에 대한 입장과 넥써쓰와 크로쓰의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들어봤다. "2심 판결도 무죄 확신" 장 대표는 2022년 초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의 유동화(현금화) 중단을 허위로 발표하고, 위메이드 주가를 의도적으로 올렸다는 혐의로 지난해 8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법원은 해당 혐의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 지난 15일 치뤄진 1심에서 장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장 대표는 위믹스 유동화 중지 발언에 주가 부양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의 조치였다"며 "주가 부양과의 인과관계가 전혀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위믹스를 유동화하지 않으면 M&A나 투자에 제약이 생기는데,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해 주가가 오른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성립하려면 해당 발언을 통해 부당 이익을 취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개인적으로 위믹스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던 상황"이라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할 동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검찰의 항소에 대해서는 2심에서도 같은 결론이 나올 것으로 확신했다. 장 대표는 "현재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했는데, 항소에서도 새로운 쟁점은 제시되지 않았다"라며 "2심에서도 무죄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장 대표는 자신을 믿고 위믹스와 위메이드에 투자를 한 투자자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그는 "투자자 분들의 손실과 고통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비판 중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사실에 근거한 지적도 있었기에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나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크로쓰 사업에 본격 집중한다" 1심 무죄로 법적 리스크를 일부 털어낸 장 대표는 앞으로 넥써쓰와 넥써쓰가 발행하는 가상자산 크로쓰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판으로 인해) 그동안 해외 파트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제약이 있었다"라며 "이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본격적인 크로쓰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넥써쓰가 운영하는 크로쓰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웹3 진출을 원하는 게임을 선별해 플랫폼에 온보딩(섭외)하고, 유저들에게 양질의 게임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크로쓰는 지난 4월 출시한 첫 온보딩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를 시작으로 '로한2', '라펠즈M', '던전앤브레이커' 등 다양한 신작 블록체인 게임도 순차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믹스 때와 다르게 자체 지식재산권(IP)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오히려 플랫폼의 공정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자체 IP에 의존하게 되면 외부 파트너들은 플랫폼이 특정 게임만 밀어줄 것이라는 의심을 갖기 쉽다"며 "크로쓰는 오히려 파트너 게임이 중심이 되는 구조를 지향한다. 플랫폼은 공정하고 개방적으로 운영돼야 진정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장 대표는 크로쓰 생태계의 확장 방안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AI 기반 게임 제작 툴 제공 등을 제시했다. 현재 크로쓰는 자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x'을 BNB체인에 등록하고, 국내 상표 출원까지 마쳤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위해 토스뱅크·네이버페이 출신의 안중현 부사장을 신규 영입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KRWx는 게임·콘텐츠 소비와 글로벌 결제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자본보다 수요가 중요하며, 넥써쓰는 수요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거래소 상장도 추진…"중요한 것은 투명성" 크로쓰의 투자 접근성을 위해 거래소 상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장 대표는 밝혔다. 크로쓰는 앞서 지난 4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신생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 알파에 상장됐으며, 25일에는 국내 거래소 코빗에 상장됐다. 과거 위믹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운영에서 비롯되는 신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장 대표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세일을 동일한 가격(0.1달러)에 진행한 가상자산은 크로쓰가 세계 최초"라며 "(나도) 동일한 가격에 직접 토큰을 매입한 만큼, 누구보다 이 프로젝트의 성패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장현국 "2심도 무죄 확신…크로쓰 사업 본격 집중" [코인터뷰]](/images/default_image.webp)
비트코인(BTC)의 미국 투자자 수요를 가늠하는 지표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가격 차이)'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트레이딩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지난 5월 말 이후 처음으로 음수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이에 대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일반적으로 미국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를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진다"며 "이번 하락 전환은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약화, 특히 기관 차원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의 추가 조정 가능성에 힘을 싣는 지표"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을 전략적으로 비축하려는 상장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비축량 2위 기업인 샤프링크 게이밍이 이더리움 비축 속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샤프링크의 회장인 조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당 보유량 기준으로 어떤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보다도 빠르게 이더리움을 축적할 것"이라며 "비트코인(BTC) 기반 프로젝트들과 비교해도 확실히 더 빠를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링크는 현재 시장가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확보한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샤프링크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36만800개로,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56만6800개)에 이어 상장사 중 2번째로 많다.

엑스알피(XRP)가 단기 약세를 띠고 있다. 주요 저항선인 3.22달러가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엑스알피가 단기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날 오후 2시 14분 현재 엑스알피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4.23% 하락한 3.13달러를 기록 중이다. 엑스알피의 약세는 전날 3시께 시작됐다. 기존 3.32달러에서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매도세가 몰리며 3.13까지 하락했다. 뉴스BTC는 "특히 3.24달러 지점에서의 상승 추세선이 붕괴되면서 기술적 하락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엑스알피의 가격 향방에는 핵심 지지선인 3.22달러 돌파 여부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뉴스BTC는 "상단 저항선은 3.1680달러와 3.22달러이며, 이를 돌파할 경우 3.25달러, 3.33달러 선까지의 회복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면서도 "저항 돌파에 실패할 경우, XRP는 3.05달러와 3.00달러 지지선까지 재차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캐나다 전자담배 기업 CEA 인더스트리스가 장중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한국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CEA 인더스트리스는 전날 나스닥에서 전일대비 548.85% 상승한 57.585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에서는 5.62% 소폭하락해 현재 주가는 54.35달러를 기록 중이다. CEA 인더스트리스가 바이낸스코인(BNB) 재무 전략을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전날 CEA 인더스트리스는 사모 투자와 워런트 행사를 통해 최대 12억5000만 달러를 조달해 바이낸스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내 최대 바이낸스코인 보유 상장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콩을 통해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을 발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엄격한 규제 속 중국 빅테크의 전략적 움직임이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iM증권 리서치본부는 "가상자산의 '탈중앙화' 특성이 중국의 '중앙집권적 통치와 충돌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은 가상자산 규제를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미·중 패권 경쟁 등 국가적 목표를 위해 중국은 언제든지 홍콩을 지렛대로 삼아 가상자산 규제 완화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콩은 지난 5월 21일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해당 법안은 오는 8월 1일 시행이 예정돼 있다.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홍콩에서 법정 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는 업체는 홍콩금융감독청(HKMA)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서는 홍콩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홍콩에 지점을 둔 공인된 해외 금융기관이어야 하며 최소 납입 자본금 기준 2500만홍콩달러(약 318만달러)를 충족해야 한다. 이외에도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고객자산 분리와 적절한 조건의 상환처리, 준비 자산 관리 및 상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금세탁방지(AML) 및 공시, 감사 등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iM증권은 "중국은 가상자산 일국 양제 전략을 활용해 중국 본토는 엄격한 가상자산 규제로 가상 자산 유통 및 채굴을 전면 금지했지만, 홍콩은 '디지털자산 허브'로 육성해 글로벌 투자자를 유인하고 블록체인 기술 및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진단했다. 나아가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으로 인해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상자산 관련 리스크는 최소화하면서도 자본 유출 방지와 통화 주권은 유지하겠다는 중국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중국의 징둥그룹, 알리바바그룹은 각자 자회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라이선스 획득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M증권은 "징둥그룹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결제 시간을 10초 이내로 단축하고 결제 비용도 신용카드 대비 최대 90%까지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금융회사인 앤트인터네셔널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9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이더리움(ETH), 디파이앱(HOME), 아비트럼(ARB), 서싱트(SUCCINCT), 모나드(MON) 등이다. 1위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이더리움이 차지했다.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기업들의 이더리움 매수가 활발하다"면서도 "유동성과 스마트 컨트랙트 등 다양한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7월 들어 기업들이 매수한 이더리움은 전체 공급량의 약 1%에 육박하는 87만6000개로 집계됐다. 2위는 디파이앱이 차지했다. 전날부터 시작된 디파이앱과 카이토의 야핑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위는 아비트럼이 차지했다. 아비트럼은 이날 장중 약 7%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샀다. 이날 오후 1시 14분 현재 아비트럼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6.34% 하락한 0.433달러를 기록 중이다. 4위와 5위는 곧 토큰 공개가 예정된 서씽트와 모나드가 차지했다. 특히 이날 서씽트는 에어드랍 페이지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은 테더(USDT), MLG, 폴리곤(POL), USDC, 바이낸스코인(BNB) 등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이더리움·디파이앱·아비트럼 外](/images/default_image.webp)
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앰버그룹이 이더리움(ETH)을 대량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한국시간)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앰버그룹으로 추정되는 지갑 주소가 지난 한 시간 동안 바이낸스, OKX, 게이트아이오 등 주요 거래소에서 총 1만5814개의 이더리움을 인출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60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입 기조를 이어갔다. 28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 현물 ETF는 6580만달러를 순유입했다. 블랙록 ETHA가 1억3260만달러를 순유입했으나, 피델리티 FETH와 그레이스케일 EHTE에서 각각 4920만달러, 176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입을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억57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블랙록 IBIT가 1억4740만달러로 순유입을 주도했고, 이어 피델리티 FBTC(+309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BTC(+11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아크인베스트 ARKB(-175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1480만달러) 등은 순유출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통하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이번주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9일(한국시간) 티미라오스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연준 관리들은 결국 금리 인하를 재개해야 할 것으로 보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그들을 나누는 쟁점은 어떤 증거를 먼저 봐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기다리는 것이 실수로 이어질지를 두고 갈린다"고 전했다. 티미라오스는 현재 연준 내부가 세 진영으로 나뉘었다고도 전했다. 그는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재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을 때만해도 연준은 단합했다"라며 "그러나 관세 관련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완만하고 고용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내부에서 입장이 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31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직후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9월 인하 여부에 대한 단서가 나올지가 주목된다. 티미라오스는 "앞으로 며칠, 몇 주 안에 연준 인사들이 다음 회의를 위한 금리 인하의 토대를 마련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금융 IT 기업 FIS(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는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발행사 서클(Circle)과 협력해 은행들이 USDC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FIS는 자사의 통합 결제 플랫폼 '머니 무브먼트 허브(Money Movement Hub)'에 USDC를 연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은 고객에게 국내외 결제 수단으로 USDC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는 연내 출시될 계획이다. FIS는 연간 10조 달러 이상의 결제를 처리하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이번 통합을 통해 수천개에 달하는 금융기관이 USDC를 채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히말 마크와나(Himal Makwana) FIS의 글로벌 전략 총괄은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주변 기술이 아닌, 금융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제는 실제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 성숙한 기술"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을 14년 넘게 보유해온 초기 채굴자(고대 고래)의 지갑에서 자산 이동이 감지됐다. 29일(한국시간)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14년 반 동안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던 고래 지갑에서 약 9시간 전 비트코인 135개가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220억원 규모다. 해당 물량은 코인베이스, 윈터뮤트 등으로 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고래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3963개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인도 진출에 나서는 모양새다. 29일(한국시간) AggrNews는 "코인베이스가 인도의 코인DCX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코인DCX는 지난 18일 4400만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다.

29일(한국시간)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2포인트 내린 73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1.19% 내린 11만8009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약세를 띠었다. 이더리움(ETH)은 1.97%, 엑스알피(XRP)는 3.55% 하락했다. 이어 바이낸스코인(-2.39%), 솔라나(-3.03%), 에이다(-4.77%), 도지코인(-6.19%) 등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트론은 전일대비 0.69% 올랐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트루스소셜의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와 그레이스케일 솔라나(SOL) 신탁의 ETF 전환에 대한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SEC는 관련 서류를 공개하며 "제안된 규칙 변경 사항 및 관련 쟁점을 충분히 고려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검토 기간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트루스소셜 비트코인 ETF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회사인 트루스소셜이 신청한 비트코인 기반 ETF다. 지난 6월 20일 정식 신청됐다. 해당 상품에 대해 SEC는 오는 9월 18일까지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어 함께 연기된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ETF 신청은 기존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신탁 상품을 정식 ETF로 전환하려는 시도다. 해당 상품에 대한 최종 결정 기한은 10월 10일로 정해져 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다시금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은 대표적인 블루칩 NFT 크립토펑크(CryptoPunks)의 주간 거래액이 2460만달러(약 340억원)을 기록, 2024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전주대비 416% 급증한 수준이다. 매체는 "이같은 급등세는 게임스퀘어(GameSquare)가 약 515만 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발행해 희귀 NFT인 '펑크 5577'을 매입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요가 급증하면서 크립토펑크의 바닥가도 기존 40ETH에서 47.5ETH로 급등했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29일(화): △美 2년물 국채 입찰(미국시간 12시, 한국시간 1시) △美 5년물 국채 입찰(미국시간 12시, 한국시간 1시) △美 6월 상품 무역수지(미국시간 8시 30분, 한국시간 21시 30분) △美 노동부 6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미국시간 10시, 한국시간 23시) △美 7월 CB 소비자신뢰지수(미국시간 10시, 한국시간 23시)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29일(화): △이더파이(ETHFI) 7월 애널리스트콜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노동부 6월 구인·이직보고서 外](/images/default_image.webp)
한국은행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입법 논의를 위해 금융결제국 산하 '가상자산반'을 신설한다. 29일(한국시간) 업계에 따르면 한은은 가상자산반을 설해 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가상자산반은 스테이블코인 및 가상자산 관련 정책 논의에 대응하고, 입법 과정에서 협업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은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전담 조직의 명칭을 변경했다. 오는 31일부터 기존 '디지털화폐연구실'은 '디지털화폐실'로 명칭이 변경된다. 기존 디지털화폐기술1·2팀은 각각 '디지털화폐기술팀'과 '디지털화폐인프라팀'으로 재편된다. 한은 관계자는 "경제연구원을 제외하고 부서명에 '연구'를 사용하는 곳이 없어, 명칭 변경을 통해 단순 연구조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하려는 취지"라며 "기존 업무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바이오프로토콜(BIO)과 오일러(EUL)을 상장 로드맵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백트 홀딩스(Bakkt Holdings)가 비트코인(BTC) 등 디지털 자산 매수를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백트는 보통주(Class A)와 선지급 워런트(pre-funded warrants)를 포함한 유가증권의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간사 주선으로 이뤄지는 공개 모집 방식으로, 주간사에게는 총 발행 주식 수의 최대 15%까지 초과배정 옵션(over-allotment option)을 부여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 매수, ▲운전자본 확충, ▲일반적인 기업 운영 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모의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 조건 등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론(Tron Inc.)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트론은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혼합 증권 발행을 위한 등록 서류(S-3)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해당 서류에 따르면 트론은 보통주, 우선주, 채권, 워런트(warrant), 권리(right) 등을 단독 또는 조합해 발행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인젝티브(INJ)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는 카나리 캐피털의 'Canary Staked INJ ETF'의거래소규칙변경신고서(19b-4)를 제출했다. 이 상품은 이번 달 초 처음으로 제안되었으며, 통과된다면 스테이킹 기능이 포함된 최초의 인젝티브 기반 ETF가 될 전망이다. 같은 날, 시카고옵션거래소는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갤럭시(Invesco Galaxy)와 함께 솔라나(SOL) 현물 ETF에 대한 사전 등록 서류도 함께 제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이 비트코인(BTC) 관련 옵션 거래에 3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한국시간) 블룸버그에 다르면 트럼프 미디어는 최근 발표를 통해 "비트코인 관련 증권에 대한 옵션 취득 전략에 3억 달러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옵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혀지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급격한 가격 변동을 유발하는 것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닉 카터 캐슬아일랜드벤처스 대표는 "나는 트럼프를 지지했지만, 그의 금융적 이해관계는 업계 전체에 해가 될 수 있다"며 "정치적 보복 위험과 함께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이 정치적으로 소비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어머니 명의로 대출을 받고 신용카드를 무단으로 발급받아 약 2억원을 사용한 20대 여성에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8일(한국시간)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김성은)는 지난 11일 사기, 사전자기록등위작 및 위작사전자기록등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2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에 대해 "모녀 관계이긴 하나 정교하고 반복적으로 다수의 금융기관을 상대로 명의를 도용하고 전자기록을 저작한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2023년 2월께 어머니 명의로 계좌를 은행 개설하고 3800만원의 대출을 받은 뒤 복수의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어머니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총 2억원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발급받은 카드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가 의류와 전자기기, 명품 가방 등 6700만원 어치를 결제하고,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를 통해 수백만 원을 반복 인출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했다. 아울러 김 씨는 전 남자친구에게도 30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재판 과정에서 "코인 투자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자금을 융통한 것이다"라며 "수익이 나면 곧바로 갚을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전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3000여만원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호의였으며 사기 고의는 없었다"고 항변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이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바이낸스 설립자 창펑 자오의 순자산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포브스의 데이터를 인용, 창펑 자오가 보유한 바이낸스코인의 가치가 758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브스는 창펑 자오가 바이낸스코인의 전체 유통량의 64%에 달하는 8910만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산한 바 있다. 창펑 자오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자산 중 98%는 바이낸스코인으로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비트코인(BTC)"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바이낸스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6.01% 상승한 844.12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향한 기관의 수요가 비트코인 채굴량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한국시간) 찰스 에드워즈 캐프리올 인베스트먼트(Capriole Investments)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수요가 비트코인의 일일 채굴량 증가율 대비 600%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실제 캐프리올 인베스트먼트가 제공하는 차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비트코인 일일 채굴량은 467.19개였고, 기관이 매수한 비트코인은 채굴량보다 609% 높은 3314.37개로 나타났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710.03개를 순유입했고, 비트코인 재무 전략 회사에서 1604.33개를 매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