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사우디, 'OPEC+ 감산' 두고 신경전 계속
중동 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 결정을 두고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연일 날을 세우고 있다. 미국은 사우디에 대해 '체계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사우디는 국왕까지 등판해 "감산 결정에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며 항변했다.미국 백악관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CNN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원유 감산을 결정한 사우디와 관계를 재평가하는 과정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