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세로 마감…나스닥 1.29%↑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5일 전일 대비 1.29% 상승한 2만2807.48 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49% 상승한 4만8739.41 포인트, S&P500 지수는 0.76% 상승한 6868.60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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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5일 전일 대비 1.29% 상승한 2만2807.48 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49% 상승한 4만8739.41 포인트, S&P500 지수는 0.76% 상승한 6868.60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관할 12개 지역의 경제 상황을 정리한 베이지북(Beige Book)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발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12개 지역 중 7개 지역이 경제 활동이 소폭에서 완만한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지난 1월 조사 당시 9개 지역이 성장세를 보고했던 것과 비교해 감소한 수치다. 일부 지역에서는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물가에 대한 소비자 민감도 증가, 저소득 가구의 소비 감소 등으로 경기 약세가 관찰됐다. 고용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일부 기업은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와 관련해 기업들은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 속도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비트코인(BTC)이 7만3000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BTC는 5일 06시 0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7.03% 상승한 7만29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7만3000달러선을 상회한 가운데 최근 가격 움직임이 시장 하락세 종료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중개사 클리어스트리트(Clear Street) 애널리스트 오웬 라우(Owen Lau)는 "최근 비트코인 상승은 시장 구조 변화와 정책 환경 개선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CLARITY Act) 통과를 촉구하면서 여름이 끝나기 전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연방준비제도(Fed) 마스터 계정 승인을 획득하며 금융 인프라 통합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도 언급됐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자사가 준비 중인 비트코인 신탁 상품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트러스트(Morgan Stanley Bitcoin Trust)'의 커스터디 기관으로 뉴욕멜론은행(BNY Mellon)과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 컴퍼니를 지정했다. 라우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고조는 금융 시스템 혼란 시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대안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 같은 변화들이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걸쳐 더 큰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충돌 상황에 대해 미국이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 전쟁 상황을 1에서 10까지 점수로 평가한다면 15점"이라며 "이란의 미사일과 발사대가 계속 제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란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결국 모두 죽게 된다"며 강경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이어 "우리는 매우 강력한 위치에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 Act) 통과를 촉구하기에 앞서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와 비공개 회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구조법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 몇 시간 전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와 면담했다. 해당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CLARITY Act는 가상자산 시장 규제 체계를 정비하고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관할 권한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존(Amazon)이 로보틱스 부문에서 일부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다만 회사 측은 로보틱스 사업이 여전히 전략적 우선순위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성과가 낮은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조직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인력 축소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2022년 이후 약 5만7000명 이상을 감원했으며, 최근에는 아마존 프레시(Fresh)와 고(Go) 매장 등 일부 프로젝트를 종료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감원에도 불구하고 핵심 성장 분야에 대한 채용과 투자는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7만4000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BTC는 5일 04시 20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8.14% 상승한 7만40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5일 03시 15분 전일 대비 1.45% 상승한 2만2843.1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63% 상승한 4만8805.12포인트, S&P500 지수는 0.87% 상승한 6875.6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슈퍼PAC(정치후원회) 페어쉐이크(Fairshake)가 지원한 친가상자산(암호화폐) 성향 후보들이 미국 의회 예비선거에서 잇따라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전 법무부 변호사 제시카 스타인먼(Jessica Steinmann)은 텍사스 제8선거구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약 70% 득표율로 승리했다. 연방선거위원회(FEC) 자료에 따르면 페어쉐이크는 스타인먼 후보에게 75만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또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인 아칸소주 공화당 프렌치 힐(French Hill) 의원도 페어쉐이크의 40만달러 이상 지원 속에 예비선거에서 77% 득표로 승리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공화당 팀 무어(Tim Moore) 의원이 83% 득표율로 승리했다. 그는 가상자산 정책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은행업계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연방준비제도(Fed) 마스터 계정 승인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4일(현지시간)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미국 소규모 은행을 대표하는 전미독립지역은행가협회(ICBA)는 "전통적으로 엄격한 규제를 받는 예금 보험 기관에만 허용되던 마스터 계정을 비은행 및 가상자산 기관에 제공하는 것은 은행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은행 정책 단체 뱅크폴리시연구소(Bank Policy Institute)는 연방준비은행의 결정 과정도 문제 삼았다. 이 단체는 "연방준비은행이 연준 이사회(Board)의 공식 의견 수렴 절차 이전에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지급결제 시스템의 중대한 변화와 관련해 공공 의견을 수렴하도록 한 정책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크라켄의 뱅킹 부문인 크라켄 파이낸셜(Kraken Financial)은 연방준비제도의 핵심 결제 시스템 접근 권한인 '마스터 계정'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BTC)이 7만3000달러선을 회복했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상승세가 올해 1월에 나타났던 가격 흐름과 유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단기 급등 이후 약 2주 만에 9만8000달러에서 6만달러 수준까지 급락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상승 역시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반등인 '불트랩(Bull Trap)'일 가능성을 경고했다. 특히 과도한 매도 물량과 파생상품 시장 포지션이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7만2000달러에서 7만6000달러 구간까지의 상승이 지속적 회복으로 이어지기보다 추가 매도 압력을 촉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란이 유조선을 포함한 선박 10척 이상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는 이란 국영방송 IRIB를 인용해 이란 군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을 포함한 10척 이상의 선박을 목표로 공격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공격 대상에는 석유 수송 관련 선박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대한 보복으로 중동 해상 교통로에서 긴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운송로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최근 해당 해역에서는 유조선과 상선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며 선박 운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 일부 글로벌 해운사들은 안전 문제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타트업 사이클롭스(Cyclops)가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사이클롭스는 8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캐슬아일랜드 벤처스(Castle Island Ventures), F-프라임(F-Prime), 쉬프트4 페이먼츠(Shift4 Payments) 등이 참여했다. 사이클롭스는 결제 기업이 별도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유지하지 않아도 스테이블코인 정산과 가상자산 결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회사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상점이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기능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비트코인(BTC)이 7만3000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BTC는 5일 00시 35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7.54% 상승한 7만3117.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중단되면서 중동 산유국들의 원유 저장시설이 빠르게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이라크는 이미 원유 생산을 일부 감산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도 수주 내 생산 축소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원유 수출이 막히면서 저장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원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85달러를 넘어 약 19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이란이 평화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가격은 약 82달러 수준으로 일부 상승폭을 반납했다. 걸프 지역 전체 원유 저장 여력은 약 1억배럴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시설 위치와 운영 한계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더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아이마(Ju'aymah)와 라스 타누라(Ras Tanura) 등 주요 수출 터미널 저장시설도 빠르게 채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JP모건은 대체 수출 경로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일부 산유국이 약 3주 내 저장시설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정부가 자국 정보부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접촉해 협상을 시도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정보부가 CIA에 대화를 제안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보도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핵 프로그램과 군사 충돌 문제를 둘러싸고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외교 채널은 오만 등 제3국을 통한 간접 협상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이란 측은 공식적인 협상이나 접촉 계획이 없다고 강조하며 관련 주장들을 "근거 없는 추측"이라고 일축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4일 전일 대비 1.02% 하락한 2만2516.69 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83% 하락한 4만8501.27 포인트, S&P500 지수는 0.94% 하락한 6817.13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주지사가 공적 연금에 가상자산 투자 옵션을 부여하는 법안(Bill 1042)에 서명했다.

미국 헤지펀드 업계 거물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BTC)이 금과 경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달리오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개인정보 보호 부족과 양자컴퓨팅 위험 등 구조적 결함 때문에 비트코인은 금과 경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은 비트코인을 구매하거나 보유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기술주와 지나치게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고, 규모가 커 쉽게 조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달리오는 여전히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의 우위를 강조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4일 04시 38분 전일 대비 1.20% 하락한 2만2475.8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90% 하락한 4만8464.62포인트, S&P500 지수는 1.03% 하락한 6810.6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과 가스 운반선을 미군이 호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의 위협으로 해상 운송 차질이 발생하며 에너지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 3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 해군을 동원해 원유 및 가스 수송 선박을 보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선박 운항 유지를 위해 정부 지원 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최근 원유 가격은 배럴당 약 10달러 가까이 상승했다. 선박과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추가 공급 충격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보도가 현실화될 경우 작전은 미사일과 드론 위협으로부터 상선을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운송 분야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업체 TCS 블록체인이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PYUSD를 도입한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TCS 블록체인은 PYUSD를 활용해 화물 운송 송장에 대한 당일 자금 지원과 온체인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존 송금 프로세스 대비 비용을 최대 90% 절감하고, 결제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글로벌 물류 산업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정산 효율화 시도가 확대되는 가운데, PYUSD의 실사용 사례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제재 회피 및 자금 세탁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ATF는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이란, 북한 등 여러 국가가 불법 거래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상자산"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불법 활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24년 기준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기 및 불법 행위 규모가 약 51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며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범죄 악용 가능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FATF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각국 규제 당국은 규정 준수 격차를 신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증권사 미즈호 증권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기존과 동일하게 중립을 유지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즈호는 서클의 목표주가를 기존 90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했다. 다만 투자 판단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미즈호는 이번 주 서클 주가가 약 20% 상승한 배경으로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급등을 지목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졌고, 이에 따라 서클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서클은 써클의 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USDC 준비금 상당 부분을 단기 국채 등 금리 연동 자산으로 운용하고 있어, 금리 수준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종료될 경우 국제 유가가 이전 수준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가 잠시 오를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떨어질 것"이라며 "전쟁이 끝나면 이전보다 더 하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갈등 종식 이후 에너지 시장 안정 가능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3일(현지시간) 워처구루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유 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 가치가 9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캄(Arkham)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의 가상자산 포트폴리오 가치는 2025년 1월 20일 취임 당시 약 1149만달러였으나, 현재는 약 70만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트럼프 테마 밈코인인 TRUMP, TROG, GUA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밈코인 시장 전반의 급락과 유동성 위축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하버드대학교 투자 전문 법인 하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HMC)가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을 약 21% 줄인 가운데, 이를 전략적 이탈이 아닌 위험관리 차원의 조치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대학 기금 운용을 연구하는 마르코프 프로세스 인터내셔널(Markov Processes International)의 공동 창업자 겸 회장 마이클 마르코프(Michael Markov)는 "암호화폐는 하버드 포트폴리오 내에서 변동성이 가장 큰 자산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이 약 25% 하락하면서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크게 흔들렸을 수 있다"며 "이러한 급격한 가격 변동이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촉발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전략적 방향 전환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주요 기관의 가상자산 ETF 보유 변동이 장기 투자 철회 신호인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으나, 이번 사례는 단순한 변동성 대응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클 셀릭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가상자산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에 대한 규제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셀릭 위원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밀컨 연구소(Milken Institute) 행사에 참석해 "가까운 시일 내 가상자산 무기한 선물 관련 규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예측시장과 관련해서도 "매우 가까운 시일 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명확한 기준을 설정할 것"이라며, 절차상 폐기나 수정이 비교적 용이한 단순 가이드라인 외에도 규제 제정 사전 통지(ANPRM) 절차를 병행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ANPRM은 미 연방 기관이 새로운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음을 대중에 알리고, 공식 규칙 제안 이전에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게시하는 예비 문서다. 최근 예측시장과 가상자산 파생상품에 대한 관할권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CFTC가 관련 규제 틀을 구체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온라인 브로커 액티브트레이즈(ActivTrades) 애널리스트 캐롤레인 드 팔마스(Carolane De Palmas)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확대될 경우 비트코인(BTC)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수록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자산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비트코인은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다시 높아지고, 이에 따라 헤지 수단으로서 매력이 부각될 경우에만 상승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동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역시 거시 변수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