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BTC 지표 급락…0.0197로 역대 최저치 기록
비트코인(BTC) 대비 이더리움(ETH)의 상대가치를 나타내는 ETH/BTC 지표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ETH/BTC는 0.02027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지표는 장중 한때 0.0197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락장 속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가치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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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대비 이더리움(ETH)의 상대가치를 나타내는 ETH/BTC 지표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ETH/BTC는 0.02027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지표는 장중 한때 0.0197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락장 속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가치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속보] 관세 공포에 '급락'… 코스피, 4% 내려](/images/default_image.webp)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11점 내린 23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00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대비 6.18% 하락한 7만8337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은 보다 큰 하락폭을 겪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는 각각 12.55%, 10.08% 내렸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6.45%), 솔라나(-12.43%), 도지코인(-11.81%), 에이다(-12.46%) 등도 급락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미국 연방 기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인아메리카 기자 엘레노어 테렛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연방 기관들이 재무부에 제출해야 하는 비트코인(BTC) 및 기타 가상자산 보유 현황 마감일이 내일로 결정됐다"며 "이에 따라 내일까지 연방기관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에게 해당 정보에 대한 보고를 마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행정 명령은 감사 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조사 결과가 언제 공개될 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6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 엑스(구 트위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에 대해 "시장의 폭락을 의도하지 않았다"며 "때때로는 약을 먹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적자를 해결하지 못하면 중국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며, 유럽, 아시아 국가들의 리더들과 대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사람들은 미국의 관세가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속보] 트럼프 "대중국 무역적자 해결 안되면 중국과 협상 안해"](/images/default_image.webp)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선을 반납한 가운데 남미 국가 엘살바도르가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 향방과 상관 없이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한국시간) 오전 8시 18분 현재 아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8시간 전 비트코인 1개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6139개가 됐다. 현재 가치로 4억7834만달러 규모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에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도입한 국가다. 또 엘살바도르 정부는 현재 국가 예산을 동원해 비트코인을 매집 중이며, 이를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Strategic Bitcoin Reserve·SBR)이라고 부른다. 특히 지난 2022년 11월 18일부터는 1일 1비트코인 매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7일(월):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연설 (한국시간 23시30분, 현지시간 10시30분)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7일(월): △카스파(KAS) 1억5324만 토큰 언락 △카이토(KAITO) 샛레이어 리더보드 출시, 안드로메다 보팅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아드리아나 쿠글러 FOMC 위원 연설 外](/images/default_image.webp)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 빌 애크먼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국제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현재 시스템을 고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그의 관세 정책은 시장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우방국과 적대국에 막대한 관세와 불균형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전 세계를 상대로 글로벌 경제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라며 "이는 미국의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크먼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핵 전쟁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경제적 핵전쟁을 일으킨 국가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기업은 없을 것이다"라며 "시장이 폭락하면 신규 투자가 중단되고, 소비자들은 지출을 멈출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애크먼은 "이는 유권자들이 바란 상황이 아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월요일에 관세 정책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대표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판론자 피터 시프가 비트코인(BTC)의 하락세에 반응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에게 조롱 섞인 게시물을 게시했다. 6일(현지시간) 피터 시프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세일러 씨, 비트코인이 8만달러 이하로 떨어졌으니, 스트래티지의 평단가 밑으로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얼른 더 사라"라며 마이클 세일러 CEO를 저격했다. 이어 그는 "스트래티지는 결국 파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터 시프의 이러한 발언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는 별명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가치 방어에 실패한 데에서 나온 것이다. 시프는 "비트코인은 안전한 피난처 혹은 가치 저장소로 홍보됐으나, 전혀 가치를 지켜내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7일(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5.07% 급락한 7만8788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의 낙폭이 심상치 않다. 7일(한국시간) 오전 7시 24분 현재 가상자산(암호화폐) 시황 제공 웹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1.17% 급락한 15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52주 최저가로, 이더리움은 지난 1년 사이 무려 52.53% 급락했다. 이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의 발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릭 트럼프는 지난 2월 4일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지난 2월 4일부터 현재까지 약 46%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시간을 되돌려 달라", "트럼프도 물렸겠네(손해를 봤겠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속보] 미 증시 선물 낙폭 확대…S&P500 -4.20%·나스닥 -5%](/images/default_image.webp)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실시하는 관세 정책의 후폭풍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덮치고 있다. 대부분의 주요 가상자산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며, 이로 인해 이날 가상자산 시장 전체 시가 총액이 5.79%나 하락했다. 7일(한국시간) 오전 6시 20분 현재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4.45% 하락한 7만9331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5시께 7만9000달러선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일부 회복한 모양새다. 알트코인은 낙폭이 훨씬 두드러졌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은 장중 10.78% 급락하여 1600선을 반납했고, 이밖에 엑스알피(-6.63%), 바이낸스코인(-6.02%), 솔라나(-9.59%), 도지코인(-9.02%), 트론(-2.84%), 에이다(-10.25%) 등도 모조리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의 하락세 역시 지난주 발표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이 관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투심이 한층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상호관세 부과 대상국에 대해 "그들은 오랫동안 나쁜 행동을 해왔고, 이는 며칠이나 몇주 안에 협상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못 박아 관세 철회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꺾었다.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도 같은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관세는 단순한 무역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는 미국의 힘을 재설정하는 국가 안보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경제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조치"라며 "새로운 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엑스(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블랙 먼데이' 우려가 퍼지고 있다. 블랙 먼데이는 지난 1987년 10월 19일 다우존스지수가 25% 폭락했던 월요일을 말한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S&P500 선물시장 개장을 주목해야한다"며 "4월 7일이 비트코인의 블랙 먼데이가 될 수 있다"고 경고 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A to Z 美 인플레 압력 높아져 금리인하 불투명해지자 이더리움·솔라나 등 '뚝' 일각 "달러 신뢰 하락시 비트코인은 반사이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요 교역국을 향한 공격적인 관세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촉발되면서다. 6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직후인 지난 4일 오후 2시께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6% 하락한 8만2825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한때 8만1000달러 선까지 내려갔다. 국내에서는 1억2100만대에 거래됐다. 비트코인뿐만이 아니다. 같은 시간 주요 알트코인인 이더리움(-2.36%), 엑스알피(-0.73%), 솔라나(-4.71%) 등도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상품에 기본 관세 10%를 부과하고 60여 개 교역국에 상호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교역국인 중국에 34%에 강도 높은 상호관세를 매겼고 이 밖에 △유럽연합(EU) 20% △일본 24% △한국 25% △대만 32% △베트남 46% 등 고율의 상호관세율이 책정됐다. 관세 부과로 미국 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져 금리 인하 전망이 불투명해진 것이 투자 심리를 악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록체인 기업 아바랩스의 존 우 최고경영자(CEO)는 "위험 자산인 암호화폐는 금리가 높게 유지되거나 무역 관세 도입 같은 불확실성이 있을 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스플릿캐피털 창업자 자히어 에브티카르도 "성장 둔화 시 전통적 위험 자산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며, 암호화폐도 비슷한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며 "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동안 암호화폐는 전반적인 위험 자산 시장과 더 많이 연동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번 관세로 미국과 달러 신뢰도가 하락해 비트코인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련의 관세로 미국 거버넌스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무역에서 차지하는 달러 비중이 낮아질 수 있다"며 "이 경우 비트코인, 금 등 다른 가치 저장 수단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자산으로 꼽히는 밈코인이 장중 약세를 띠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오후 5시 36분 현재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은 전일대비 2.50% 하락한 0.1645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지코인 뿐만이 아니다. 같은 시간 시바이누(-1.77%), 페페(-3.64%), 오피셜트럼프(-3.44%), 봉크(-2.73%), 플로키(-3.68%), 파트코인(-6.48%) 등 시가 총액 상위권 밈코인 모두가 전일대비 내렸다. 이들 밈코인의 하락세를 불러온 요인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이 지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기본 10% 관세를 비롯한 주요 교역국을 상대로 한 대규모 상호 관세를 발표했다. 공격적인 관세 정책에 의해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확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이로 인해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크게 꺾였다는 분석이다.

<다음주 주요 경제 일정> ▶︎7일(월):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연설 (한국시간 23시30분, 현지시간 10시30분) ▶︎8일(화): △韓 2월 경상수지 (한국시간 08시00분), △日 2월 조정경상수지 (한국시간 08시50분, 현지시간 08시50분), △메리 데일리 FOMC 위원 연설 (한국시간 9일 03시00분, 현지시간 8일 14시00분) ︎▶︎9일(수): △韓 3월 실업률 (한국시간 08시00분), △美 원유재고 (한국시간 23시30분, 현지시간 10시30분), △FOMC 회의록 (한국시간 10일 03시00분, 현지시간 9일 14시00분), ▶︎10일(목): △美 3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한국시간 21시30분, 현지시간 08시30분),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한국시간 21시30분, 현지시간 08시30분), △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한국시간 21시30분, 현지시간 08시30분),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한국시간 22시30분, 현지시간 09시30분),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연설(한국시간 23시00분, 현지시간 10시00분),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한국시간 11일 01시00분, 현지시간 12시00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한국시간 11일 01시30분, 현지시간 12시30분) ▶︎11일(금): △美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한국시간 21시30분, 현지시간 08시30분), △뱅크오브뉴욕멜론·블랙록·JP모건체이스·모간스탠리·웰스파고 실적 발표 <다음주 주요 암호화폐 일정> ▶︎7일(월): △카스파(KAS) 1억5324만 토큰 언락 △카이토(KAITO) 샛레이어 리더보드 출시, 안드로메다 보팅 ▶︎8일(화): △코인98(C98) 에어드롭 △텐서(TNSR) 1억2000만 토큰 언락 ▶︎9일(수): △무브먼트(MOVE) 5000만개 토큰 언락 △아이오에스티(IOST) 에어드롭 클레임 시작 ▶︎10일(목): △유엑스링크(UXLINK) 시즌3 스냅샷 시작 △헤데라(HBAR) 커뮤니티 콜 ▶︎11일(금): .
![[한주간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外](/images/default_image.webp)
1조원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가로챈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가상자산 업체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정곤)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8차 공판기일에서 방청 도중 피고인석에 앉아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모씨를 흉기로 공격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우측 목 부위에 출혈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선 경찰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출금 중단에 따른 손해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가 운영하는 사업에 투자했다가 큰 경제적 손실을 입었고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이 범행의 주요 동기가 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은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법 질서에서 사적 제재는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될 수 없는 점, 이미 피해자에 대한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었던 점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의 행위는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판시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한 바 있다. 하루인베스트는 지난 2020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고객 1만6000명으로부터 약 1조4000억원어치를 받아 보관하다가 2023년 6월13일 예고 없이 출금을 중단했다. 당시 하루인베스트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연이율 최대 16% 이자를 주겠다고 홍보했다. 코인을 맡긴 피해자들은 하루인베스트 업체 경영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법원에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다. 법원이 사업 영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지난해 4월 회생신청을 기각하면서 하루인베스트는 같은 해 11월 파산했다.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6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에이아이엑스비티(AIXBT), 웨이파인더(WAYFINDER), 뱅커코인(BNKR), 소폰(SOPHON), 카이토(KAITO) 등이다. 1위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AIXBT가 차지했다. 이번 주말 가상자산 시장이 횡보하면서 투자자이 내주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큰에 대한 질문을 AIXBT에 쏟아내었고, 이로 인해 엑스(구 트위터)에서 AIXBT 언급량이 크게 늘어나면서다. 2위는 웨이파인더가 차지했다. 토큰을 할당 받기 위해 그라인더들이 무더기 엑스 포스팅을 한 탓이다. 거기에다 베이스 창시자인 제시 폴락 역시 웨이파인더 사용 후기를 남기면서 웨이파인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제시 폴락은 "웨이파인더를 사용해 퀘스트를 생성했다"며 "모두 참여해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상을 얻는 재미를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3위는 디파이 AI에이전트 뱅크알코인이 차지했다. 투자자들이 뱅크알을 통한 투자, 송금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경우가 많이지며, 엑스 내 언급이 늘었다. 4위 소폰은 노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에어드롭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폰은 엑스를 통해 "노드 보유자들에게 Animix 에어드롭을 할 예정이다"며 "이번 에어드롭에는 82억5000만개의 MUP토큰이 할당됐다"고 알렸다. 마지막 카이토는 토큰을 받기 위한 투자자들의 얍파밍(트위터 게시물을 올려 얍 포인트를 획득하는 행위)이 늘어나면서 순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은 뎁트릴리프봇(DRB), 하이퍼리퀴드(HYPE), 이더리움(ETH), 오픈렛저, 베라체인(BERA)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AIXBT·웨이파인더·뱅크알코인 外](/images/default_image.webp)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가운데 탈중앙화 예측 시장에서 한국의 다음 대통령에 대한 베팅이 등장했다. 6일 세계 최대 규모 탈중앙화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따르면 '한국의 다음 대통령(Next president of South Korea?)'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2%의 압도적인 예상치를 기록 중이다. 이어 2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5.8%), 3위 홍준표 대구시장(3.9%)이 뒤를 이었다.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격투기 선수였던 코너 맥그리거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출시했다. 6일(현지시간) 맥그리거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나는 격투기를 변화시켰고, 위스키 사업도 변화시켰다"라며 "이제 가상자산을 바꿀 차례"라며 REAL 토큰의 출시를 알렸다. REAL 토큰은 팬들의 스포츠 문화 참여를 독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에 밤새 공습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수도에서 폭격이 이뤄졌다"며 "방공망이 작동하고 있으니 대피소에 머무르라"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2차 상장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유엑스링크(UXLINK)가 투표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한국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이날 기준 바이낸스 2차 상장 투표 순위에서 1위는 18.3%의 득표율을 기록한 유엑스링크가 차지했다. 이어 2위와 3위는 각각 16%, 13.3%의 득표율을 기록한 스토리(IP)와 빅타임(BIGTIME)이 차지했다. 상장 투표는 바이낸스가 마련한 투자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상장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다고 해서 반드시 상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거래소 측에 투자자들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번 2차 상장 투표는 오는 10일 오전 8시 59분(한국시간)까지 진행된다.

6일(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 파이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31.02% 급등한 0.6468달러를 기록 중이다. 파이코인은 지난 하락장에서 가장 극심한 하락세를 겪은 가상자산 중 하나다. 파이코인은 앞서 지난 2월 20일 OKX 등 글로벌 거래소 상장에 성공하며 2.9달러까지 상승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겪으며 지난 5일 0.47달러까지 하락했다. 1달 만에 가격이 약 80% 하락한 것이다. 이날 파이코인의 반등 요인으로는 Banxa와 파트너십 체결이 꼽힌다. 법정 통화로 파이코인을 직접 살 수 있게 된 것이 매수세를 불러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사항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마크 우예다 SEC 위원장 권한 대행은 행정 명령 14192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 및 디지털 자산의 증권법 적용과 관련된 문제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 효율성 부서(DOGE)의 권고 사항에 따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조치로 검토되는 항목에는 ▲하우이 테스트(Howey Test)를 통한 가상자산의 증권성 여부 판단, ▲2021년에 발부된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 투자 유의 지침, ▲2022년 파산한 가상자산 업체 관련 정보 공개 지침 등이 포함됐다. 우예다 권한 대행은 "이번 검토의 목적은 기관의 우선순위에 따라 수정하거나 철회해야 하는 직원 지침을 식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발표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탈중앙화 예측 시장에서는 2025년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이 63%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탈중앙화 예측 플랫폼 칼시에 따르면 '올해 경기 침체 확률(Ression this year?)'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전에 비해 약 20%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일 모든 국가에 대해 10%의 기본 관세율과 일부 주요 교역국을 상대로 한 강도 높은 상호 관세율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와 주식, 상장지수상품(ETP) 등은 지난 며칠 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 4일 미국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장중 5%나 하락해 1만6000선이 붕괴됐고, 이밖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도 각각 5.97%, 5.50% 내렸다. 이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인해 2거래일 동안 5조달러가 증발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며 대부분의 가상자산이 약세를 띠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관세 발표 직전 8만7870달러까지 올랐다가 관세가 발표된 후 8만2000~8만300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이밖에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주요 가상자산도 전주대비 1.34%, 3.96% 하락했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4점 오른 34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대비 0.19% 내린 8만3478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은 대부분 보합세를 띠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0.30% 내렸고, 엑스알피는 1.08% 올랐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0.45%), 솔라나(-1.43%), 도지코인(-0.57%), 에이다(-1.09%) 등도 1% 안팎으로 횡보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트럼프 '상호관세' 정책 발표에 비트코인 8만2000달러까지 급락 美, 한국 등 60개국에 상호관세 부과 인플레 자극에 금리 인하 가능성 '뚝' 지정학적 리스크도 심화…中·캐나다 보복 예고 비트코인엔 장기 호재 전망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와 함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상호관세 정책이 발표되면서 투자 심리가 억눌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한국시간) 23시 15분 현재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4.01% 하락한 8만20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8만8000달러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새벽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직후 8만2000달러선까지 급락했다. 알트코인은 보다 큰 낙폭을 경험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5.62% 하락한 17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1일 이후 다시 한번 심리적 하락 저항선 1800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이외 엑스알피(XRP), 바이낸스코인(BNB),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파이 네트워크(PI)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올 초부터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시장 약세가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트럼프의 관세폭탄이 터지면서 지난해 대비 50% 이상 급락한 코인들이 수두룩한 상황이다. 특히 낙폭이 컸던 네오(NEO), 마스크 네트워크(MASK) 등의 프로젝트들은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비상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예상보다 더 강력했던 미국의 관세 정책 이번 가상자산 시장 폭락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의해 촉발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5시께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상품에 기본 관세 10%를 부과하고, 60여 개의 교역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국가별로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 △태국 36%, △스위스 31%, △인도네시아 32%, △말레이시아 24%, △캄보디아 49%, △영국 10%, △남아프리카공화국 30% 등의 상호관세율이 책정됐다. 과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던 한국에도 26%의 상호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는 국가별 관세율이 높았고 대상 국가도 광범위하다는 점 등에서 시장 예상보다 강한 수준"이라며 "주요국의 대응 등 향후 전개 상황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라고 진단했다. 美 상호관세가 가상자산에 치명적인 이유 ① 인플레이션 우려↑…금리 인하 가능성은 ↓ 가장 먼저 관세로 인해 미국 내 물가 상승이 촉발될 가능성이 올라간 것이 가상자산 투심을 악화시킨 것으로 전망된다. 상호관세 적용으로 시장 내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고 시장 유동성과 투자 심리는 경직될 가능성이 높다. 관세가 시작되면 미국 내 물가는 상승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미국은 여태 인건비가 높은 자국이 아닌 인건비가 비교적 낮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와 중국에서 값싼 가격에 휴대전화 및 전자 제품, 기계, 섬유, 목재 등을 수입해 왔다. 그러나 관세가 부과되면 이들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게 된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② 실물 경제 침체 우려…가상자산에도 악재 관세 대상국이 된 국가들의 실물 경제 침체도 가상자산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상호관세는 미국을 상대로 무역 흑자를 보는 국가들을 대상으로한다. 관세율은 무역 흑자 규모에 따라 책정됐다. 미국 무역 의존도가 높고, 흑자 비율이 높을수록 높은 관세가 적용된다는 뜻이다. 때문에 상호관세로 인해 무역 규모가 줄어들 경우, 해당 국가들의 국가총생산(GDP)도 줄어들 수 있다. 대표적으로 베트남은 지난 2024 미국과의 무역에서 1234억6300만달러(약 124조5606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베트남의 2024년 GDP(4763억달)의 26%에 달하는 규모다. 김진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이러한 대규모 관세는)여태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사례다.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이 먼저일지, 관세 대상 국가의 실물 경제 타격이 먼저일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각국 중앙은행들은 이후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긴밀하게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③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보복에 역풍 맞을 수도 마지막으로 미국의 일방적인 상호관세 부과로 피해를 보게 된 국가들의 보복 조치도 위험 요인이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자마자 유럽연합, 캐나다, 중국 등은 즉각 맞불을 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년간 다자 무역 협상에서 도출한 이익 균형의 결과를 무시하고, 미국이 오랫동안 국제무역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도 무시하고 있다"며 "중국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자국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히 반격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 미국 국채 보유량 1위와 2위인 일본과 중국이 보복 조치로 미국 국채를 매도할 경우에도 미국의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 중국은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의 보호무역에 대한 대응 조치로 미국 국채를 지속적으로 매도해 왔다. 김진일 교수는 "중국과 같은 나라들이 대응책으로 국채 매도를 선택하게 된다면 미국의 금리는 자연스레 올라가는 수순을 밟게 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엔 호재 될 수도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이 비트코인에는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미드 말레칸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부교수는 "비트코인은 이미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안전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 투자자들은 자산 가치 보호를 위해 비트코인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미국의 이러한 일방적인 태도는 달러의 통화 주도권과 미국 경제를 약화시키는 길"이라며 "이번 상호관세의 여파로 비트코인이나 금 같은 자산이 각광받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라고 밝혔다. 진욱 블루밍비트 기자 wook9629@bloomingbit.io

2일(현지시간) NB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품에 10%의 포괄적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무역 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는 국가의 경우,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호관세에 대한 행정명령에 곧 서명할 것"이라며 "상호관세 부과로 인해 일자리와 공장이 미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알피(XRP)가 올해 역대 최고가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EGRAG은 "엑스알피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를 분석한 결과 오는 2025년 5~6월 사이 엑스알피가 최고가를 갱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아가 그는 "역사적 패턴에 따르면 엑스알피의 가격은 60일 후 27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2일(한국시간) 오후 3시 현재 엑스알피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54% 하락한 2.07달러를 기록 중이다.
![[분석] "엑스알피, 올해 최고가 경신 전망"](/images/default_image.webp)
지난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상승세에 힘입어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스피를 앞지를 정도다. 2일 금융당국이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6369억원을 기록, 같은기간 코스피의 일평균 거래대금인 10조7415억원을 앞질렀다.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대금은 지난 2022년 7조4409억원을 기록했으나 2023년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기에 5조8229억원으로 줄어들었다가 2024년 시장의 반등과 함께 급증했다. 올해 2월까지도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은 한국 주식 시장과 맞먹는 규모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1, 2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4조27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코스피가 기록한 1월(9조6177억원), 2월(12조2194억원) 거래대금보다 높은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