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수급 길목 막혔다"…中, 호르무즈 봉쇄에 유가 예의주시
이란이 미국의 공격에 대한 대응 조치로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꺼낸 가운데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중국도 사태의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이번 전쟁 여파로 중동에서 중국으로 가는 원유 운송 비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런던 발틱거래소에 따르면 업계 기준항로 이용시 200만 배럴 규모 유조선의 하루 운송 비용이 42만4000달러(약 6억2000만원)로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