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4월 2일 상호관세…자동차 관세도 함께 부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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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7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솔라나(SOL), 에이아이엑스비티(AIXBT), 하이퍼리퀴드(HYPE), 비트코인(BTC), USDC 등이다. 1위는 솔라나가 차지했다. 솔라나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다만 분위기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 펌프펀의 인기가 식으면서 네트워크 활동이 급감한 것이다. 반대로 솔라나는 올해 주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파이어댄서가 예정됐다. 이를 계기로 솔라나가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시카고선물거래소(CME) 솔라나 선물 거래 시작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 등이 투심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 2위는 에이아이엑스비티가 차지했다. 투자자들이 하락장 속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관심 순위에 든 것으로 추측된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날 밈코인 옥석 가리기를 위해 에이아이엑스비티에 수많은 질문을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하이퍼리퀴드가 차지했다. 간밤 장중 도널드 트럼프 측근 혹은 내부자로 지목된 한 하이퍼리퀴드 계정을 향한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이 진행되면서다. 앞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있기 전 50배에 달하는 레버리지를 동반한 고위험 투자를 성공시키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4위는 비트코인이 차지했다. 비트코인 매거진 대표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베일리가 이날 엑스를 통해 "뉴스에 따른 강세로 순위를 매기면 이번 한주는 역대 톱10에 드는 한 주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16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16% 하락한 8만3775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으로 5위는 스테이블코인 USDC다. 저점 매수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늘어나면서 USDC가 자연스레 순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USDC의 이날 거래량은 전일대비 47.53% 폭증한 6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투자자들은 웨이파인더, 맨틀(MNT), 멜라니아(MELANIA), OKB, i에이전트(AGNT) 등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솔라나·에이아이엑스비티·하이퍼리퀴드·비트코인·USDC 外](/images/default_image.webp)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고문 역할을 맡았던 데이비드 베일리 비트코인 매거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주 큰 소식이 있을 것을 암시했다. 16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베일리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거대한 한 주가 될 것"이라며 "만약 뉴스에 따른 비트코인(BTC) 강세에 대한 순위를 매긴다면 이번주는 톱10안에 드는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첫 200개 행정명령에 가상자산에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고 알린 바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안, 가상자산 실무 그룹 구축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日 노무라 전망…"탄핵인용 확률 60~70%" "탄핵 인용되면…경제 하방압력 완화" "탄핵 각하되면, 추경 물 건너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각하·기각 선고 확률은 30~40%." 일본계 투자은행(IB) 노무라가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전망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인용 확률을 60~70%로 내다봤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 추가경정예산(추경)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비교적 확률이 낮은 '탄핵 각하·기각' 땐 경기의 하강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국제금융센터의 '국내 상황에 대한 해외시각' 보고서에 따르면 노무라는 이 같은 탄핵 전망을 했다.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이번 주에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노무라는 향후 선고 내용에 따른 전망을 했다. 노무라는 윤 대통령의 탄핵 인용 확률을 60~70%로 제시했다. 인용될 경우 정치적 불확실성이 점차 사그라지면서 경기 하방 우려는 한층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경우 추경 작업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봤다. 추경 규모는 2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도 봤다. 노무라는 추경이 급물살을 타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는 더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점진적 금리인하 기조를 유지하면서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봤다.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가 연 2.25%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반대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청구가 각하·기각될 확률은 30~40%로 전망했다. 이 경우 정치적 불확실성이 한층 깊어질 것이라고 봤다. 정치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대치 정국이 이어지면서 소비심리가 한층 움츠러들 전망이다. 그만큼 성장의 하방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봤다. 추경안 통과 가능성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도 커지면서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가 0.75%포인트 인하할 전망이다.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가 연 2.0%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尹 탄핵 각하 확률은 30~40%"…日 투자은행의 전망 [관가 포커스]](/images/default_image.webp)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는 디지털 자산 브로커 팔콘X가 시카고선물거래소(CME) 솔라나(SOL) 선물 블록 거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블록 거래는 자산 가격 변동을 피하기 위해 정식 거래소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비공개 선물 계약이다. 팔콘X 측은 성명을 통해 "스톤X와 함께 CME 솔라나 첫 번째 거래를 실행하게 되어 기쁘다. 솔라나가 규제된 환경에서 기관 투자자에게 노출되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솔라나 선물이 출시됨에 따라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도 증폭될 전망이다. 디크립트는 "앞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도 현물 ETF의 출시 전 선물 상품이 먼저 등장한 바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프랭클린 템플턴, 그레이스케일, 21셰어즈, 비트와이즈, 반에크, 카나리 캐피털 등 다수의 자산운용사가 솔라나 현물 ETF를 신청한 상태다.

간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달궜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변인 혹은 내부자로 추정됐던 주소가 포지션을 정리하고 수익 실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온체인 데이터 분석 계정 엠버CN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내부자 추정 주소가 TWAP 전략을 사용해 비트코인 숏 포지션을 정리 중이다"라고 알렸다. 구체적으로 엠버CN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주소는 지난 90분 동안 비트코인 108개 규모의 하락 베팅 포지션을 정리했으며, 현재는 5500개에 달하는 비트코인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계정은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50배 레버리지라는 초 고위험 투자를 감행해 큰 규모의 수익을 거뒀고,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계정이 트럼프 내부자라는 의혹이 돌았다.

프랑스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정책에 강력한 비판의 메세지를 던졌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드랄로 총재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금융 위기는 종종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한다"며 "미국 행정부는 가상자산과 비은행 금융을 장려함으로써 혼란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드랄로 총재는 "유럽의 감독 체계가 더 잘 보장되고 있으며, 유로존의 은행 위기에 대한 위험은 없다"고 주장했다.

남미 국가 브라질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또 등장했다. 비트코인(BTC)을 활용한 급여 지급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1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루이스 필리페 오를레앙-브라간사 의원은 근로자들이 합법적으로 비트코인 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 법안을 입법부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은 비트코인 급여 수령을 의무화하는 것이 아닌 근로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에 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근로자들은 고용주와의 합의 단계를 거쳐 비트코인 급여를 수령할 수 있게 된다. 브라질 법정화폐 헤알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최소 급여 50%는 브라질 법정화폐인 헤알로 유지해야한다. 필리페 의원은 "이 법안은 브라질을 디지털 자산 허브로 도약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브라질에 관련 산업 투자를 유치하고 근로자들의 자율권과 노동권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은 올 들어 국가적 가상자산 산업 증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브라질증권거래위원회는 전 세계 최초로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으며, 브라질 국영 우체국 코헤이오스도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관련 업체를 선정 중에 있다.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2점 오른 32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02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2.08% 하락한 8만2582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이날 대부분 하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2.52% 내렸고, 엑스알피와 솔라나는 각각 3.86%, 7.13% 하락했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2.79%), 에이다(-5.61%), 도지코인(-4.31%) 등도 장중 약세를 띠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두나무 산하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업비트NFT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함께 '에이티즈(ATEEZ)'의 콜라보 아바타 컬렉션 NFT를 오는 25일(화)부터 7일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두나무와 더 샌드박스는 '케이버스(K-verse) 랜드' 세일부터 협업을 시작해 '나 혼자만 레벨업' 아바타, 넷마블 아바타 컬렉션 등 더 샌드박스의 K콘텐츠 기반 NFT를 업비트 NFT에서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이티즈 아바타 컬렉션 NFT는 업비트와 더 샌드박스가 협업한 NFT 중 최대 규모다. 이를 기념해 업비트 NFT에서 에이티즈 아바타를 구매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포토카드, 친필 사인 앨범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티즈 NFT 아바타 컬렉션의 판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 샌드박스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솔라나(SOL) 보유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한국시간)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현재 바이낸스가 보유한 솔라나는 지난달 대비 40% 증가한 약 2150만개(약 27억달러)에 달한다. 바이낸스의 솔라나 보유량은 지난해 8월 2600만개를 기록,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나, 이후 지난달까지 계속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이달 반등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34분 현재 솔라나는 전일대비 7.17% 하락한 125.86달러를 기록 중이다.

북한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해킹으로 세계 3대 비트코인(BTC) 보유국으로 올라섰다.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북한은 바이비트에서 해킹한 이더리움(ETH)을 모조리 비트코인으로 전환해 현재 1만356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북한은 국가별 비트코인 보유량 순위에서 미국((19만8109개), 영국(6만1245개)에 이어 세번째에 위치하게 됐다. 기존 3위와 4위였던 부탄(1만635개), 엘살바도르(6117개)는 각각 한 단계 밀리게 됐다. 한편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북한이 미국의 정책을 의식해 이번 가상자산 탈취를 감행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닷컴은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시기가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자산화와 맞아 떨어진다"며 "북한의 이번 가상자산 탈취 동기가 의문스럽다"고 평가했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17일(월): △ 美 2월 소매판매(한국 시간 21시 30분, 현지시간 08시 30분)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한국시간 23시, 현지시간 15시)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17일(월): △로닌(RON) 세라스테스 업그레이드 △솔라나(SOL) CME SOL 선물거래 출시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美 2월 소매판매 外](/images/default_image.webp)
가상자산(암호화폐) 고래들이 시장에서 매도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알리 마르티네즈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1억개 이상의 에이다가 매도됐다"며 "고래들이 현금화에 나섰다"라고 알렸다. 이날 오전 7시 17분 현재 에이다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7.27% 하락한 0.7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솔라나(SOL)가 5주년을 맞았다. 올해 출시될 예정인 주요 업그레이드로 솔라나가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는 이날 출시 5주년을 맞았다. 기념일을 맞은 것과 별개로 솔라나는 최근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오전 7시 3분 현재 솔라나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6.82% 하락한 12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를 향한 투심은 최근 네트워크 내 활동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솔라나 네트워크 활성 주소수는 지난 11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매달 감소하고 있다. 솔라나 네트워크 내 활동의 감소에 영향을 준 가장 결정적인 요인으로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 생성 프로토콜 펌프펀이 꼽힌다. 펌프펀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누구나 쉽게 밈코인을 생성하고 이를 홍보해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흥미를 느꼈고, 네트워크 활동도 급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펌프펀의 사용자 수는 급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밈코인 프로젝트 리브라(LIBRA), 멜라니아(MELANIA) 등 유명인사들과 관련있는 일부 밈코인에 러그풀, 내부자 거래 등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용자들이 분노한 것이다. 한편 솔라나는 올해 점프 크립토의 파이어댄서 솔라나 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파이어댄서는 트랜잭션 처리 능력과 네트워크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고자 진행되는 업데이트다. 더블록은 "솔라나가 초당 100만건의 트랜잭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파이어댄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단계 논란에도 거래소 상장 성공 서울에만 100여개 매장서 결제 지원 상장 후 폭락에도…"후회는 없다" 업계선 '합법성' 우려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은 무엇일까. 대부분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 등 주요 가상자산을 떠올리겠지만 실제로는 파이네트워크, 일명 '파이코인(PI)'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파이코인은 업계에서 많은 논란이 있는 가상자산이다. 가입자 수만 6000만명이 넘어가는 대형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됐는지, 채굴 방식은 무엇인지, 프로젝트의 주요 구성원은 누구인지 등의 핵심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파이코인을 다단계 사기(폰지)로 간주하고,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내 파이코인 커뮤니티의 신뢰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국내 가입자 수는 약 130만명에 달하며, 국내 최대 커뮤니티인 파이파파의 회원 수도 12만명이 넘는다. 또한 14일 기준 국내에서 파이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는 매장은 585곳에 이른다. 특히 지난 2월 20일 파이코인이 OKX 등 글로벌 중앙화거래소에 최초로 상장되면서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기준 파이코인 가격은 1.67달러로, 상장 이전 P2P 거래에서 최대 10만원에 거래될 때와 비교하면 크게 하락한 상태다. 파이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 자영업자들, 특히 2021년부터 이를 활용해 온 이들은 현재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파이코인'은 무엇인가 먼저 파이코인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한 '무료 채굴'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젝트다. 파이코인 백서에 따르면 파이코인의 궁극적 목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P2P(개인 간 거래) 가상자산이 되는 것으로, 모든 사용자가 가상자산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명시했다. 쉬운 접근성을 강조한 만큼 채굴 방식도 단순하다. 파이코인을 채굴하고 싶은 사용자들은 앱스토어를 통해 파이 앱을 다운로드한 후 하루 한 번 출석 체크하듯 채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채굴 보상은 사용자가 커뮤니티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기여도는 추천인 제도를 통해 측정한다. 즉, 주변인들에게 파이코인을 소개하고 추천인을 많이 모을수록 채굴 보상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파이코인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업계 내에서 지속적인 논란이 제기돼 왔다. 특히 메인넷 출시 여부가 불확실하며, 실제 코인이 발행되지 않거나 거래소 상장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 채굴을 위해서 주변인들을 끌어들이는 방식이 다단계 사기와 같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파이코인은 결국 최초 발행일로부터 약 6년 뒤인 지난 2월 20일 오후 5시(한국시간) 메인넷을 출시했으며 OKX, 게이트아이오, MEXC 등 다수 글로벌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상장 후 폭락에도…파이 결제 업장 "여전히 신뢰" 파이코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파이스토어에 따르면 14일 현재 기준 국내 585개의 매장이 파이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고 있다. 서울에만 100곳이 넘는 매장이 파이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경기, 전라, 경상, 강원, 제주 등 국내 전 지역에 파이코인 결제 허용 매장이 분포돼 있다. 유형도 각양각색이다. 외식업(133곳), 미용업(64곳), 건설업(56곳), 스포츠·레저(49곳) 등 다양한 매장에서 파이코인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 자영업자가 파이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 이유는 크게 파이코인에 대한 신뢰감과 홍보 목적 두 가지로 추려진다. 전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지금은 파이코인이 2000원 정도에 머무르고 있지만, 향후 파이코인의 가격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라며 "현재 가상자산 결제는 비트코인과 파이코인 두 가지만 받고 있는데, 이들 두 가상자산만 미래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한 미용실 주인 B씨는 "파이코인의 백서를 읽고,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코로나 당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 파이 커뮤니티를 통해 위기를 벗어나고자 파이코인 결제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파이코인 택시를 운영 중인 C씨 역시 "파이네트워크 재단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보고 직접 조사를 해봤는데, 미국 유명 대학 스탠포드 대학 출신의 인물들이 창립한 프로젝트에다 비전도 마음에 들었다"라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파이코인 결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 기기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채굴에 참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이들의 마음을 끌었다. B씨는 "파이코인은 채굴에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이 점이 파이코인 커뮤니티를 더욱 끈끈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오프라인에서 파이코인 결제 매장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커뮤니티가 커질수록 파이코인의 가치는 커질 것"이라며 신뢰감을 내비쳤다. 한편 파이코인은 지난 20일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 P2P 거래에서 최대 10만원의 가치로 거래됐다. 그러나 이날 오후 4시 1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파이코인은 1.67달러(약 2400원)로, 상장 이전 최고점 대비 무려 약 97% 하락했다. 파이코인이 상장되기 전부터 파이코인 결제를 허용한 매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를 보고 서비스를 제공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후회는 없다. 어차피 오를 것"이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충북 제천에서 요식업을 운영 중인 D씨는 "2022년 12월부터 파이코인 결제를 허용했는데 당시에는 1파이 당 1만원에 거래를 허용했다. 현재는 중앙화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나오는 가격으로 파이코인 결제를 받고 있다"라며 "파이코인의 창립자는 여태 약속한 로드맵을 모두 지켰다. 향후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논란은 계속…"억지로 만들어 낸 생태계, 사기에 불과" 다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파이코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파이코인의 상장과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한 대표적인 인물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의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다. 그는 파이코인의 상장과 관련해 "여전히 파이코인이 사기라고 생각한다. 바이비트에 절대로 상장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파이코인의 합법성에도 여전히 의문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국내 한 업계 관계자 역시 "일반적으로 가상자산을 둘러싼 생태계는 해당 가상자산의 내재적 가치를 통해 형성되는 반면 파이코인은 그렇지 않다"라며 "특히 국내 파이코인 생태계는 가상자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과대 홍보를 함으로써 아무런 가치가 없는 파이코인에 억지로 사업을 붙여 만들어 낸 생태계다. 이는 폰지 사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국 파이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파이코인을 구매하는 사람들이나 파이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 점주들만 피해를 보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트코인(BTC) 1호 사이드체인 루트스탁(Rootstock)이 업그레이드 계획을 13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비용 절감 △분산화 △속도 개선 등 3가지 핵심을 두고 진행된다. 가장 먼저 비용 절감 부분에서는 네트워크 상 수수료를 60% 절감한다. 해당 내용은 이미 네트워크 상에는 적용이 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사용자들의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및 유지 관리 비용이 크게 줄어들었다. 루트스탁 측은 "수수료 절감이 가능했던 이유는 병합 채굴 파트너들의 최적화 덕분"이라며 "이용자들은 dApp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상호작용하는데 더 적은 비용이 들게 될 것이다. 또 개발자들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러벨(Lovell) 업그레이드도 진행이 예고됐다. 이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호환성과 보안성 강화와 탈중앙화 등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네이티브 비트코인 브릿지 파워펙(PowPeg) 기능을 향상시켜, 서명자 수를 9명에서 60명까지 늘리는 기반을 마련한다. 러벨 업그레이드는 14일 오전 1시(한국시각)부터 적용된다. 이외에 현재 개발 중인 패스터(Faster) 프로토콜도 도입될 예정이다. 패스터 프로토콜을 통해 트랜잭션 속도는 6배 향상되며, 블록 생성 시간은 30초에서 5초로 단축될 전망이다. 루트스탁랩스의 최고경영자(CEO) 다니엘 포그는 "이번 주요 업그레이드를 통해 루트스탁 생태계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폭탄 관세를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에 뜻을 함께하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은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관세 정책이 경기 침체로 이어져도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경기 침체를 촉발할지라도 관세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트닉 장관은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이유는 바이든 행정부의 터무니없는 정책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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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익명의 비트코인(BTC) 채굴자가 블록을 풀어 상당한 금액의 비트코인을 채굴해간 것으로 드러났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한 개인 채굴자가 지난 10일 개인 채굴사이트에서 88만7212번째 블록을 저가의 개인 장비를 사용해 풀어냈다고 보도했다. 해당 블록을 찾아낸 대가로 그는 수수료를 포함해 3.125개의 비트코인(약 3억7000만원)을 얻게 됐다. 비트코인 채굴은 워낙에 어렵기 때문에 비트코인 채굴은 대부분 기업에서 이뤄진다. 채굴기업이 쓰는 장비는 23만GH/s의 연산속도를 가지고 있다. 반면, 그가 사용한 장비는 480GH/s 비택스 기계였다. 채굴 사이트를 운영하는 트위터 채널 Dr-ck는 이에 대해 "개인 채굴자가 블록을 찾을 확률은 백만분의 1도 안된다"며 "평균적으로 개인이 블록을 찾기 위해서는 약3500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돈·일자리 생기는 산업"…트럼프 행보 주목 알고리즘 거래, 시세조종 논란 불씨 되나 韓, 유동성 공급제 도입 필요성 대두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기간 내내 가상자산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와 지원을 약속했으며, 취임 후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전략적으로 비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구호를 내걸고 당선된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정책 기조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일자리와 부를 창출하는 신성장 산업으로서의 가치 인정. 둘째, 미국 중심의 산업 재편이다. 한국, 가상자산 제도화 속도 한국은 2024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시작으로 제도화가 진행 중이다. 올해 들어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허용,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논의, 전문투자법인의 가상자산 매매허용 논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래를 단언할 수는 없지만, 가상자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방향성은 분명해 보인다. 반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각종 가상자산수사 조직들의 출범과 법을 위반한 가상자산 시세조종 적발 소식이 자주 보도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2월까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로 신고된 유형 중 시세조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시세' 정의 없는 법적 공백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시세'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두고 있지 않다. 증권의 경우 자본시장법에서 시세를 '증권시장 또는 파생상품시장에서 형성된 시세, 다자간매매 체결회사가 상장주권의 매매를 중개함에 있어서 형성된 시세,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세'로 명확히 정의하고 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자본시장법의 시세조종행위 규정과 유사하게 입법되었음에도 시세 자체에 대한 규정을 두지 않은 점은 의문스럽다. 가상자산은 국내외 수많은 거래소에서 24시간 동시에 거래되며, 장외거래나 탈중앙화거래소(DEX)에서도 활발히 거래된다. 또한 원화, 달러, 테더(USDT), 비트코인(BTC) 등 다양한 단위로 거래되고 가격 등락폭의 제한이 없다. 국내외 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가상자산은 개별 거래소들의 가격이 시간차를 두고 연동되는 특징도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시세가 형성될 수 있음에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시세에 대한 정의 없이 시세조종행위로 얻은 이익이 50억원 이상인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라는 중형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핵심 요소인 명확성 원칙에 비추어 형사사건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고리즘 거래, 규제 vs 산업 활성화 사이 딜레마 가상자산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가격 등락폭에 제한이 없어 API 프로그램, 트레이딩 봇(bot) 등을 활용한 알고리즘 거래방식이 활성화되어 있다. 알고리즘 거래방식은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그에 맞게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구동되는 방식이다. 향후 인공지능 기술, 양자컴퓨터의 발전으로 사람이 말로 지시하면 알아서 가상자산을 자동 주문·매매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이러한 알고리즘 거래는 사람이 수작업으로 할 수 없는 24시간 거래를 가능케 하여 가상자산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는 알고리즘 거래방식을 활용한 유동성 공급자(LP)나 시장조성자(MM)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그러나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르면 이러한 유동성 공급 행위들이 시세조종행위로 취급될 위험이 있다. 가상자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동성 공급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고, 산업 발전보다는 처벌과 규제 위주의 입법이라는 지적이 많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맞아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후속 입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김대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 ㅣ 사법연수원 45기로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20년간 수사관, 수사팀장, 수사과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경찰수사 경험을 쌓았고, 경찰청 및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기획업무도 담당하였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는 금융거래 및 가상자산 관련 형사사건 분석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일선 수사관들이 활용하는 수사결과보고서 작성기법(경찰청 수사국)을 직접 집필했으며, 피의자신문조서 작성기법, 강제수사서류 작성기법, 불송치결정서 작성기법 등 다수 경찰 수사메뉴얼 제작 감수를 맡는 등 경찰수사 실무와 이론을 모두 겸비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태평양에 합류한 이후 다수의 가상자산 및 디지털금융범죄 등에 관한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평양의 미래금융전략센터(센터장: 한준성 고문)는 2024년 5월 출범하여,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금융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가상자산·전자금융·규제대응·정보보호 등 금융 및 IT 분야 최정예 전문가들로 진용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출범으로 더욱 뜨거워진 가상자산 시장 [태평양의 미래금융]](/images/default_image.webp)
12일(현지시간) 메타플래닛은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162개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알렸다. 현재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3050개다. 앞서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구매를 위해 20억엔의 무이자 보통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2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뱅크알코인(BNKR), 버블맵(BMT), 페페(PEPE), 테조스(XTZ), 트리 시그마(TRISIG) 등이다. 먼저 1위는 뱅크알코인이 차지했다. 뱅크알코인은 이날 장중 27%에 달하는 상승세를 이뤄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 시장가치는 0.0003638달러를 기록 중이다. 2위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 버블맵이 차지했다. 이날 버블맵은 이날 공식 엑스(트위터) 계정을 통해 버전2 사용자에게 BMT토큰을 에어드롭 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망에 들었다. 이어 3위는 밈코인 페페의 차지였다. 페페는 이날 장중 한때 17%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상승폭을 소폭 줄여 전일대비 8.48% 상승한 0.0000062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위 테조스는 온체인 아트 갤러리 뉴트로와의 협업 소식으로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예술 작품을 토큰화한 상품이 주목받 뉴트로 역시 많은 투자자들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것으로 분석된다. 마지막으로 5위는 신규 밈코인 트리 시그마가 차지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트리 시그마는 이날 장중 최고 211% 폭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만 현재는 상승폭을 줄여 95.72% 상승한 0.0041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이날 투자자들은 유니스왑(UNI), 베이스, 반에크, 닐리온, OKB 등에도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뱅크알·버블맵·페페 外](/images/default_image.webp)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에 들어선 가운데 전체적인 위험자산을 향한 투자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이번 하락세가 촉발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는 "비트코인은 매그니피센트7과 비교했을 때 변동성 조정 기준 견고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주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프 켄드릭은 "테슬라는 최악이었고, 메타와 애플이 최고 수준을 보였으며, 나머지는 비트코인과 비슷한 변동성을 띠었다"고 덧붙였다. 제프 켄드릭은 이러한 분석과 함께 비트코인이 지난 며칠 하락한 것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적인 위험자산 투심이 악화되면서 나온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지난 며칠 하락세는 비트코인에 직접적인 원이이 있다기 보다는 더 광범위한 시장 감정에 의해 발생한 것"라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같은 소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관세와 관련된 거시 경제적 불안감이 빠르게 해소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제프 켄드릭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올라간다면 비트코인은 반등할 수 있다. 다만 만약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장기적인 강세 전망은 유지했다. 제프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2025년 20만달러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 이번 사태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올라간다면 이러한 전망은 더욱 확실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도 제프 켄드릭은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촉매제로 미국 또는 다른 국가의 비트코인 매집·비축 발표같은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출 기조를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 및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214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ETHA가 1160만달러를 순유출했고, 피델리티 FETH도 980만달러를 순유출했다. 다른 펀드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테더(USDT)가 부채 해결 측면에서 미국을 돕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USDT) 최고경영자(CEO)는 "테더는 현재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다. 게다가 테더의 주요 준비 자산에는 미국 국채가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테더는 미국 국채 안전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테더는 수백만의 사용자들의 금융적인 자유와 금융 포용을 제공해주는 회사다"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3억675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IBIT가 1억4770만달러를 순유출했고, 이어 피델리티 FBTC(-1억71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BTC(-3550만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337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의 스트래티지(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BTC) 매집 규모를 확대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메타플래닛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추가적인 비트코인 구매를 위해 20억엔의 무이자 보통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알렸다.

미국 정치계에서 비트코인(BTC) 전략적 비축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금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닉 베기치 공화당 하원의원은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해 "비트코인 100만개를 비축하고 미국 시민의 비트코인에 대한 자체 보관권을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닉 베기치 의원은 "(법안은) 개인이 비트코인을 자유롭게 소유하고, 보유하고, 거래할 권리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10점 오른 34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5.12% 상승한 8만2811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강세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2.79% 상승했고, 엑스알피와 솔라나는 각각 8.40%, 6.46% 올랐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3.86%), 에이다(+7.92%), 도지코인(+12.46%) 등도 전일대비 상승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