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EU 제품에도 관세 곧 부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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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내일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통화…멕시코와도 대화"](/images/default_image.webp)
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16점 내린 44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01% 내린 9만7539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 8.19% 내렸고, 리플과 솔라나(SOL)는 각각 11.92%, 4.86% 하락했다. 이밖에도 바이낸스코인(-5.68%), 도지코인(-14%), 에이다(-11.65%), 트론(-8.14%) 등 역시 급락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3일(월): △유럽연합(EU)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3일(월): △플로키(FLOKI) BADAI 투자 제안 투표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美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外](/images/default_image.webp)
미국발 관세 전쟁이 점화한 뒤 글로벌 통상 분쟁에 대한 긴장감으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밑으로 급락했다. 가상화폐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30분(미 동부 시간·한국 시간 3일 오전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03% 하락한 9만7678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닷새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31일 10만5000달러를 기록한 이후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8.21% 하락한 2943달러로 3000달러 선이 무너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했고, 지난 1일 국제 비상 경제 권법(IEEPA)에 따라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일부터 캐나다산 물품에 25%(석유와 천연가스는 10%), 멕시코의 모든 제품에 25% 관세, 중국 제품에는 1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에 해당국들은 즉각 반발하며 '보복 관세'를 예고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즉각 1억550억 캐나다 달러(약 155조6000억원) 상당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고, 멕시코도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며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이러한 우려와 흐름이 가상화폐 시세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미국에서 불법 이민자들을 대량으로 추방하는 정책과 함께 재개된 무역 전쟁은 인플레이션을 가중할 수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의 약세는 이런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시장에 위험자산 회피 신호를 주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관세가 시작된다"며 "금, 은, 비트코인이 추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진짜 문제는 부채"라며 "이것이 상황을 더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자산가들에게는 이런 상황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솔라나(SOL) 기반의 대표적인 탈중앙화거래소(DEX) 레이디움(RAY)의 1월 한 달간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레이디움은 지난달 DEX 시장 점유율 27.1%을 기록, 전체 DEX 가운데 거래량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레이디움의 점유율은 18.8%에 불과했으나 1월 거래량이 크게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거래량 2위는 전체 점유율 22%를 기록한 유니스왑(UNI)이 차지했다. 이어 펜케이크스왑(17%), 메테오라(8.72%) 등이 뒤를 이었다. 레이디움의 거래량이 지난 1월 급증한 데에는 밈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출시한 오피셜트럼프(TRUMP)가 있다. 오피셜트럼프는 솔라나 기반 DEX 문샷에서 출시된 직후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순식간에 시가총액 11조원을 기록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글로벌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전체적으로 약세를 띠고 있지만, 이러한 무역 전쟁이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BTC)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프 박 비트와이즈 알파 전략 책임자는 "트럼프발 관세 전쟁은 장기적으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미국의 상대국에서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치 저장 수단을 더욱 찾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제프 박은 트럼프의 관세 전쟁에서 고려할 두 가지 사항으로 트리핀 딜레마와 트럼의 개인의 목적을 언급했다. 먼저 그는 "미국은 달러화의 저금리 차입을 유지함과 동시에 달러 강세와 무역 적자를 제거하고 싶어한다"며 "이러한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 무역 상대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프 박은 "트럼프 개인의 목적에도 주목해야 한다. 트럼프의 대부분 재산은 부동산에 묶여 있는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10년물 국채금리를 낮추고 싶어한다"며 "취임과 동시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강요했지만 이게 효과가 없는 것을 깨닫고 관세를 단행한 것"이라고 짚었다. 트럼프발 관세전쟁 본격화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일부터 캐나다의 에너지 제품에 10%, 그 밖의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가 부과된다. 멕시코에 대해서는 에너지류를 포함한 모든 제품에 25%, 중국에 대해서도 10%의 보편 관세가 매겨진다. 상대국도 대응에 나섰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간밤 긴급 기자회견을 토해 1550억 캐나다달러 상당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 이날 엑스(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경제부 장관에게 멕시코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관세 및 비관세 조치를 포함, 플랜B를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며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대응에 나섰다. 가상자산 시장은 단기적 약세로 한편 무역전쟁이 발생하자 가상자산 투심은 얼어붙었다. 3일 오전 7시 47분 현재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20% 크게 내렸고,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과 리플도 각각 8.44%, 12.33% 하락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증폭시켰고, 이에 따라 금리 인하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꺾였다"고 평가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폭락세를 겪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예상됐던 국가들 간의 관세전쟁이 본격화되면서 투심을 크게 악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7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3.83% 하락한 9만7451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은 더 크게 내렸다. 이더리움(ETH)과 리플은 각각 7.27%, 9.71% 하락했고, 이밖에 솔라나(-5.50%), 바이낸스코인(-5.63%), 도지코인(-13.18%), 에이다(-11.64%), 트론(-7.80%) 등도 약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한 이후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공식 서명했다. 오는 4일부터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캐나다에서도 보복에 나섰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550억 캐나다 달러(약 155조6000억원) 상당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멕시코도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대응에 나섰다. 이러한 국가 간의 무역 분쟁은 인플레이션의 우려를 증폭시켜 금리 인하 전망을 어둡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다. 코인데스크는 "미국에서 불법 이민자들을 대량으로 추방하는 정책과 함께 재개된 무역 전쟁은 인플레이션을 가중할 수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비트코인 가격의 약세는 이런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며 "시장에 위험자산 회피 신호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킬 것인지 주목된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자이 세스 장관은 "여러 국가에서 가상자산을 수용하는 등 가상자산에 대한 입장을 바꾸고 있다"며 "인도 내부적으로도 가상자산에 대한 입장 변화를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아자이 세스 장관의 발언은 미국을 의식한 발언으로 추측되고 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가상자산 실무 그룹을 구축하는 등 가상자산 수용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29일(수): △美 상품 무역수지(12월) △美 CB 소비자신뢰지수(1월)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유럽중앙은행 기자회견 △캐나다 금리결정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29일(수): △아이스오픈네트워크(ICE) 메인넷 런칭 저스트(JUST) USDD 공급 채굴 4단계 △에데나(ENA) 토큰 언락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美 Fed 금리결정 外](/images/default_image.webp)
비트코인(BTC)을 재무자산으로 편입하며 일본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고 있는 메타플래닛이 2026년까지의 비트코인 비축 계획을 밝혔다. 2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 1만개, 2026년 말까지 비트코인 2만1000개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타플래닛 측은 "이러한 전략은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올라서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준 메타플래닛은 1억8000만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세 기준 비트코인 2만1000개는 약 21억6000만달러에 달한다.

동유럽 국가 체코에서 국가적 비트코인(BTC) 준비금 도입 법안이 나올 예정이다. 2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레슈 미홀 체코 중앙은행(CNB) 총재는 자산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보유 자산의 최대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드레 드라고쉬 비트와이즈 리서치 책임자는 "CNB의 총 준비금이 1460억달러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해당 법안이 승인될 시 비트코인에 73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들어올 수 있다"고 전했다.

29일 T.J 로버츠 미국 캔터키 주 하원의원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다음주 비트코인(BTC)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도입하는 법안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켄터키를 전 세계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 가상자산 업계가 조달한 자금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9일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1월 현재 가상자산 업계가 유치한 누적 벤처캐피털(VC) 자금은 11억4000만달러에 달했다. 전년 동월 가상자산 업계가 6억5330만달러를 유치한 것을 미루어 보면, 올해 1월 가상자산 업계로의 VC 투자금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0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가장 활발한 투자를 진행한 VC는 OKX벤처스 였다. 이어 폴리우스 벤처스, 앤드리슨 호로위츠, 세쿼이아 캐피털, 애니모카 브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 주 단위의 전략적 비트코인(BTC) 비축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2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로건 맨하트 사우스다코타 주 하원의원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사우스다코타 주 하원에서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제안 법안을 제출헸다"고 알렸다. 현재 미국에서는 최소 12개 주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해 온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상무장관 지명자 하워드 루트닉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 2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루트닉 상무장관 지명자에게 서한을 보내 그의 투자은행 캔터피츠제럴드가 테더(USDT)와 어떤 재정적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물었다. 또한 워런 의원은 캔터피츠제럴드가 테더에 투자한 구체적인 금액과 자금세탁방지(AML) 및 국제 제재 준수 여부에 대한 실사 수행 여부에 대한 답변도 요청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해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국내 가상자산 투심을 강화시킨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뒤 가상자산 거래소 내 신규 가입자 수가 크게 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직후인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이들 거래소 평균 신규 가입자 수는 49만2464명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이전과 비교해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가입자 수는 10만8695명이다. 11월과 12월 두 달 간 평균 신규 가입자가 약 4.5배 증가한 셈이다. 또 지난해 전체 신규 가입자 207만1877명 중 98만4927명(47.6%)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9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무브먼트(MOVE), 도지코인(DOGE), 퍼지펭귄(PENGU), 도그위프햇(WIF), 베라체인(BERA) 등이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무브먼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관계설이 점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이날 오후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약 200만달러 상당의 무브먼트를 매수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무브먼트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았다. 특히 이날 무브먼트는 메인넷을 출시한 덕에 토큰 가격이 크게 올라 내부거래 의혹도 제기됐다. 다만 루시 만체 무브먼트랩스 공동 창립자는 이에 대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선을 그엇다. 2위는 도지코인이 차지했다. 가상자산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도지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증권신고서(S-1)를 제출하면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3위는 퍼지펭귄이 차지했다. 퍼지펭귄의 모회사 이글루가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블록체인을 공개하면서 퍼지펭귄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4위는 도그위프햇이 차지했다. 다른 밈코인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가운데 도그위프햇이 이날 반등을 이뤄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도그위프햇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5.12% 상승한 1.25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으로 베라체인이 5위에 올랐다. 이날 인센티브 프로그램 BOYCO를 출시하면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투자자들은 리플, 심바이오틱, USDC, FOMO, 이더리움(ETH) 등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무브먼트·도지·퍼지펭귄·도그위프햇·베라체인 外](/images/default_image.webp)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발행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의 사용처가 확대된다. 2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굿즈를 판매하는 웹사이트 겟트럼프워치닷컴, 겟트럼프프라그런스닷컴, 겟트럼프스니커즈닷컴 등은 트럼프 브랜드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 결제 지원을 시작한다. 트럼프 굿즈만이 아니다. 가상자산 결제 지원 여행 예약 사이트 트라발라 등에서도 오피셜 트럼프를 사용한 결제를 도입했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두고 "트럼프 지지층을 노린 마케팅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 13분 현재 오피셜 트럼프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7.03% 하락한 27.68달러를 기록 중이다.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리플이 사기(스캠)라는 비판은 경쟁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특성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9일 슈워츠 CTO는 엑스(트위터)에서 열린 리플 커뮤니티 데이에 참여해 이같이 전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일부 투자자들이 리플이 사기라고 말하는데, 리플은 실제 금융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이미 사용 중이다"라며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자신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다른 가상자산을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리플레저의 핵심 발전 방향으로는 ▲기관용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구축,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화 자산 거래 지원, ▲스마트컨트랙트 기능 추가 등을 꼽았다. 슈워츠 CTO는 "리플은 전통 금융과 업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5년 내에 가상자산 시장이 더욱 대중화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입 전환에 성공했다. 28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 및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187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블랙록 IBIT가 304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한 반면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는 117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다른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기록되지 않았다.

나스닥 상장사 누비가 비트코인(BTC) 매집을 시작한다. 2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누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재무자산 다각화를 위해 6개월 운영비용 추정치를 기준으로 계산된 초과현금 최대 30%를 비트코인 매수에 할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고리 포일라스네 누비 설립자는 "비트코인 수용은 디지털 통화 관련 거래 마찰을 줄이며, 고객과 공급업체에게 더 많은 지불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알데로티 리플 최고 법무책임자(CLO)는 차기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폴 앳킨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를 향한 SEC의 민사 소송을 전면 철회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알데로티 CLO는 리플 커뮤니티 데이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폴 앳킨스 SEC 차기 위원장이 이를 철회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알데로티 CLO는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SEC는 여전히 관료 조직이기 때문이다"면서도 "새로운 SEC가 집행 중심의 규제가 잘못된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SEC 홈페이지에 따르면 SEC는 리플 민사소송 관련 모든 기록을 삭제한 바 있다.

미국 유타주 하원 위원회가 비트코인(BTC) 전략적 비축 법안을 통과시켰다. 29일 데니스 포터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미국 유타주 하원위원회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사안이 담긴 '블록체인 및 디지털 혁신 법안'을 승인했다"며 "찬성표과 압도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은 상원 표결로 회부된다. 상원에서도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유타주는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정당성을 확보하게 된다.

지난 행정부 집권 당시 다수의 은행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를 대상으로 디뱅킹(일방적으로 계좌를 동결시키는 행위)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GOP)에서 관련 청문회가 열린다. 29일 엘레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뉴스 기자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GOP가 이날 디뱅킹 관련 청문회 증인 명단을 발표했다. 주요 증인에 가상자산 스테이킹 커스터디 서비스 업체 앵커리지의 나단 맥컬리 최고경영자(CEO)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월 맥컬리 CEO는 12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2023년 1월 특정 은행으로부터 가상자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이유로 서비스 이용을 거부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 충격' 나스닥, 전날 3% 폭락 →2% 급반등 엔비디아 128,86달러 마감 시가총액 3조달러 회복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로 인해 쇼크를 받은 미국 증시가 28일(현지시간)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하며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는데 전날 3% 폭락했던 나스닥 종합지수는 2% 급반등했고 중국 AI 딥시크발 충격으로 폭락했던 기술주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 하락분의 일부를 되찾았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77포인트(0.31%) 오른 44,850.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5.43포인트(0.92%) 오른 6,067.71, 나스닥 종합지수는 391.75포인트(2.03%) 뛴 19,733.59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는 전날보다 8.82% 오른 128.86달러(약 18만6718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1558억달러(약 4572조7543억원)로, 다시 3조달러대를 회복했다. 애플(3.65%)과 마이크로소프트(2.87%), 아마존(1.16%), 구글 알파벳(1.70%), 메타(2.19%) 등 대형 기술주 '매그니피센트 7'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 올랐고,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9% 상승했다. 전날 미 증시는 중국 딥시크의 AI 챗봇 앱이 미국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면서 큰 충격을 받은 바 있다. 딥시크의 AI 모델은 오픈AI 등 미 기업들의 AI 모델에 필적할 만한 성능을 갖췄으면서도 훨씬 적은 비용으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이에 미국 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전날 하루 동안 무려 16.97% 폭락했다. 시총은 하루 만에 5890억달러(약 846조6875억원)가 증발해 뉴욕증시에서 역대 단일 기업으로 하루 최대치의 시총 감소 기록을 썼다. 이는 딥시크가 AI 모델 개발에 투입한 비용 때문인데 약 557만6000달러(약 78억80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간 미국 기업들이 쓴 수백억∼수십조원에 크게 대비됐다. 이에 엔비디아의 고가 AI 칩에 대한 '무용론'이 일었다. 투자자들은 딥시크의 저렴한 AI 모델 개발 방식이 확산하면 엔비디아가 그동안 비싼 최신 AI 칩을 앞세워 올렸던 막대한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이날 대체로 AI 산업의 전망을 장기적으로 낙관하면서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등급을 내리지 않았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종전의 166달러(약 24만원)에서 152달러(약 22만원(로 낮추면서도 '비중확대' 등급은 유지했다. 모건스탠리의 조지프 무어는 "딥시크의 AI 혁신은 추가적인 미국의 수출 통제로 이어지거나 (기업들의) 비용 지출 열기를 낮출 수 있다"며 "하지만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스의 레이모 렌쇼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어서 딥시크가 가져온 잠재적 이점과 단점의 영향을 구분해야 한다"며 "적은 비용으로 생성형 AI 채택이 더 쉬워진다면 이는 AI가 소프트웨어 세계에 더 빠르고 넓게 확산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리플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가 외환 거래(FX)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29일 전했다. 롱 사장은 이날 엑스(트위터)에서 열린 리플 커뮤니티 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다양한 발행자가 리플레저에서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을 발행하고 있다"며 "이는 리플 DEX를 중심으로 외환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신규 스테이블코인 출시 가능성도 언급했다. 현재 리플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RLUSD만 발행하고 있는데 이를 유로화(EUR), 브라질 헤알(BRL), 일본 엔(JPY) 등으로 넓힐 수 있다는 것이다. 롱 사장은 "현재는 RLUSD의 성장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라면서도 "외국 사용자들의 필요성을 주시하고 있고, 향후 결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리플의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롱 사장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이 급성장 하는 점, 미국 규제환경이 가상자산에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는 점, 리플레저 생태계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가 나오고 있는 점 등을 미뤄봤을 때 리플이 2025년 최고의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같은 72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35% 상승한 10만1672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1.94% 내렸고, 솔라나(SOL)와 바이낸스코인(BNB)은 각각 2.81%, 1.98% 하락했다. 도지코인(-3.53%), 에이다(-0.85%), 트론(-1.51%)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만 리플은 1.09% 올랐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영국 정부가 보유한 약 63억달러어치의 비트코인(BTC)을 매각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29일 더데일리호들은 현지 매체 데일리메일을 인용, 영국 정부가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압수한 62.7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부 장관은 전문가들과 토의를 통해 비트코인을 매각할 적절한 시기를 찾으라고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에더링턴 RSM 파트너는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고 투기적이다"라며 "지금 당장 매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리플을 미국의 전략적 자산으로 도입하는 것에 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갈링하우스 CEO는 이날 엑스(트위터) 라이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갈링하우스 CEO는 2024년을 돌이켜보며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는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매우 큰 일"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가상자산 업계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업계에 매우 깊게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갈링하우스 CEO는 미국의 전략적 비축자산에 비트코인(BTC)만이 아닌 다른 가상자산도 포함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정부의 슬로건은 아메리카 퍼스트다"라며 "미국이 정말로 미국의 가상자산 회사들을 돕고자 한다면, 다른 가상자산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